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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아들 50억` 화천대유, 6년간 총 퇴직금 2억6천만원 2021-09-26 17:33:55
`화천대유`가 설립 이후 지난해까지 6년간 퇴직금으로 사용한 비용이 총 2억6천만원에 불과한 것으로 26일 나타났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의 화천대유 감사보고서를 보면 2015∼2020년 6년간 화천대유가 퇴직한 직원들에게 지급한 금액은 모두 2억5천903만원이다. 직원들 전체 퇴직금 총액의 20배 가까운 금액은 곽씨...
"화천대유라는데 계약해도 될까요?"…고민에 빠진 당첨자들 2021-09-26 16:29:59
높다보니 중도금 마련이 걱정인데다 화천대유 사태까지 나다보니 행여 입주까지 문제가 발생할까봐서다. 당첨됐다는 A씨는 "인프라가 갖춰진 서판교 아파트들과 가격이 비슷하다"면서도 "통장없이 새 집을 마련할 수 있고, 테라스도 있어서 일단 계약은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자금 마련과 관련해 고민중인 이들도 많다....
'퇴직금 50억' 논란 곽상도 아들 "난 오징어게임 속 말일 뿐" [전문] 2021-09-26 14:52:54
그는 "화천대유가 언론에 크게 보도되고 어떻게 된 것인지 물어보셔서 급여랑 성과급 등을 말씀드렸다. 제 인생은 제가 선택하고, 제가 책임지고, 제가 그려왔다"며 "이 돈은 모두 제 계좌에 있고, 제가 화천대유에 입사해서 일하고 평가받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병채 씨는 자신이 2018년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정도로...
[단독] 이재명 지지 'GSGG' 김승원도 대장동 키맨 변호했다 2021-09-26 14:23:52
수행한 화천대유의 관계사인 천화동인4호 대표이자 실소유주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 천화동인4호는 대장동 개발을 통해 1000억원이 넘는 배당금을 얻었다. 남 변호사는 현재 가족과 함께 미국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 변호사는 화천대유의 초기 ‘전주(錢主)’ 역할을 한 투자회사 킨앤파트너스가 화천대유에...
곽상도 子 "주식이나 코인 안하고…일 열심히 해 번 돈" 2021-09-26 13:51:58
화천대유 측으로 부터 퇴직금 50억원을 받은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 곽씨는 26일 "저는 치밀하게 설계된 오징어 게임 속 ‘말’ 일 뿐"이라며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아버지께서 "(화천대유의) 김만배 회장이 부동산 개발사업을 하는데 사람을 구한다고 하니 생각이...
"월급 250만원"이라던 곽상도 子, '화천대유'서 퇴직금 50억 2021-09-26 13:27:23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에서 퇴직금으로 50억원 가량을 받은것으로 알려졌다. 곽 의원은 앞서 "아들의 월급은 250만원에 불과하다"고 말했지만, 말단 직원이었던 곽 의원의 아들이 퇴직금은 대기업 회장의 퇴임 수준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말단 직원이 6년 일하고 퇴직금 50억원26일 곽 의원의 아들이 2015년 6월...
추미애 "아버지 곽상도 아니었다면 50억 로또 가능했겠나" 2021-09-26 10:23:09
26일 대장동 특혜 개발 의혹을 받고 있는 화천대유에서 근무한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이 퇴직금으로 50억원을 받았다는 보도와 관련해 "곽 의원은 성과급이라고 주장하는데, 아버지가 곽상도가 아니었다면 로또형 지급이 가능했을까"라고 꼬집었다. 추 전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자신의 아들이 '월급이 고작...
"대장동 11만% 수익률"…스토리의 위력 보여준 윤창현 [이호기의 금융형통] 2021-09-25 16:28:43
주주 및 배당금 현황이 고스란히 나타났고 이 가운데 '화천대유' 및 SK증권(특정금전신탁)의 실소유주인 '천화동인 1~7호'가 공개됩니다. 윤 의원에 따르면 SK증권으로 '위장'된 천화동인 1~7호는 모두 총 3억원을 투자해 3463억원의 배당금을 수령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수익률로 계산하면...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성남의뜰 상대 줄소송 2021-09-25 10:18:38
특수목적법인(SPC) ‘성남의뜰’의 화천대유·SK증권에 대한 과다 배당, 공공개발을 내세워 낮은 가격으로 토지를 수용한 덕에 취할 수 있었던 막대한 이익 등을 문제삼고 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성남시민 김모씨 등 9명은 성남의뜰을 상대로 배당결의 무효확인 청구 소송을 지난 20일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제기했다....
[단독] 미국으로 떠난 대장동 키맨에 국힘 보좌관 '연루' 2021-09-24 22:58:35
개발사업을 수행한 화천대유의 관계사인 천화동인4호 대표이자 실소유주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 천화동인4호는 대장동 개발을 통해 1000억원이 넘는 배당금을 얻었다. 남 변호사는 최근 최근엔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남 변호사는 2009년부터 대장동 일대 부지를 민영개발로 추진하는 과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