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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달러 받고 떠나든지 추방당하든지" 호주, 난민 귀국 압박 2017-02-15 11:36:41
이라크와 시리아,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출신 등 약 900명의 남성이 구금돼 있다. 지난해 4월 파푸아뉴기니 정부가 대법원의 불법 판결로 이 시설의 폐쇄를 결정한 만큼 호주 정부로서는 이들 수용자를 속히 다른 곳으로 옮겨야 하는 처지다. 또 호주와 미국 정부가 지난해 11월 난민교환 수용에 합의했으나 도널드...
네이비실 출신 하워드, 美 NSC 보좌관으로 급부상 2017-02-15 10:29:38
전단장, 아프가니스탄 파견 특수임무부대장, NSC 전략방위국장, 국가대테러센터(NCC) 선임 전략관, 합동특수전사령부(JSOC) 부사령관, 중부사령부(CENTCOM) 부사령관 등을 거쳤다. 하워드의 경력 가운데 상당 부분이 매티스와 겹친다. 2001년 9·11 사태 직후 아프가니스탄 침공전에 참가, 반군 세력 탈레반과 테러 조직...
'중도 하차' 플린 美 NSC 보좌관 후임 누가 유력하나? 2017-02-14 16:48:41
1전단장에 오르자마자 터진 9·11 사태로 아프가니스탄 침공전에 참가, 반군 세력 탈레반과 테러 조직 알카에다 추적 섬멸작전 등을 지휘했다. 또 2003년에는 NSC의 전략방위문제 담당 국장으로, 이어 새로 발족한 국가대터러센터에서 합참의장 보좌관 자격으로 각각 근무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또 2006년부터...
"美대통령에게 해고당하는 법"…美 뒤흔든 역대 낙마 사례 2017-02-14 16:30:04
아프가니스탄 전략'을 비판했다가 해임된 스탠리 매크리스털 중부군 사령관도 비슷한 사례에 해당한다. 당시 후임자로 임명된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가 바로 플린 NSC보좌관의 후임으로 하마평에 오르고 있는 인사다. 예상치 못한 '설화'에 휘말리면서 경질된 사례도 적지 않다. 클린턴 행정부 때인 1995년엔...
캐나다군 장비 관리 허술…분실·도난 10년간 88억원 어치 2017-02-14 11:16:54
지난 2012~2013년 아프가니스탄 파병군이 철수하던 시기에 가장 많아 병력과 장비가 본국으로 귀환하는 과정에서 총 700만 캐나다달러 어치의 각종 장비가 사라진 것으로 조사됐다. 군 관계자는 특히 도난된 컴퓨터가 150대로 집계됐다며 정보 및 전술 운용에 심각한 악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국방부 대변인은...
스위스 '무슬림 혐오 선동' 딛고 귀화규제 완화(종합) 2017-02-13 11:00:23
태어난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출신들"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소피 기냐르 베른대 정치학 연구소 교수는 이번 논란은 종교와 아무 상관 없다면서도 "국민당은 무슬림이 스위스 국민이 되면서 스위스 고유 가치가 사라질 수 있다는 위기감을 조성하며 부결운동을 펼쳤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국민당의...
포천시민축구단, K3 리그 팀 최초로 국제대회 참가 2017-02-13 09:43:34
비롯해 방글라데시, 아프가니스탄, 키르기스스탄, 몰디브의 1부 리그 우승팀 등 아시아 6개국의 8개 팀이 참가한다. 4개 팀씩 2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른 후 준결승과 결승전으로 우승팀을 가리며 상금은 우승팀 3만 달러(3천458만원), 준우승팀 2만5천 달러(2천882만원)다. 대한축구협회는 방글라데시 축구협회의...
[PRNewswire] 아이 웨이웨이, 파티시펀트 미디어 및 AC필름과 손잡아 2017-02-12 09:35:39
1년 동안 25명의 영화 제작진들이, 아프가니스탄, 방글라데시, 프랑스, 그리스, 독일, 헝가리, 이라크, 이스라엘, 이탈리아, 요르단, 케냐, 레바논, 마케도니아, 말레이시아, 멕시코, 파키스탄, 팔레스타인, 세르비아, 스위스, 시리아, 태국, 터키에서 촬영했다. 아이 웨이웨이는 전쟁과 기근, 기후변화로 인해 어쩔 수...
월급날 돈찾는 군인·경찰 노린 아프간 은행 자폭테러…11명사망 2017-02-11 21:53:11
= 아프가니스탄 남부 헬만드 주 주도 라슈카르가에서 차량 자폭테러가 벌어져 최소 11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부상했다. 11일 현지 인터넷신문 카마프레스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라슈카르가 시내 카불은행 지점 앞에서 폭탄을 실은 자동차 1대가 폭발해 이 같은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헬만드 주 정부가 밝혔다. 현지...
4년째 접어든 남수단 내전…유엔 "150만명 난민 발생" 2017-02-11 00:12:56
남수단 난민 규모는 6년째 내전이 계속된 시리아와 아프가니스탄에 이어 세 번째로 많다. 남수단은 남북 종교 갈등 때문에 2011년 수단에서 떨어져 나오기 전까지 40년 가까운 내전으로 250만 명이 숨지는 참상을 겪었다. 2013년 12월 군부 일부 세력의 쿠데타로 발생한 남수단 내전은 시리아와는 달리 국제사회의 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