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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복귀냐 자연인 신분이냐…朴대통령 앞에 놓인 두 갈래 길 2017-03-05 07:00:03
박 대통령은 헌재 최종변론 서면진술에서 "어떤 상황이 오든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해 갈라진 국민의 마음을 모아 지금의 혼란을 극복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탄핵 인용시 검찰과 진검 승부 = 헌재가 인용 결정을 내리면 박 대통령은 자연인 신분으로 돌아가 검찰과 진검승부를 벌여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대한민국 눈·귀가 헌재로 쏠리는 1주일…탄핵심판 선고 초읽기 2017-03-04 09:00:45
아래 변론의 밀도를 최대한 높였다. 이는 이정미 권한대행 이후 자칫 재판관이 7명 될지도 모르는 '비헌법적 비상 상황'과 장기간의 국정 공백 사태는 피해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탄핵시계가 종착점을 눈앞에 두고 있지만, 탄핵심판이 어떻게 결론 날지 선뜻 예측하기란 어렵다. 최종변론 이후 8명의...
대통령측 "이정미 퇴임 후 선고" 헌재에 전문가 의견서 2017-03-03 15:19:22
지난달 27일 탄핵심판 최종변론을 마치고 곧바로 재판관들의 의견을 조율하기 위한 평의 절차에 돌입했다. 통상 2주 동안 평의가 진행돼 이달 10일께 선고가 내려질 것이라는 예측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에 대통령 측은 원로 법학자의 의견서를 통해 심판 선고를 늦추려고 시도한 것으로 풀이된다. 대통령 대리인단은 또...
석 달간 '탄핵심판 롤러코스터' 탄 헌재…결정적 변곡점들 2017-03-03 06:30:01
추가 증인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16일 14차 변론기일엔 대통령 측의 강한 반발에도 2월 24일 최종변론을 열겠다고 쐐기를 박았다. 불과 일주일 만에 쾌도난마처럼 결론까지 다가선 것이다. 대통령 측은 시간부족을 이유로 최종변론을 3월 2∼3일로 미뤄달라고 요청했다. 법조계에선 변론 장기화를 내심 원하는 대통령 측이...
지지율 35% 다다른 文…安과 각 세우며 적폐청산 '방점'(종합) 2017-03-02 18:26:02
자제했지만, 지난달 말을 기점으로 헌재의 최종 변론 기일이 지나고 특검 연장이 무산되면서 정책 행보도 재개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탄핵 정국에 집중한다는 기조는 불변이라는 게 문 전 대표 측 설명이다. 문 전 대표 측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오늘 일정은 주최 측 초청에 날짜를 잡지 못하다 결정된 것"이라며 "최근...
헌재, 탄핵심판 선고 날짜 7일께 지정 전망 2017-03-02 13:39:31
오는 7일께 탄핵심판 선고일을 최종적으로 지정해 공표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헌재는 이정미 소장 권한대행이 퇴임하는 13일 이전 탄핵심판의 결론을 짓겠다는 방침을 밝혀왔다. 오는 10일과 13일이 가장 유력한 선고일로 검토된다. 통상 선고일 3~4일전 선고날짜를 지정하는 관례를 따르기로...
헌재, 탄핵심판 선고 날짜 7일께 지정할듯 2017-03-02 13:30:02
오는 7일께 탄핵심판 선고일을 최종적으로 지정해 공표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헌재는 이정미 소장 권한대행이 퇴임하는 13일 이전 탄핵심판의 결론을 짓겠다는 방침을 밝혀왔다. 오는 10일과 13일이 가장 유력한 선고일로 검토된다. 통상 선고일 3~4일전 선고날짜를 지정하는 관례를 따르기로...
지지율 35% 다다른 文…ICT 앞세워 '민간 일자리' 행보 2017-03-02 11:11:39
기점으로 헌재의 최종 변론 기일이 지나고 특검 연장이 무산되면서 정책 행보도 재개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탄핵 정국에 집중한다는 기조는 불변이라는 게 문 전 대표 측 설명이다. 문 전 대표 측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오늘 일정은 갑자기 잡힌 게 아니라 주최 측 초청에 그간 날짜를 잡지 못하다 결정된 것"이라며...
'정치적 무능' 전략 내세운 박대통령측 논리 헌재서 통할까 2017-03-02 11:01:30
논리가 국회가 제시한 17개 탄핵사유(최종변론 기준)에 적용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예측된다. 앞서 대통령 대리인단 소속 이동흡 변호사는 지난달 27일 탄핵심판 최종변론에서 "정치적 무능력이나 정책 결정상의 잘못은 탄핵심판의 판단 대상이 아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세월호 구조에 실패하고, 자신의 연설문 등과...
朴대통령, 헌재선고 앞두고 여론전 전면에 안나설 듯 2017-03-02 10:27:57
및 특검의 대면조사에 이어 헌재 최종변론 출석마저 이뤄지지 상황에서 장외 여론전에 나선다면 비판여론이 일 것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박 대통령이 자신을 지지하는 보수층을 겨냥해 메시지를 던질 경우 대통령이 국론 분열에 앞장선다는 지적이 나올 수 있는 것도 여론전의 걸림돌이다. 실제 야당은 전날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