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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구자욱, 오른쪽 종아리 타박상…박한이와 교체 2019-05-03 20:23:11
구자욱은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프로야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경기에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2-2로 맞선 3회초 공격에서 상대 선발 투수 제이크 브리검과 상대하다 자신이 친 파울 타구에 오른쪽 종아리를 맞았다. 삼성 김한수 감독은 4회말 수비에서 구자욱 대신...
키움의 7연속 위닝시리즈, 중심엔 확실한 마무리 조상우 2019-05-03 17:57:35
키움 히어로즈는 올 시즌 7연속 위닝시리즈를 기록 중이다. 지난달 2~4일 NC 다이노스와의 3연전부터 4월 한 달간 3연전 중 최소 2승 이상을 거두고 있다. 키움은 여세를 몰아 2일까지 올 시즌 20승 14패, 승률 0.588로 5위를 달리고 있다. 순위는 5위지만 공동 1위 SK 와이번스, LG 트윈스와 단 2경기 차이다. 장정석 키움...
NC, 연장 12회 이상호 결승 희비로 롯데 제압 2019-05-02 23:49:39
9회초 등판해 데뷔 첫 세이브를 수확했다. 난타전이 펼쳐진 인천에서는 키움 히어로즈가 SK 와이번스를 10-8로 물리쳤다. 키움은 4월 9∼11일 kt wiz와 3연전에서 2승 1패를 거둔 뒤, 이번 SK와의 3연전(4월 30∼5월 2일)까지 7연속 위닝시리즈 행진을 이어갔다. 키움은 이날 올 시즌 팀의 첫 선발 전원 안타를 달성하는 ...
34경기 34타점 장영석 "저는 아직 개인 기록 경쟁을 할 때가…" 2019-05-02 22:21:55
=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하는 투수들은 이제 박병호(33)와의 승부를 쉽게 피할 수 없다. 바로 뒤에 등장하는 '타점 기계' 장영석(29) 때문이다. 장영석은 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방문경기에서 박병호 바로 뒤인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박병호 4안타·장영석 4타점…키움, 난타전 펼치며 SK 제압 2019-05-02 21:51:23
박병호 4안타·장영석 4타점…키움, 난타전 펼치며 SK 제압 (인천=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나란히 4, 5번 타순에 선 박병호와 장영석이 정확하고, 호쾌한 타격으로 키움 히어로즈에 값진 1승을 안겼다. 키움은 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방문경기에서 SK 와이번스를 10-8로 눌렀다....
최정, 개인 11번째 만루포…개인 통산 312홈런으로 단독 8위 2019-05-02 20:02:36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 3-3으로 맞선 4회 말 1사 만루에서 상대 좌완 선발 이승호의 시속 122㎞ 체인지업을 공략해 왼쪽 담을 넘어가는 커다란 아치를 그렸다. 지난해 9월 19일 수원 kt wiz전 이후 8개월 만에 터진 최정의 개인 11번째 만루포다. 최정은...
'사제 관계' SK 염경엽 감독·키움 박병호의 짧은 만남 2019-05-02 18:12:11
SK 염경엽 감독·키움 박병호의 짧은 만남 (인천=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아직 3루 원정 더그아웃이 한산했던 오후 3시 50분께, 박병호(33·키움 히어로즈)가 나타났다. 박병호는 1루 더그아웃 앞에 있던 염경엽(51) SK 와이번스 감독을 발견한 뒤 손을 크게 흔들며 뛰어왔다. 은사에게 인사하고 싶은 마음을 그렇게...
'차세대 에이스' 안우진 "류현진 선배 경기, 감탄하면서 봅니다" 2019-05-02 18:00:40
본 '차세대 에이스' 안우진(20·키움 히어로즈)의 생생한 소감이다. 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만난 안우진은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면서 류현진 선배 경기를 봤다. 특히 7∼8회를 집중해서 봤는데 정말 감탄했다"며 "원래 존경했던 선배지만, 애리조나 캠프에서 한 번 만나 뵙고 나니 투구가 더 눈에 잘...
류중일 LG 감독 "장원삼 어떻게 던질지 나도 궁금" 2019-05-02 17:54:35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히어로즈)를 거쳐 2010년부터 지난 시즌까지 삼성에서 뛰었다. 하지만 지난 시즌 8경기에 나와 3승 1패 평균자책점 6.16에 그치며 입지가 좁아졌고, 삼성에서 방출된 뒤 LG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류 감독은 "장원삼이 한때는 10승은 기본으로 하던 투수였는데…"라며 장원삼이 관록을 보여주길...
'5월은 푸르구나'…어린이와 함께 하는 스포츠 이벤트 2019-05-02 17:04:18
5일까지 잠실(LG 트윈스-두산 베어스), 고척(삼성 라이온즈-키움 히어로즈), 대전(kt wiz-한화 이글스), 창원(KIA 타이거즈-NC 다이노스), 사직(SK 와이번스-롯데 자이언츠) 등 5개 구장에서 경기가 열린다. 한국야구의 메카 잠실구장에서는 경기 전 어린이 팬들이 두산 선수들과 그라운드 위에서 미션 릴레이, 단체 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