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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맘` 전 남편 "2년간 바보 취급 받았다" 2018-06-11 17:44:21
자신의 소송을 취하시키기 위해 문서를 위조하는 과정에 강용석 변호사가 관여했을 것이라고 법정에서 주장했다. 김씨의 전 남편 조모씨는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박대산 판사 심리로 열린 강 변호사의 사문서위조 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김씨와 10년을 같이 살았지만 이렇게 똑똑한 사람이 아니다"라며 강...
도도맘 전 남편 "소송문서 위조에 강용석 관여했을 것" 주장 2018-06-11 17:06:43
전 남편 "소송문서 위조에 강용석 관여했을 것" 주장 "도도맘, 똑똑한 사람 아냐"…강용석 '문서위조' 재판서 증언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도도맘' 김미나씨의 전 남편이 자신의 소송을 취하시키기 위해 문서를 위조하는 과정에 강용석 변호사가 관여했을 것이라고 법정에서 주장했다. 김씨의 전...
대낮 경찰서 주차장서 직원 동원해 납치…'간 큰' 70대 2018-05-31 09:22:33
한 건물의 지분 문제와 관련해 사문서위조 혐의로 B(59)씨를 경찰에 고소했다. 그 사이 건물 공과금 미납 등 문제가 발생했다. B씨는 지난해 3월 9일 부천소사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그리고 오후 1시 40분께 조사를 마치고 나오는데 A씨가 경찰서 주차장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A씨는 공과금 등 문제를 해결하라며...
'정유라 특혜' 유철균 이대교수 징역형 집행유예 확정 2018-05-30 10:28:46
대한 수사가 시작되자 교육부 감사에서 위조한 답안지를 증거로 내고 조교들에게 출석부 조작을 지시한 혐의(위계공무집행방해 및 사문서위조교사)도 받았다. 1심은 "감사 담당자의 구체적인 직무집행을 저지하거나 현실적으로 곤란하게 하는 데까지 이르지 않았다"며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에 무죄를 선고했다. 대신 다른 ...
보편화됐지만 여전히 비싼 '임플란트'…"보험사기 유의해야" 2018-05-24 06:01:00
허위청구한 혐의로 사기죄 및 위조사문서 행사죄로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 진단서 역시 치위생사가 진단서를 작성하고 담당의사의 직인을 임의로 날인한 것이었다.또 골절을 보장하는 보험가입자가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임플란트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골절보험금을 허위청구하면 안된다.하루에 시행받은 치조골...
금감원 "임플란트 보험사기 연루 주의하세요" 2018-05-24 06:00:22
사기 및 위조 사문서 행사죄로 벌금 500만원까지 선고받았다. 임플란트 비용을 충당하고자 골절보험금을 허위청구한 사례도 있다. 상하악 골절이나 치관·치근 파절 등 재해 골절을 보장하는 보험에 가입한 환자가 치주질환으로 임플란트를 시술받고도 재해 골절로 허위 진단받은 뒤 보험금을 청구하는 것이다. 이 역시...
이혼소송 50대 아내, 남편 퇴직연금 가로채 집유 2018-05-22 08:30:01
울산지법 형사6단독 황보승혁 부장판사는 사기,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56·여)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판결문을 보면 A씨는 정년퇴직한 남편이 퇴직금을 한 증권회사의 퇴직연금으로 적립했다는 사실을 알고, 지난해 9월 6일 해당 증권회사 울산지점...
일 안 하고 급여 가로챈 병원 사무장 징역 10개월 2018-05-21 14:24:10
울산지법 형사5단독 안재훈 판사는 업무상횡령,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61)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2015년 6월부터 울산의 한 요양병원 행정원장으로 일하면서 자신이 근무하지 않은 1∼5월 급여 명목으로 2천135만원을 자신의 계좌로 송금, 사용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숲가꾸기 사업 인건비 부풀려 받은 산림사업자 등 입건 2018-05-16 11:53:33
등 조합 직원 2명을 사문서위조와 방조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 7명은 지난해 4∼5월 영동군 황간·용산면 일원에서 진행된 숲가꾸기 사업에 참여하면서 C씨 등 7명이 함께 작업한 것처럼 신분증을 제출해 1천700만원의 인건비를 부당하게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B씨는 C씨 등에게 위임장 없이...
바지사장·아내에 허위진술 사주…성매매 실제업주 징역 2년 2018-05-08 16:12:41
형 이름을 쓰고 서명한 혐의(사문서위조 및 행사)와 아내 B씨, 바지사장 C씨, 건물주 D씨에게 "경찰이 실제 업주에 관해 물어보면 나에 대해 모른다고 대답하라"고 허위진술을 시킨 혐의(범인도피 교사)로 기소됐다. B씨는 지난해 5월 23일께, C씨는 같은 해 5∼6월 같은 업소에서 성매매 영업을 한 혐의(성매매알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