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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침> 경제(10대 그룹 총수 소유 지분율∼) 2015-08-06 08:43:09
밑돌았다. 신격호 총괄회장과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장남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 차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롯데 직계 가족도 보유 지분이 1.94%에 불과했다. 김승연 회장 가족(1.90%)과 허창수 회장 가족(1.36%)의 보유 지분도 1%대에 그쳤다. 총수 가족이 보유한 지분율도 이건희...
'신격호 디스카운트'에 롯데 시총 1.7조 증발 2015-08-03 18:43:26
롯데의 중간지주회사 역할을 하는 호텔롯데가 국내 계열사 지배구조 개편의 중심 축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상장 계열사들의 주가를 짓누르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정보기술(it) 서비스 업체인 현대정보기술은 이날 롯데 계열사 중 유일하게 상승했다. 주당 1930원으로 전날보다 18.47% 폭등했다. 경영권...
롯데家 분쟁 속 그룹주 일제히 하락(종합) 2015-08-03 15:25:23
롯데쇼핑(-3.17%), 롯데제과(-1.39%), 롯데칠성(-6.85%), 롯데푸드(-0.11%)등 다른 계열사 주가도 줄줄이 하락했다. 롯데의 내홍이 깊어지면서 경영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이 부각돼 주가에까지 부담을 주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국내 상장 롯데 계열사 가운데 현대정보기술만은 유일하게 전 거...
신동주·동빈 모친 시게미쓰 하쓰코, 분쟁 변수 될까… 2015-08-03 09:46:39
있는 소공동 롯데호텔 34층에 이틀간 머물다 출국한 만큼 신 총괄회장, 신동주 전 부회장에게 어떤 입장을 전달했을지 주목된다.일본에 돌아가서는 지난 이틀 동안 신동빈 회장을 만났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일각에서는 하쓰코씨가 경영 성과가 좋고 일본 귀족가문 여성과 결혼해 한국과 일본에서 탄탄하게 기반을 갖춘...
<특징주> 롯데家 분쟁 속 그룹주 일제히 하락 2015-08-03 09:22:01
롯데제과[004990](-2.52%), 롯데칠성[005300](-3.02%), 롯데케미칼[011170](-4.99%), 롯데푸드[002270](-1.76%)도 줄줄이 하락했다. 다만 국내 상장 롯데 계열사 가운데 현대정보기술만은 유일하게 전 거래일보다21.47% 폭등한 1천980원에 거래됐다. 롯데그룹 경영권 다툼 속에서 존재감이 커진 신영자...
"신영자·신동인, 롯데 임원들에게 '신동주 체제' 협조 요구" 2015-08-02 15:27:16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장녀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과 5촌 조카인 신동인 롯데자이언츠 구단주 직무대행이 이번 경영권 분쟁에 앞서 롯데그룹 전현직 대표들에게 '신동주 체제 구축'에 협조할 것을 요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롯데 핵심 관계자는 "신영자 이사장과 신동인...
신동빈 회장 측 "법리적 완승 자신" 2015-08-02 15:10:50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이 연일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는 가운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측은 법률적인 완승을 자신했습니다. 신동빈 회장 측근은 "법리적으로는 우리가 유리하다"며 "완승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어 최근 방송을 통해 공개된 신격호 총괄회장의 지시서나 임명장 등이...
신동빈 측 "법리적 완승 자신…결국 소송으로 갈 것" 2015-08-02 14:34:41
신격호 총괄회장의 장녀인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과 5촌 조카인 신동인 롯데자이언츠 구단주 직무대행이 중립이 아니라 신동주 전 부회장의 편에 서 있다고 주장했다.앞서 신동주 전 부회장은 kbs 인터뷰를 통해 누나 신영자 이사장이 중립이라고 밝혔고, 신동인 직무대행도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이번 일과...
신선호 "신격호 총괄회장, 정상적 판단했다…건강도 괜찮아" 2015-07-31 15:39:33
부회장,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과 함께 신 총괄회장을 데리고 일본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경영권 분쟁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인물로 주목을 받았다.신 사장은 부친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입국한 것으로 보이지만 신 회장을 제외하고 이번 분쟁에서 이름이 오르내린 롯데 일가 구성원들이 모두 한국으로...
신격호 총괄회장 동생 신선호 사장도 입국… 롯데그룹 경영권 향방은 어디로 2015-07-31 15:16:29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동생인 신선호 일본 산사스 사장이 31일 오후 3시경 김포공항으로 입국했다.신선호 사장은 이달 27일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이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과 함께 신 총괄회장을 데리고 일본으로 출국할 당시 동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신 사장은 부친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입국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