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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삼각편대 합작 42득점…산체스 공백은 없었다 2015-10-18 12:51:29
10득점 서브 에이스 1개를 기록했다. 현대캐피탈은 오레올리 20득점 공격 성공률 52.94% 문성민이 13득점 공격 성공률 50%를 기록했다. 하지만 리시브 불안과 함께 서브에서 차이를 보이며 산체스가 빠졌음에도 완패했다. 또한 여전히 최태웅 감독이 추구하는 배구가 아닌 이전 배구의 색깔을 보였다. 비록 경기 내용은...
현대캐피탈 풀세트 접전 끝에 대역전극…홈 개막전 승리 장식 2015-10-13 09:16:41
팀의 시즌 첫 승을 이끌었다. 중앙에서는 진성태가 서브 에이스 2개를 포함해 10득점으로 맹활약 했다. 반면 문성민은 11득점(공격성공률 34.38%)을 올렸으나 노재욱 세터와 호흡이 맞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우리카드는 군다스가 27득점(공격성공률 45.28%)을 올렸고 최홍석인 19득점으로 맹활약 했으나 아쉽게 패했다....
한선수 합류한 대한항공, 한국전력 격파… 개막전 `첫승` 신고 2015-10-12 14:57:42
25-21) 승리를 거뒀다. 1세트 초반 대한항공은 잇다른 서브 범실로 11-15까지 밀리며 흐름을 놓쳤다. 산체스의 블로킹과 신영수의 서브에이스로 15-15 동점을 만들었지만, 20-17로 만들었고, 김학민의 퀵오픈과 한국전력의 범실로 24-24 듀스를 끌고가는데 성공했다. 접전 끝에 대한항공은 26-24로 첫 세트를 따냈다....
‘시몬스터’ 앞세운 OK저축은행, 시즌 개막전 첫 승 신고 2015-10-11 12:07:58
에이스 송명근을 앞세워 시즌 개막전에서 첫 승을 따낸 반면 삼성화재는 해결사 부재로 첫 패배를 당해야 했다. 괴물 시몬의 존재감과 그림자 지난 시즌 후 무릎 수술을 한 시몬은 늦으면 2라운드에나 합류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개막 하루를 앞두고 본인의 의지가 워낙 강해 개막전 출전 소식을 전했다. 무릎...
정 현,메이저 챔피언 바브랑카에게 선전끝 분패
바브링카는 자신의 서브 게임을 지켰다. 30-40에서 서브 에이스 3개를 연달아 터뜨리며 정 현의 브레이크 기회를 무산시켰다. 결국 타이브레이크에서 2-7로 첫 세트를 뺏긴 정 현은 2세트에서는 더욱 아쉽게 세트를 허용했다. 이번에는 반대로 바브링카의 첫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 초반 게임스코어 3-0, 4-1까지 앞서며...
정 현, 한국 선수로 7년 만에 메이저 대회 본선 승리
운영 능력을 선보였다. 서브가 강한 것으로 알려진 덕워스가 서브 에이스 10개를 기록했지만 정현 역시 10개로 뒤지지 않았고 상대가 서브를 넣었을 때 득점 확률도 52%에 이르렀다. 정 현과 바브링카의 2회전 경기는 3일 열릴 예정이다. 특히 바브링카가 `톱 랭커`라는 점에서 아서 애시 스타디움이나 루이 암스트롱...
[2015 UEFA 슈퍼컵 리뷰] 감독 전술 빛난 세비야… 그러나 더 빛났던 메시의 발끝 2015-08-12 14:18:35
에이스! 견고한 밀집수비로 슈팅조차 내주지 않던 세비야였지만, 여전히 메시의 프리킥은 경계대상이었다. 심지어 후반 종료 직전 프리킥 상황에서 메시의 프리킥이 왼쪽 포스트를 스치며, 세비야 선수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경기가 연장으로 이어지자 결국 다급해진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아껴뒀던 마지막 교체카드...
정현, ATP투어 로저스컵 단식 본선 진출 2015-08-10 18:10:59
로저스컵 본선 대진표에 이름을 올렸다.정현은 이날 서브 에이스 5개를 꽂으며 상대에게 브레이크 포인트를 한 번도 허용하지 않는 일방적인 경기를 펼친 끝에 한 시간 만에 승부를 마무리했다. 정현의 본선 1회전 상대는 레오나르도 마이어(35위·아르헨티나)로 정해졌다. 1회전을 이기면 리샤르 가스케(13위)-제...
OK저축은행, 허를 찌르는 서브와 높이를 앞세워 결승 진출 2015-07-19 08:25:56
득점과 송명근의 에이스에 이어 랠리 속에서 송희채가 다시 공격 득점을 올리며 연속 3득점에 성공하며 OK저축은행이 9-6으로 앞서나갔다. 3~4점차의 리드를 지키던 OK저축은행은 13-10에서 상대 범실과 강영준의 서브 에이스 등을 포함해 연속 3득점으로 16-10까지 달아낫다. 초반부터 끌려 다니던 삼성화재는 무서운...
흥국생명, 범실 19개로 자멸한 GS칼텍스 잡고 첫승 2015-07-12 22:50:08
흥국생명 중앙 공격수 김수지는 13득점(블로킹 3개, 서브 에이스 1개) 공격 성공률 45%로 중앙에서 활발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왼쪽 공격수 이재영은 17득점 41.03%의 공격 성공률로 양팀 통틀어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리며 맹활약 했다. 반면 GS는 이소영이 15득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렸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