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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득 年 1억원이상 고액자산가 1만8천명 2013-01-01 04:56:16
425조4천940억원였다. 그러나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이 4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하향조정됨에 따라금융자산가들의 세금 고민이 깊어졌다. 은행 이자를 3%로 가정했을 때 이전 종합과세 대상은 금융소득이 4천만원이 생기는 13억원 이상 예금 보유자였지만 이제는 2천만원의 이자소득이 생기는 6억6천666만원...
<`17만 현역 연예인' 허수 빼니 2만5천명으로 축소> 2013-01-01 04:56:11
2만4천572명이다. 2010년보다 탤런트가 1천518명(12%), 가수는 149명(3.84%) 늘어났다. 모델은 1천192명 줄었다. 이번 통계는 연예인의 중복 활동으로 인한 허수를 없앴다. 이전에는 연예인이 17만명을 넘는 것으로 국세청에 신고됐다. 그동안 가수 한 명이 배우나 작곡가, 모델로 일하고 돈을 벌면...
`새해 내 카드 살펴보자'…부가혜택 절반 축소 2013-01-01 04:55:39
조건 자체가 없었다. 국민카드는 4월부터 주력카드인 `혜담카드'에 통합 할인 한도를 둔다. 전월 실적이 30만~70만원이면 할인 한도가 1만원, 70만~140만원이며 2만원으로 제한된다. 전월 실적 인정 기준도 교통, 통신요금, 아파트 관리비, 대학등록금, 세금 등을빼기로 해 사실상 부가 혜택을 받기 어렵게...
저축銀 예금금리 1년새 1%P↓…이달 3% 초 내려앉을듯 2013-01-01 04:55:12
지 4개월여만에 3.5%의 벽도 깨질 것으로 예상된다. 1일 저축은행중앙회가 공시한 93개 저축은행 1년 만기 예금금리 평균은 3.55%로, 지난해 1월1일 4.52%보다 0.97%포인트 떨어졌다. 저축은행 예금금리는 지난 8월7일 역대 처음으로 3%대를 기록한 이후 매월 약 0.1%포인트씩 내려갔다. 올해도 비슷한 추세가...
<복지예산 증액에도 균형재정 기조는 지켜> 2013-01-01 01:00:12
55조8천억원으로 줄었다. 또 국채이자 금리를 4.8%(정부안)에서 4.0%로 낮춰 1조4천억원을 감액했고 예비비에서 6천억원을 깎았다. <표> 2013년 관리재정수지ㆍ국가채무 (단위: 조원, %)┌────────┬────────┬─────────────────┐│ │ ’12년 │...
[뉴스&] 내년부터 계열사 펀드판매 50% 이하로 제한 2012-11-02 08:34:52
부족하기 때문에 수익률보다는 은행에서 권하는 대로 펀드를 가입할 수 밖에 없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는데요. 금융위원회가 계열사 펀드 판매 비중을 공시하고, 계열사가 아닌 회사의 펀드도 팔도록 간접규제를 해왔지만 효과가 없자, 직접 규제에 나선 것입니다. 금융위가 내놓은 방침을 보면 매분기마다 계열사에서...
[인터뷰] 조희령 "평범한 직장인에서 억대연봉 무역상 변신한 비결" 2012-07-27 00:00:00
사람에게 투잡을 적극적으로 권한다"고 말했다. 그가 투잡을 권하는 이유는 두 가지. 첫째, 무턱대고 사업한답시고 안정된 직장을 버리는 건 무모하다고 생각하기 때문. 둘째, 회사 생활이 지겹게 느껴질 때 투잡으로 생활의 활력소를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조희령 이사 역시 회사와 상사에게 아무리 스트레스를 받아도...
"대내외 악재로 변동성 확대..외국인 전용 카지노업종 주목" 2012-07-13 15:27:15
증권을 통해 시중에 파는 것이다. 이는 주택금융 재원이 늘어나고 위험이 분산된다는 순기능이 있다. 다만 장기 고정금리란 지금은 변동금리보다 높다. 대출을 받은 사람들이 선뜻 높은 금리를 지불할 것인가 우려가 된다. 그런데 앞으로 환경은 괜찮아질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나라가 상대적으로 신용이 좋아지고 있다....
`장기전세 Vs 장기안심` 선택요령은 2012-04-13 16:33:59
임동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4년 간 전셋값은 가파르게 올랐습니다. 특히 서울의 평균 전셋값은 106㎡기준으로 2억6천만원이 넘습니다. 비서울권에 비해 2배이상 높게 형성돼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전세값으로 세입자들이 겪는 고충을 완화하기 위해 서울시는 다양한...
보험권, 설계사 수당조정 "바쁘다 바빠" 2012-03-05 17:53:27
<앵커> 4월1일부터 저축성보험에 한해 설계사의 수당 이원화를 앞두고 보험권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제도가 정착될 경우 보험해약환급금은 올라가는 대신 보험사의 설계사, 고객 관리는 한층 강화될 전망입니다. 최진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보험사들이 영업현장에서 가장 민감한 설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