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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양현종-이순철·손아섭…전설과 현역 최고의 만남 2017-02-14 16:27:38
레전드, WBC대표팀에서 현역 스타들 1대1 지도 (우루마<일본 오키나와현>=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네가 가진 게 있는데, 왜 자꾸 바꾸려 해." 이순철(56)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야구대표팀 타격 코치가 손아섭(29·롯데 자이언츠)에게 일침을 놨다. 손아섭은 토스 배팅을 돕는 이 코치의 말에 귀 기울였...
'특타' 최형우 "전 아직 부족해서요" 2017-02-14 15:02:32
20분 추가 타격훈련 (우루마<일본 오키나와현>=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대표팀 타자 대부분이 짐을 싸는 중에도 최형우(34·KIA 타이거즈)는 배팅 케이지를 떠나지 않았다. 조금 더 치고 싶은 마음에서다. 14일 일본 오키나와현 우루마 구시가와 구장에서 열린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야구대표팀의 공식...
불펜 찾은 김인식 감독, 최대 관심은 역시 투수 2017-02-14 14:48:19
지켜본 김 감독 "전체적으로 좋다" (우루마<일본 오키나와현>=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김인식(70)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이 타자들이 훈련하는 야구장을 떠나 불펜으로 걸음을 옮겼다. 선동열·송진우 투수 코치는 이미 불펜 한쪽에 자리했다.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나서는 한국 야구대표팀 투수들이 속도를...
김재호 성공시대…백업 내야수에서 국가대표 주장으로 2017-02-14 12:48:16
연속 3할" (우루마<일본 오키나와현>=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정말 상상도 못 했죠. 저는 1, 2군을 오가는 선수였는데…." 김재호(32·두산 베어스)는 '국가대표 주장'이 된 자신의 모습이 신기하다고 했다. 20대 후반까지, 주전 자리를 꿰차지 못했던 김재호가 30대에 접어들면서 만개하고 있다. 그는 2017년...
'국보' 선동열 코치, '에이스' 양현종에 원포인트레슨 2017-02-14 12:46:17
불펜피칭 57개…선 코치 "전체적으로 좋아" (우루마<일본 오키나와현>=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불펜피칭을 마친 양현종(29·KIA 타이거즈)을 향해 선동열(54)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코치가 다가갔다. 짧게 대화를 나눈 선 코치는 직접 팔을 뻗는 동작을 취했다. 양현종은 이를 유심히 지켜보고서 선 코치와 같은 동작...
'제자' 김기태 인사받은 김인식 감독 "지금 있으면 대타" 2017-02-14 10:44:57
감독, 조계현 수석코치, 14일 대표팀 방문해 인사 (우루마<일본 오키나와현>=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지금 대표팀에 김기태 감독이 선수로 있으면, 중요할 때 대타로 써야지."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야구대표팀 사령탑 김인식(70) 감독이 유쾌하게 웃었다. 김기태 KIA 감독은 WBC 대표팀 훈련이 열린 14...
이대은 "4주 군사교육은 정비 기간…몸 상태 정말 좋아" 2017-02-14 10:38:38
짧으니 더 집중해서…17일 첫 불펜피칭" (우루마<일본 오키나와현>=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이대은(28·경찰야구단)은 "투수는 공을 던져보면 내 팔 상태가 어떤지 알 수 있다"라고 했다. 현재 몸 상태가 매우 좋다는 걸 설명하기 위해서다.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훈련이 열린 14일 일본 오키나와현...
WBC 김인식 감독 "한달만 시간 더 있었으면 좋겠다" 2017-02-14 07:33:43
훈련이 열린 13일 일본 오키나와현 우루마 구시가와 구장에서 만난 김 감독은 "모든 팀이 똑같은 조건"이라고 말하면서도, 자신의 구상을 모두 펼칠 수 없는 현실에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 감독은 "투수 쪽만 봐도 불펜피칭을 3차례 하고 대표팀에 합류한 선수도 있고, 아직 불펜피칭에 돌입하지 못한 선수가 있다. 훈련...
"내 생애 가장 까만 얼굴"…우규민의 엄청난 훈련량 2017-02-14 05:05:00
오키나와까지…"살이 79㎏까지 빠졌다" (우루마<일본 오키나와현>=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우규민(32·삼성 라이온즈)의 얼굴이 검게 탔다. 사이판, 괌, 일본 오키나와로 이어지는 강훈련의 결과다.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야구 대표팀 첫 훈련이 열린 13일 일본 오키나와현 우루마 구시가와 구장에서...
조심 또 조심…WBC 대표팀 최대 화두는 부상 방지 2017-02-14 04:50:00
점검 (우루마<일본 오키나와현>=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훈련이 끝나면 트레이닝 코치는 더 분주해진다.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은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에 트레이닝 코치 5명을 불렀다. 조대현(NC 다이노스), 김병곤(전 LG 트윈스), 김지훈(kt wiz), 김부원, 유태현(두산 베어스) 코치가 훈련 전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