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韓 임금근로자 실근로시간, OECD 국가 중 최대폭 감소" 2023-09-11 12:00:00
평균(1천739시간→1천719시간)과의 격차가 380시간에서 185시간으로 줄었다. 한국의 연간 실근로시간 감소 폭은 OECD 국가 중 가장 컸고, 2011∼2022년 기준으로 OECD 평균 감소 폭(20시간)의 10.8배에 해당한다고 경총은 설명했다. 경총은 "통계 방식 및 노동시장 환경의 국가 간 차이를 고려하면 근로시간 국제 비교는...
"고졸도 충분히 잘 버는데…대학은 뭐하러 가나요?" 2023-09-07 18:21:26
분석했다. 미국에서 1980년대 이후 대졸자와 고졸자의 임금 격차를 뜻하는 '임금 프리미엄'은 점차 증가해 왔다. 2000년대 초반 이들 간 임금 격차는 60%를 넘었으며 이후 65% 안팎을 맴돌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 미국의 4년제 사립 및 공립 대학 등록금은 1992년보다 2배 가까이 증가했다. 미국 사립대학에 다니는...
여성 고용률 작년 첫 60%대 진입 2023-09-06 18:26:56
시간당 임금 격차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여성 임금근로자의 시간당 임금은 1만8113원으로 남성(2만5886원)의 70.0% 수준이었다. 2010년(61.6%)보다 8.4%포인트 높아졌다. 성별 임금 격차는 민간부문에서 더 컸다. 이날 여가부가 상장법인과 공공기관의 성별 임금 관련 정보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상장법인...
월평균 임금 女 268만원, 男 413만원 2023-09-06 07:02:26
임금근로자의 성별 월평균 임금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는 제28회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여성과 남성의 모습을 부문별 통계로 살펴보는 '2023 통계로 보는 남녀의 삶'을 6일 발표했다. 2022년 15∼64세 여성 고용률은 60.0%로, 2010년(52.7%)보다 7.3%포인트 상승해 처음으로 60%대에 진입했다....
"韓 최대 수출국, 中서 美로 바뀔수도…초격차 기술만이 살 길" 2023-09-03 18:29:35
격차 기술을 통해 세계를 선도하는 제품을 생산하고 미국 유럽연합(EU) 등 전 세계가 수출 대상이 돼야 합니다. 수출은 수익성 여부에 따라 기업이 결정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정부는 초격차 기술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반도체 인력 양성 등을 통해 기업을 지원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중국의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이슈프리즘] 유치원 의대반이 '합리적 선택'인 까닭 2023-09-03 17:58:37
보상 격차를 낳았다. SKY대 졸업이, 의사 자격이 커다란 보상을 보장하는 구조에서 교육 정상화는 쉽지 않다. 점수 줄 세우기를 피해갈 수 없다. 하지만 고졸 4년 경력자와 대졸자가 받는 임금 격차가 크지 않다면 굳이 그 줄에 설까. 사교육에 한 해 26조원을 쏟아부을까. 학력이 아니라 일의 가치에 보상하는 사회로 가야...
일본 상장사 여성 평균 임금, 남성의 72% 수준 2023-09-03 16:51:16
보고서에 정규직 남녀 사원의 임금 격차를 기재한 1천677곳의 자료를 집계한 결과다. 업종별로 보면 금융·보험업의 여성 임금은 남성의 63.6%로 남녀간 격차가 제일 컸고 건설(65.3%)이 그 뒤를 이었다. 운수·정보통신(75.0%), 서비스(74.4%), 소매(74.2%) 등 업종은 상대적으로 격차가 작은 편이었다. 일본 상장사들은...
"男선수 10배 많이 받아"…女 축구선수 '파업' 예고 2023-09-02 12:41:00
여자 프로축구 1부 리그 선수들이 남자 선수들과 임금 격차 해소를 주장하며 파업을 예고했다. 스페인축구선수협회(AFE)는 여자 선수들에 대한 공정한 대우와 (남자 선수들과의) 임금 격차 축소를 위한 협상이 정체됐다면서 "새 시즌 첫 두 주간 주말 경기에 파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AFE는 여자 프로축구 사무국과...
[책마을] "불평등과 불공정은 자유를 위협하는 가장 큰 적" 2023-09-01 18:53:37
적은 불평등과 불공정이다. 빈부 격차가 심화하고 공정과 상식이 지켜지지 않는 상황에서 사회주의와 공산주의가 세력을 키운다.” 김병준 한국경제인협회 고문(전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이 를 통해 내놓은 한국 사회 진단이다. 함승희 전 새천년민주당 의원이 이끄는 민간싱크탱크 오래포럼이 펴낸 이 책에는 김...
직종별 임금통계 세분화된다…124종→183종 2023-08-28 12:00:13
근로 실태 파악·임금 격차 분석 등에 활용되는데, 그간 직업 선택·임금체계 개편·임금구조 분석 등을 위해 통계를 세분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왔다고 노동부는 설명했다. 소분류 임금통계를 제공할 경우 '정보 통신 전문가 및 기술직' 중에서도 평균임금이 가장 높은 소분류 직종이 '컴퓨터 헤드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