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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함께…기업들의 겨울나기] 삼성 임직원들, 전국 쪽방촌 찾아 봉사활동 2013-12-17 06:58:02
참여해 전국의 사회복지시설, 자매결연 마을과 학교 등 8만여곳을 방문해 난방유와 연탄, 송년 선물을 전달한다. 삼성sdi 합창동호회 25명은 11일 경기 용인시의 용인노인요양원을 찾아 100여명의 노인을 위해 송년음악회를 열었다. 합창, 기악합주, 탭댄스 공연과 함께 무릎담요 등 방한용품도 선물했다. 에스원은 오는...
[이웃과 함께…기업들의 겨울나기] 현대중공업, 직원 애장품 기증… 23년째 김장봉사 2013-12-17 06:58:00
학교 학생들의 댄스공연도 진행됐다. 현대중공업 자원봉사단은 농촌 일손 돕기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달 17일에는 팀·반장 협의회와 연합현우회 등 9개 직무동호회 회원들이 자매결연 마을인 경남 밀양 동명마을을 찾아 사과 수확을 거들었다. 일조량이 많아 사과가 풍작이었지만 일손이 턱없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동화같은 마을에서 죽기 전에 꼭 한번~ 치즈를 만들어보자 2013-12-16 06:59:21
마을이름이 아예 ‘치즈마을’이다. 뚝심 있는 이름만큼이나 치즈를 우리에게 밀착시켜 놓은 공헌은 높이 살 만하다. 지금 붐이 불고 있는 치즈 체험은 임실에서 시작됐다. 발효음식 김치가 체험상품으로 각광받는 것처럼 이에 필적하는 치즈도 체험 상품으로 당당히 자리잡고 있다. 유행어처럼 ‘죽기 전에’ 한번쯤은 꼭...
LED전구 눈꽃 장식 등 특급호텔가 크리스마스 트리 '풍성' 2013-12-13 14:09:18
작은 마을, 원더랜드에 온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 크리스마스 장식 기획을 진행한 호텔 디자인기획팀의 김지용 팀장은 “매년 호텔 크리스마스 트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올해는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내·외부 모두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매년 새로운 컨셉의 크리스마스 트리 및...
문주현 엠디엠·한국자산신탁 회장 "디벨로퍼와 부동산신탁 '시너지' 기대 이상입니다" 2013-12-13 06:58:15
시골마을에서 태어나 어렵게 중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집안 형편 때문에 고등학교를 다닐 생각도 못했죠. 27세에 대학교에 입학했고 31세에 취직했지만 한번도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렇게 온 것도 ‘기적’이라고 생각하고 늘 감사할 따름입니다. 늘 열심히 하면 잘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었습니다. 물론...
정부세종청사, 13일부터 2단계 입주…5600명 대이동…세종시, 몸집 커진다 2013-12-11 21:15:03
이주 공무원들의 애로사항인 학교도 많이 들어선다. 내년 3월까지 세종청사 인근 및 첫마을 등지에 11개(유치원 4, 초 3, 중 3, 고 1) 학교가 새롭게 문을 열어 8000여명의 학생을 수용하게 된다. 특수목적고도 2015년까지 3개교를 설립할 예정이다. 부동산 업계는 평균 2억원 하는 아파트(전용면적 84㎡) 전세 물량이 이달...
삼성사장단 연말 맞아 쪽방촌 봉사(종합) 2013-12-11 14:55:56
사회복지시설, 자매결연 마을과 학교 등 8만여 곳을 방문해 난방유와 연탄, 송년 선물을전달한다. 아울러 삼성은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전국 220여개 쪽방에 도배장판 교체, 단열재 보강, 방한용 창호 보수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벌여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dkkim@yna.co.kr(끝)<저...
무학, 네탈 굿데이스쿨에서 봉사활동 2013-12-10 14:49:19
등 학생들과 마을주민들에게 또 다른 기쁨을 선사하기도 했다. 네팔 현지에서 굿데이스쿨 건설을 총괄 지휘한 김형욱 작가(오지여행사진가)는 “네팔에서 굿데이스쿨 만큼 튼튼하고 제대로 지어진 학교는 드물 것”이라며 굿데이스쿨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마을의 한 주민은 “이렇게 귀한 선물을 주신 것을 보면,...
넬슨 만델라, 두 차례 방한…DJ와 인연 각별해 2013-12-06 07:42:43
마을 원로, 지도자들이 쿠누의 만델라 자택을 방문해 마을회관 건립 프로젝트가 완수됐음을 알리는 증명서를 전달하기도 했다. 당시 한 삼성 직원인 백인 남자가 자신을 소개하면서 삼성을 샘숭이라고 발음하자 "샘숭이 아니고 삼성"이라고 바로 잡아줘 이를 바라보던 10여 명이 일제히 웃음을 터뜨렸다. 한경닷컴 뉴스룸...
렌조 로소 OTB그룹 CEO, 업계 1등 코앞에 매장 내고 청바지 망가뜨려 두 배 비싸게 2013-12-06 06:58:01
마을 파투아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릴 때부터 남다른 패션 취향을 갖고 있었다. 새 옷을 좋아하는 또래와 달리 오래되고 낡은 느낌의 옷을 좋아해 고등학교 때부터 집 농장 안마당의 시멘트 바닥에 청바지를 문질러 낡은 느낌이 나게 만들어 입었다. 직물제조학교를 졸업한 그는 1975년부터 자신의 옷을 스스로 만들어 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