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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과 끝은 '이글'…24세 토머스, 터졌다! '최연소 59타' 2017-01-13 17:35:23
퍼터를 높이 들어올렸다. 활짝 웃는 토머스를 죽마고우 조던 스피스(미국)가 와락 끌어안았다. 토머스는 이날 버디 8개와 이글 2개, 보기 1개를 묶어 11언더파 59타를 기록했다. 역대 일곱 번째이자 최연소 50대 타수 기록이었다. 1주일 전 열린 sbs챔피언스토너먼트에서 우승한 토머스는 ‘하와이안 더블(하와이에서...
토머스, PGA 소니오픈 첫날 역대 최연소 '꿈의 59타'(종합2보) 2017-01-13 13:36:13
2주 연속 우승 향해 순조로운 출발…1라운드 11언더파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저스틴 토머스(24·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총상금 6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맹타를 휘둘렀다. 토머스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천4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토머스, PGA투어 소니오픈 첫날 역대 최연소 '꿈의 59타'(종합) 2017-01-13 11:52:50
경기한 조던 스피스(미국)는 5언더파 65타로 오전 11시40분 현재 공동 11위다. 한국 선수로는 양용은(45)이 재미동포 케빈 나, 마이클 김 등과 함께 나란히 3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35위권에 자리했다. 이븐파 70타로 1라운드를 마친 최경주(47·SK텔레콤)는 90위권에 머물렀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토머스, PGA투어 소니오픈 첫날 역대 최연소 '꿈의 59타' 2017-01-13 08:31:45
11언더파 59타를 기록했다. 지난주 열린 SBS 챔피언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토머스는 2주 연속 우승 가능성을 부풀리며 첫날 경기를 순조롭게 마쳤다. 10번 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한 토머스는 첫 홀에서 34야드 정도 거리에서 시도한 두 번째 샷을 그대로 이글로 연결하며 상쾌한 출발을 보였다. 11번 홀(파3)에서...
'미녀 테니스 스타' 부샤드 "나 미워하는 사람들 덕에 더 노력" 2017-01-12 11:45:47
약 11개월 만이다. 올해 23살인 부샤드는 2014년 윔블던 여자단식에서 준우승한 것을 비롯해 그해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 4강에 진출하는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그해 세계 랭킹 5위까지 오른 부샤드는 특히 178㎝의 늘씬한 키에 기량과 미모를 겸비해 여자 테니스계에 새로운 스타 탄생을 알렸다. 2015년 영국의 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1-11 15:00:05
11:09 축구협회, 월드컵 출전국 대폭 확대에 '환영'(종합) 170111-0567 체육-0034 11:37 KGC 오세근, 3라운드 MVP…데뷔 시즌 후 5년 만의 감격 170111-0587 체육-0035 11:48 한국 여자 봅슬레이 '파란'…북아메리카컵 연이어 우승 170111-0593 체육-0036 11:51 '이적생' 김근환 "FC서울서 첫 우승...
조던 스피스, 후원사 행사 참석 위해 19일 한국 방문 2017-01-11 12:05:29
조던 스피스, 후원사 행사 참석 위해 19일 한국 방문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남자골프 세계 정상급 선수인 조던 스피스(미국)가 다음 주 한국에 온다. 스피스를 후원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언더아머 코리아는 11일 "스피스가 19일 방한해 언더아머 코리아 런칭 행사에 참석, 언더아머의 한국 진출을 직접...
브로드웨이 뮤지컬 관람한 힐러리…관객들 잇단 기립박수로 환대 2017-01-09 15:35:54
작년 11월 18일 마이크 펜스 부통령 당선인이 브로드웨이 뮤지컬 '해밀턴'을 보러 갔다가 야유 세례를 받았던 것과는 대조적이라고 NYT는 설명했다. 관객 조던 서폰(33)은 뮤지컬을 보러와서 클린턴을 만난 것이 뭉클한 경험이었다고 밝히면서 "그는 여기 있어선 안 된다, 내각을 계획하고 있었어야 한다"고 아쉬움을...
-PGA- 아이언샷 살아난 김시우, 3언더파로 반격(종합) 2017-01-07 12:28:27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쓸어담아 1타차 공동3위(11언더파 135타)로 치고 나왔다. 리드는 이날 그린 적중률 100%의 고감도 샷을 뽐냈다.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를 꿰찼던 지미 워커(미국)는 3타를 줄이는데 그쳐 리드와 같은 공동3위로 밀려났다.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와 작년 상금왕 더스틴 존슨(미국)은 선두에...
김경태 필두로 김시우·왕정훈…해외서 12승 일군 'K골프 브러더스' 2016-12-12 17:47:55
윈덤챔피언 정상에 올랐다. 여기서 벌어들인 상금(약 11억8000만원)이 올해 해외 투어 전체 우승상금의 4분의 1이다. 김시우는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챔피언십까지 출전하는 성과를 거두며 ‘한국 골프의 희망’으로 떠올랐다.유럽에선 왕정훈(21)과 이수민(23·cj오쇼핑)이 각각 2승, 1승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