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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뉴질랜드 스포츠 분야 최고상…5년 연속 2017-01-18 11:36:36
ANA 인스퍼레이션 등에서 우승해 총 600만 달러의 수입을 올리면서 '골프다이제스트'가 선정한 작년 최고 수입 선수 50인 안에 들었다. 이 상은 1949년 '뉴질랜드 스포츠맨' 잡지의 설립자인 잭 페어번이 제정했다. '뉴질랜드 스포츠맨상'의 수여는 1960년 잡지 발행이 중단하면서 끊겼고, 1971년...
리디아 고 "골프 상금도 남녀평등 이뤄지기를" 2017-01-17 15:19:16
인스퍼레이션 등에서 우승하며 총 600만 달러의 수입을 거두며 '골프다이제스트'가 선정한 작년 최고 수입 선수 50인 안에 들었다. 문제는 리디아 고가 이 명단에 이름을 올린 유일한 여성이었다는 것이다. 리디아 고는 44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거둔 1승으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진출...
인피니티, 디트로이트서 차세대 SUV 'QX50 콘셉트' 공개 2017-01-10 14:17:27
설명했다. 2016년 베이징오토쇼에서 발표한 QX 스포츠 인스퍼레이션에 새로운 디자인과 기술을 적용했다. 인피니티는 QX50 콘셉트를 통해 장차 출시할 자율주행 지원 기술도 선보였다. 이 기술은 고속도로 위 정체구간 정보를 탐색하거나 주변 차량 위치를 추적해주는 등 운전자를 위한 '부조종사(co-pilot)' 역할을...
"내년엔 LPGA 메이저 나가 '대형사고' 쳐 볼게요" 2016-12-19 17:41:40
ana인스퍼레이션 등 lpga투어 메이저대회에서 한 번은 우승하겠다는 야심찬 목표도 세웠다.“골프가 힘들긴 했어도 지루한 적은 없었어요. 강자들이랑 승부할 때 진짜 심장이 쫄깃쫄깃해지는 느낌이 드는데 그게 좋거든요.”아마추어골프의 여왕에 오른 그가 아마추어 주말골퍼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갈수록 몸집 불리는 LPGA투어, 내년 총상금 790억원 '사상 최대' 2016-12-01 18:19:28
ana인스퍼레이션을 시작으로 6월 kpmg위민스pga챔피언십, 7월 us오픈, 8월 브리티시오픈, 9월 에비앙챔피언십으로 이어진다.us오픈은 총상금 액수를 올해 450만달러에서 2017년 500만달러로 높여 역대 lpga투어 대회 사상 최대 상금을 기록하게 됐다. 대회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 소유의 트럼프내셔널gc에서...
리디아 고, 10승 합작한 캐디와 결별 2016-10-19 18:12:00
ana 인스퍼레이션 등 2개의 메이저를 포함해 lpga 투어에서 10승을 합작했다.리디아 고는 올해 남은 시즌을 두어 명의 임시 캐디와 마무리할 예정이다. 해밀턴도 “캐디생활을 26년 했기에 놀라지 않는다. 나는 이미 장하나 선수와 계약을 맺었다”고 말했다.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리디아 고, 10승 합작한 캐디와 결별한 까닭은 2016-10-19 08:47:45
리디아 고는 에비앙, ana 인스퍼레이션 등 2개의 메이저를 포함해 lpga에서만 모두 10승을 해밀턴과 합작했다.리디아 고는 아마추어 시절인 2012년부터 지금까지 lpga 우승 14차례 등 세계 투어 통산 19승을 거뒀다.레드베터는 리디아 고와 해밀턴이 멋진 팀을 이루었던 것처럼 이제 리디아 고에게 딱 맞는 완벽한 캐디를...
김인경 샷감 물올랐네…유럽 이어 LPGA 6년 만에 정상 2016-10-02 20:23:50
ana 인스퍼레이션) 마지막 라운드 18번 홀에서 50㎝도 안 되는 우승 퍼트를 놓쳐 연장전으로 끌려간 뒤 유선영에게 우승컵을 넘겨줬다. 이후에도 몇 차례 우승 문턱에서 주저앉자 ‘뒷심이 약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지난달 아이언을 교체하며 상승세로 돌아섰다.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한경닷컴...
[올가을엔 싱글] 살짝 갖다대도 쭉~ 뻗는 드라이버…톱골퍼 '비밀병기' 장착해볼까 2016-09-26 16:17:45
대회인 ana인스퍼레이션 우승과 리우올림픽 은메달을 차지했다. 올해 최상의 기량을 펼친 리디아 고를 도운 드라이버는 캘러웨이 골프의 ‘xr16 드라이버’다. xr16는 캘러웨이의 강점인 관용성에 보잉의 공기역학 기술을 더해 스피드를 극대화한 제품이다. 물체가 움직일 때 공기를 물체의 몸체에 최대한 밀착해...
전인지 '메이저 헌터' 만든 네 가지 비결 2016-09-19 18:11:55
대가다. 반면 지난 4월 열린 메이저 대회 ana인스퍼레이션 최종 라운드 18번홀(파5)에선 페어웨이우드로 직접 그린을 노리는 강수를 둬 버디를 잡아냈다. 그는 “1타차 2위라서 승부를 걸어야 할 때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최악의 상황서도 최선 찾는다전인지가 입버릇처럼 말하는 게 있다. 바로 “한 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