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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최후의 궁중장식화 '희정당 벽화' 97년만에 첫 공개(종합) 2017-12-12 14:15:20
이홍주 국립고궁박물관 학예연구사는 "희정당 벽화는 여러 면에서 기존의 궁중장식화와는 차이가 있다"며 "형식적으로는 병풍이나 창호에 그린 그림이 아니라 벽에 부착할 수 있는 대형 벽화라는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사는 이어 "궁중장식화는 길상과 관련된 내용을 포함한 작품이 많고, 금강산을 소재로 한...
그 옛날 겨울 풍경으로 떠나는 시간여행…'겨울나기'展 2017-12-12 14:00:11
12일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이경효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사는 "한국인이 겪었던, 겪고 있는 겨울을 세 가지 주제로 나눠 보여주고자 했다"며 "겨울날 야외에서 집 안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야외로 나가는 느낌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의 세부 주제는 '겨울을 맞다', '겨울을 쉬어가다',...
"낙동강 최대 고분군"…의령군 가야문화권 조사 첫 성과 2017-12-08 21:57:00
규모다. 가야문화재연구소 강동석 학예연구실장 등 자문위원들은 이번에 조사된 유곡리 고분군의 경우 의령 서남부 중리 고분군과 함께 의령 동북부지역의 가야사 실체를 규명해 줄 중요한 고분군으로 보인다고 입을 모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유곡리 고분군을 지정문화재로 등록시켜 체계적인 조사와 관리를 하겠다"고...
"낙동강 최대 고분군"…의령군 가야문화권 조사 첫 성과 2017-12-08 19:09:16
규모다. 가야문화재연구소 강동석 학예연구실장 등 자문위원들은 이번에 조사된 유곡리 고분군의 경우 의령 서남부 중리 고분군과 함께 의령 동북부지역의 가야사 실체를 규명해 줄 중요한 고분군으로 보인다고 입을 모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유곡리 고분군을 지정문화재로 등록시켜 체계적인 조사와 관리를 하겠다"고...
[신간] 내가 사랑한 백제·동아시아 근현대통사 2017-12-08 09:50:25
약 20년 동안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학예사로 근무한 이병호 국립미륵사지유물전시관장이 백제 연구에 빠진 계기와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소개했다. 백제는 신라와의 전쟁에서 패배해 멸망한 탓에 큰 조명을 받지 못했다. 신라, 고구려와 비교하면 문헌 사료가 부족하고 유물도 적은 편이다. 의자왕이 부여 낙화암에서 삼천...
정양모 전 관장 "회화에 빠져 전공인 도자사는 다 잊었죠" 2017-12-06 20:16:24
관장은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사 시절부터 막연하게 회화사를 종합적으로 고찰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는 1999년 국립중앙박물관을 나온 뒤 서울 종로구 서촌에 사무실을 내고 15년 남짓 자료 수집과 집필에 매달렸다. 교정 작업도 그의 몫이었다. 정 전 관장은 출간 소감을 이야기하던 중 마지막 부분에서 작심한 듯, 서명...
그림 '미인도' 위작 논란, 연극으로 만들어진다 2017-12-05 07:31:00
한 신입학예사 예나는 유일한 비(非)서울대 출신이자 미술관에서 최초로 공개채용 과정을 통해 선발된 학예사다. 전시 성공을 자축하던 와중에 천 화백이 '미인도'를 위작이라고 주장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제2학예실에서는 긴급대책위원회가 소집되고 학예실장은 예나에게 압박을 가한다. 예나는 살아남기 위해...
금메달·성화봉·유니폼…유물 480여점으로 보는 한국 스포츠 2017-12-04 18:40:02
연다. 김성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학예연구관은 4일 "한국의 근현대 스포츠 역사를 전체적으로 아우르는 전시는 이번이 처음일 것"이라며 "체육박물관과는 다르게 전시를 꾸몄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에는 모두 480여 점의 유물이 출품됐다. 선수들이 세계선수권대회와 아시안게임에서 획득한 금메달, 금메달을 딸 때...
국립국악고등학교, 개교 62돌 기념 제18회 목멱한마당 '겨울, 관현의 미美로 봄을 입다' 개최 2017-12-04 09:56:18
연주자, 무용가, 학예연구사, 작곡가, 지휘자, 방송 pd, 공연 기획자, 일반 학교 교사로서 국악계의 가장 최일선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주요 행사로는 전공 교육과정을 집약하여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을 지향하는 상반기의 ‘목멱예술제’와 방과 후 수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악?가?무 일체의...
"경복궁 건축은 하늘-산-건물로 이해해야…핵심은 권위" 2017-12-01 13:49:10
책임연구원으로 일하며 다양한 역사서를 독파한 이 학예사는 신간 '임금의 도시'에서 조선 임금이 건설한 경복궁 역시 세계의 여느 건축물처럼 '권위'를 연출하는 것이 목적이었다고 설명한다. 보통 조선의 궁궐은 중국 베이징 자금성(紫禁城)이나 프랑스 베르사유 궁과 비교하면 규모가 작고 소박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