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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7-05-21 15:00:04
속도 낸다 170521-0151 문화-0011 08:40 쇼팽콩쿠르 동양인 첫 우승자 "조성진 훌륭한 균형지닌 연주자" 170521-0157 문화-0012 09:00 박소현 "갈비뼈 골절 석달…일상에 감사하게 됐어요" 170521-0174 문화-0013 09:00 광주 동구 내달 9∼10일 문화재 야행 사업 '달빛 걸음' 170521-0197 문화-0015 09:35 60여년...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 황수미 "롱런하는 소프라노 되고파" 2017-05-21 09:40:00
다른 노력을 해나가겠습니다." 황수미는 쇼팽, 차이콥스키와 함께 세계 3대 콩쿠르로 꼽히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2014년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 국내 성악가로는 2011년 홍혜란 이후 두 번째로 전해진 우승 소식이었다. 콩쿠르 우승은 신인을 일약 스타로 만들어주는 힘이 있지만, 그다음 회차 우승자가 나오면 그...
쇼팽콩쿠르 동양인 첫 우승자 "조성진 훌륭한 균형지닌 연주자" 2017-05-21 08:40:01
쇼팽콩쿠르 동양인 첫 우승자 "조성진 훌륭한 균형지닌 연주자" 피아니스트 당 타이 손 내달 3년 만에 내한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조성진은 지성과 감성, 감수성과 이성 사이의 균형을 지닌 훌륭한 연주자입니다. 이러한 균형 감각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가 되기 위해 꼭 필요한 자질입니다." '쇼팽 콩쿠르...
무시무시한 힘·가식 없는 표현…건재 과시한 베레좁스키 2017-05-17 10:02:51
감성적이고 시적인 악상으로 가득한 쇼팽의 즉흥곡에서조차 베레좁스키는 담담하고 초연한 어조를 유지했기에, 쇼팽 특유의 섬세한 표정과 맛깔스러운 표현을 기대한 음악애호가들에겐 무미건조하고 성의 없이 들렸을 것 같다. 그러나 악곡의 핵심을 파고드는 음악적인 통찰력, 콘서트홀을 꽉 채우고도 남는 무시무시한 힘,...
래퍼 창모 "돈보다는 명성…힙합계 마에스트로 꿈꾼다" 2017-05-15 09:05:01
쳤어 영재였지/ 베토벤부터 모짜르트 바흐 쇼팽 선배였지/ 허나 나난 걸 접고서 가사를 썼어 열넷이었지'('마에스트로' 중) '내 인생엔 없지 그래 투웨이스(2 ways)/ 그래서 한이 가득 차 있어 넓은 가슴에/ 곧 떠날 부자 아들 래퍼들에게 전해/ 이렇게 돈이 하게 했어 날'('돈이 하게 했어'...
"제주 제2공항 '김만덕공항'으로…김만덕상 남성에도" 2017-05-12 16:00:02
공항, 쿠바의 호세 마르티 공항, 폴란드의 쇼팽 공항, 인도의 라지브 간디 국제공항 등도 인물의 이름을 공항에 붙인 사례다. 김만덕제와 김만덕상의 발전 방안도 다양하게 제시됐다. 김 교수는 김만덕제를 탐라문화제와 병행해 봉행하기보다는 김만덕 사망일인 10월 22일 또는 세계 빈곤퇴치의 날인 10월 17일 등 별도의...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자 황수미가 들려주는 순수 가곡 2017-05-10 11:08:51
= 쇼팽·차이콥스키와 함께 세계 3대 콩쿠르로 꼽히는 퀸 엘리자베스에서 우승한 소프라노 황수미(31)가 성악 반주 대가 헬무트 도이치(72)와 함께 오는 6월 18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듀오 무대를 연다. 이들의 2015년 내한 무대는 현장에서 취소 표를 구하려는 줄이 섰을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환호에서 환희로' 끝난 조성진 통영 공연 2017-05-06 19:28:21
기자 = 한국인 최초로 쇼팽 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조성진. 6일 오후 경남 통영시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그의 공연은 '환호에서 환희로' 끝났다. 콘서트홀 객석을 가득 채운 1천300여명의 관객들은 조성진이 늠름한 모습으로 무대에 오르자 환호로 맞이했다. 그를 향한 '충성심'이라도...
조성진의 재능기부…국내 첫 '스쿨콘서트'에 학생들 환호 2017-05-06 14:49:31
연주하는 쇼팽의 폴로네이즈 등 명곡을 차분히 감상했다. 학생들은 드뷔시의 곡들을 연주하는 조성진을 숨죽여 바라보면서 그의 손놀림과 일거수일투족을 놓치지 않으려 애쓰는 표정들이었다. 조성진은 이날 '베르가마스크 모음곡'과 '어린이 차지' 등 드뷔시의 곡들을 연주했다. 이어 쇼팽의 폴로네이즈를...
조성진 "피아노로 이웃 돕고 싶어…내년 전국 투어" 2017-05-06 14:10:02
늦게 열리는 통영 공연에서 쇼팽 발라드 등을 연주한다. 조성진은 "쇼팽의 발라드는 어렸을 때부터 꼭 연주해 보고 싶은 곡이었고, 최근 음반을 발매한 적이 있어 애착이 가는 곡"이라고 말했다. 통영국제음악당에 대해서는 "일본에서 좋은 공연장을 많이 다녀봤는데 일본 공연장에 비해 전혀 뒤지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