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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 코레일, 입장권 판매 일등공신…스페셜패스 3만장 팔아 2013-01-17 15:31:24
유치 등 후원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섰다.코레일은 대회 입장권인 ‘스페셜 패스’를 서울역, 용산역, 청량리역 등 전국 주요 철도역 여행안내센터 23곳에서 판매한다. 1만원짜리 입장권으로 강원도 주요 관광지에서 최대 15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 중 코레일이 운영하는 강릉 바다열차와 정선...
설 연휴 기차표 예매율 57.8% 2013-01-16 19:15:10
설 연휴기간 기차표 예매율이 절반을 조금 넘은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코레일에 따르면 15~16일 이틀간 경부선 등 12개 노선 147만3천 좌석에 대한 예매율은 57.8%(창구 69.6%, 인터넷 52.7%)로 지난해 설보다 12.2% 늘었다. 경부선(공급좌석 수 98만8천석)은 59.9%, 호남선(공급좌석 수 48만5천석)은 63....
몽골 철도공사 코레일서 유상 연수 2013-01-15 17:04:11
코레일은 몽골 현지에서 울란바토르(UBTZ) 철도공사와 위탁연수 계약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은 코레일이 비용을 받고 진행하는 첫 연수다. 연수는 철도정책 및 경영과정(연수인원 8명)과 여객·물류서비스 현대화 과정(10명)에서 모두 18명으로 기간은 각각 2주간이다. 연수 대상자는...
국토부 "코레일 경영개선 대책 필요"(종합) 2013-01-15 16:34:20
적자는 3천331억원으로 2010년보다 16.8% 늘어났고, 코레일의 누적 부채는 10조8천억원으로 전년보다 1조2천억원 증가했다. 국토부는 PSO에 대한 정부보조금 사용실태를 심도있게 조사해 올해 안으로 철도공사 경영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코레일은 정부 발표에 대해 2011년도 운송사업...
설 기차표 인터넷 예매 혼란 2013-01-15 15:56:59
예매하기 위해 오전 11시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홈페이지에 접속했다가 분통이 터졌다. 홈페이지 접속이 안돼 30분이 넘도록 예매 시도조차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씨는 “오전 일찍 현장 예매를 실시하고 인터넷은 접속이 안되면 직장인들은 어떻게 표를 구하라는거냐”며 불만을 토로했다. 누리꾼도 트위터 등 sns를...
설날 기차표 예매, 15-16일 이틀간 진행 2013-01-15 15:49:59
예매가 시작됐다. 1월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코레일 홈페이지와 전국 각 역 창구에서 설날 기차표 예매를 시작한다. 예매 대상일은 오는 2월8일부터 12일까지다. 설날 기차표 예매는 각 역과 대리점 창구의 경우 오전 7시부터 시작한다. 인터넷 예약은 오전 11시부터며 1인당 최대 12장까지 가능하다. 한편 예매 첫날인...
"코레일, 적자에도 임금은 올렸다" 2013-01-15 14:06:18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KTX 수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7년 연속 1조원이 넘는 영업손실을 보였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12월 코레일이 제출한 `2011년 경영성적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전체 실질 적자액이 8303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2.4%(207억원)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부고속철도 2단계 구간 개통으로 KTX...
국토부 "코레일 경영개선 대책 필요" 2013-01-15 11:00:10
총 1천억원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코레일의 1인당 평균 인건비는 6천700만원이다. 또 정부가 보조금을 지급하는 공익서비스노선(PSO)의 적자는 3천331억원으로 2010년보다 16.8% 늘어났고, 코레일의 누적 부채는 10조8천억원으로 전년보다 1조2천억원 증가했다. 국토부는 PSO에 대한...
[현장에서] 코레일, 원서접수 방불케 한 '귀성 예매 작전' 2013-01-15 08:22:01
경우 헛걸음해야 했다.역 로비 곳곳엔 안내띠를 두른 코레일 직원 수십 명이 배치돼 줄 정리와 문의 상담에 나섰다. 예매 개시 시각(오전 7시)이 10분쯤 지나자 줄은 금세 100여m로 늘어났다. 코레일 직원 장영희 씨(여)는 "사람이 너무 몰려 지금 맨 뒤에 줄을 서면 의미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현장 예매가...
"용산개발 부도시 정부 재정지원 불가피" 2013-01-14 09:11:58
미흡한 상황이다. 코레일은 2011년 기준 4,000억원의 금융비용을 지급했지만 현금창출능력은 -750억원에 불과했다. 또 드림허브PFV(25%) 외에도 코레일이 90%의 지분을 보유한 코레일공항철도(88.8%)도 적자 상태다. 그는 "결국 정부가 지원하지 않으면 코레일의 대외신인도가 하락하고, 자금조달이 경색될 것"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