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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아동구호에 팔 걷은 카카오…42억어치 '암호화폐 기부' 2022-03-04 17:36:35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등 4개 구호단체와 함께 진행하며 △우크라이나 어린이 돕기 △우리 교민들과 우크라이나 국민 지원 △식량 및 생필품 지원 △치료비 등 의료 지원 4개의 모금함을 운영 중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캠페인 페이지 내...
카카오, 우크라이나 아동 위해 클레이 코인 300만개 기부 2022-03-04 15:48:53
구호기구 유니세프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기부 화폐는 어린이 치료식과 우유, 응급처치 키트, 식수정화제, 비누 등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카카오는 지난 2일부터는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에서 일반 이용자 대상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기준 15만명이 참여해 기부금은...
[책마을] 고대나 지금이나 여전한 '재난 희생양 찾기' 2022-03-03 17:45:02
바라본다. 가난한 아일랜드인의 주요 식량인 감자에 역병이 퍼져 흉작이 이어지고 기근으로 비화했을 때, 적절한 구호와 식량 공급 대책을 마련했다면 그만큼의 아사자는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설명한다. 최첨단 기술과 통신을 바탕으로 한 디지털시스템은 재난을 통제하고 제어하는 데 큰 역할을 하지만 한 번의 사...
[우크라 침공] 가중되는 제재에 발맞춰 기업들도 잇따라 '탈러시아'(종합) 2022-03-02 00:06:32
것은 물론, 우크라이나를 위한 인도주의 구호 기금으로 200만달러를 함께 조성하기로 약속했다. 셸과 BP, 노르웨이 에퀴노르 등 주요 에너지 기업들은 러시아에서 빠져나오겠다고 선언했다. 이들의 선언으로 미국 엑손모빌이나 프랑스 토탈에너지처럼 러시아 석유와 가스 사업에 많은 지분을 보유한 회사들도 동참해야 하지...
아프간 송금망 마비 지속…구호기구, 비공식망 통해 지원 중 2022-02-26 11:58:03
아프간 송금망 마비 지속…구호기구, 비공식망 통해 지원 중 "50만명 몇달치 급여 밀려"…"탈레반-국제사회 해결책 찾아야" (뉴델리=연합뉴스) 김영현 특파원 = 경제난이 심각한 아프가니스탄에서 은행 송금망의 사실상 마비 상태가 지속되면서 국제 구호 단체가 현지 지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러시아가 우크라 침공하면 중동·북아프리카 식량난 '불똥' 2022-02-21 16:26:39
사태의 불똥이 튈 수 있다. 이집트에서는 호스니 무바라크 전 대통령의 축출로 이어졌던 2011년 아랍의 봄 혁명 당시 '빵, 자유, 그리고 사회적 정의'가 주된 구호였다. 티머시 랑 런던시티대 명예교수는 "지금은 식량 가격이 요동치는 시대"라며 "정치적 변동성이 다수를 순식간에 식량 위기로 몰아넣을 수...
WFP "아프리카 사헬지역 기아 위기 인구 10배 증가" 2022-02-17 19:04:05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식량난으로 삶의 터전을 떠난 주민 수도 같은 기간 400% 증가했다. 이는 최근 수년간 지속한 이상 건조 현상과 분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니제르와 차드의 식량 보급 상황을 점검한 데이비드 비즐리 WFP 사무총장은 "절체절명의 위기가...
'앙숙' 인도·파키스탄, 아프간 지원엔 '맞손' 눈길 2022-02-16 12:28:29
세관 당국은 트럭에 실린 구호품에는 관세가 부과되지 않을 것이며 아프간 동부 잘랄라바드의 세계식량계획(WFP) 측에 전달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도 측 구호품 5만t은 앞으로 약 한 달에 걸쳐 차례로 아프간에 전달될 예정이다. 인도는 지난해 12월 항공편을 이용해 아프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머스크 '한다 했더니 진짜 했나'…작년 6.9조원 기부 2022-02-15 15:53:15
세계식량계획(WFP) 사무총장의 '통 큰 기부' 제안을 둘러싸고 트위터에서 설전을 벌인 뒤 실제 7조원 가까운 거액을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 머스크가 어디에 기부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아 이 기부가 WFP와 관련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는다. 15일 로이터통신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머스크는 작년 11월...
마다가스카르 제2 열대폭풍에 최소 21명 사망…수재민 7만명 2022-02-09 00:23:33
"우리 집이 무너져 어디로 가야할 줄도 모르고 식량도 없다. 모두가 파괴됐다"라고 말했다. 수재민 6만2천 명은 임시대피소에 수용됐고 8천 명은 공터나 친지 집에 머물고 있다. 이번 수해는 특히 추수를 앞둔 논 등 내륙 농경지에 집중돼 인도주의 위기가 심화할 것으로 현지에서 구호활동 중인 세계식량계획(WFP) 등 유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