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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축제 리베이트 관행 사실로 드러나 2013-02-18 16:42:01
관행이 사실로 밝혀졌다. 서울지방경찰청 경제범죄특별수사대는 수도권 대학 총학생회 간부들에게 최대 수천만원의 리베이트를 제공하고 대학 축제 행사대행권을 따낸 혐의(배임증재)로 공연전문 기획사 a엔터테인먼트 대표 장모씨(31) 등 3명과 행사대행업체 임원 함모씨(43)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은...
[건강한 인생] 고령화 시대 '최대 복병'…폐렴, 癌보다 무섭다는데… 2013-02-18 15:35:05
이후 수차례 항암·방사선 치료를 받아온 이모씨(73)는 오랜 투병으로 우울증이 겹쳤다. 암환자를 바라보는 주변의 동정론에 괜스레 심리적으로 위축되면서 바깥 출입이 줄고 식사량도 감소했다. 그러던 어느 날 기침에다 몸에 열이 나서 병원을 찾은 결과 폐렴이라는 판정을 받았다. 이씨는 현재 폐렴이 악화하면서 종합...
[All that 욕실]⑤친정엄마, 신혼집 꼭대기층은 안된다며 말리던 까닭은? 2013-02-18 08:00:04
김모씨-윤모씨 커플은 몰래 신혼집을 알아보러 다니기에 정신이 없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시세를 검색한 후 공인중개사와 연락해 점심시간에 재빨리 집을 구하러 다니고 있다. 이렇게 된데에는 이유가 있다.처음에는 보란듯이 집을 보러다녔다. 혼수장만을 도와줄 친정엄마까지 대동하고 말이다. 하지만 친정엄마가...
아메리칸드림 김종훈 장관 인선 … 미국 교민들 관심 폭발 2013-02-18 06:37:54
있는 것으로 알려진 메릴랜드주 포토맥 지역에 사는 교민 이 모씨는 17일 "김종훈 사장은 교민들에게 '역할모델' 같은 분" 이라면서 "메릴랜드 대학에 가면 그의 이름을 딴 공대 건물이 있을 정도로 현지에서 유명하다"고 말했다.김 내정자가 1991년 공대에서 박사학위를 딴 메릴랜드대학(칼리지 파크 캠퍼스)은 200...
서울 인사동 대형 화재, 음식점 등 19개 점포 피해 2013-02-18 06:28:41
무너진 것을 비롯해 건물 8채가 소실됐다. 또 이들 건물에 입주한 12개 점포가 전소되고 7개가 일부 불에 타는 등 모두 19개 점포가 피해를 본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산했다.인명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나 인근 게스트하우스에서 투숙하던 이 모씨(20·여) 등 한국인 6명과 일본인 f 씨(25·여) 등...
혼인으로 2주택될 경우 5년내 팔면 양도세 비과세 2013-02-17 09:47:39
김모씨는 두 살 연상인 이모씨와 결혼을 앞두고 고민에 빠졌다. 두 사람 모두 각각 주택을 소유하고 있어 결혼을 하는 순간 2주택자가 되기 때문이다. 김씨는 나중에 둘 중 한 명이 주택을 처분하게 되면 양도소득세가 많이 나올 것 같아 걱정이 들었다. 과연 이 두 사람의 경우에는 양도소득세가 발생할까? 각각 주택을...
KT·넥슨·옥션·엔씨…정보 유출 피해자 '소송 사태' 오나 2013-02-15 17:15:41
회원 정보가 유출된 이후 피해자들이 sk커뮤니케이션즈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은 20여건에 달하지만 한 건을 제외하고는 모두 패소했다. 지난해 4월 대구지법 구미시법원(판사 임희동)은 유능종 변호사(48)가 sk컴즈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위자료 100만원을 지급하라”고 원소 승소 판결했다. 그러나...
아내 청부살해男 징역 25년형 2013-02-15 16:59:15
원모씨(31)에겐 징역 30년과 전자발찌 부착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두 피고인이 공모해 인간의 고귀한 생명을 침해했기 때문에 장기간 사회와 격리할 수밖에 없다”며 “피고인들은 우발적이라고 주장하지만, 범행 준비 과정을 거쳐 행한 범죄여서 우발적이라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심부름센터 사장 원씨는...
[경찰팀 리포트] 복제 비아그라의 '공습'…남자들이 위험하다 2013-02-15 16:50:08
처방받아 강남 일대 유흥업소에 넘기는 식”이라고 고백했다. 제약회사 직원인 박모씨(30)는 “비아그라 제네릭이 나온 모든 회사에서 판매 실적을 올리기 위해 영업사원에 대한 압박이 대단하다”며 “그러다 보니 편법이 동원되는 것”이라고 털어놨다. 호스트바에서 일한다는 이모씨(27)는 “지난해 7월에 제약회사 직원...
이혼 요구 아내 청부살해한 남편 징역 25년 2013-02-15 14:41:01
모씨(31)에겐 징역 30년과 전자발찌 부착을 선고했다.재판부는 “두 피고인들이 공모해 인간의 고귀한 생명을 침해했기 때문에 장기간 사회와 격리할 수밖에 없다”며 “피고인들은 우발적이라 주장하지만, 범행 준비 과정을 거쳐 행한 범죄라 우발적이라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심부름센터 사장 원씨는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