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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향기] 단풍터널 지나 도성 한바퀴…가을의 끝자락, 두 발로 즐기는 서울 2016-11-13 16:15:19
가을길 [ 김명상 기자 ] 가을이 깊어가는 11월, 남쪽에서 시작된 단풍이 서울에서도 절정을 이루는 때다. 역사와 문화자원이 풍부한 서울에는 이름난 산과 공원이 많다. 멀리 떠나지 않더라도 도심 속 명소에서 즐기는 가을의 감흥은 다른 곳에 뒤지지 않는다. 긴 겨울이 시작되기 전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고즈넉한 서울의...
[여행의 향기] 물 좋은 '건강온천'서 몸과 마음 힐링욕…"보약이 따로 없네!" 2016-11-06 15:40:00
배 이상 높다.단풍과 즐기기 좋은 온천 산정호수 안시 산정호수 안시는 아름다운 주변 경관과 함께 물 좋은 온천 사우나로 명성이 높다. 명성산과 관음산을 병풍처럼 두르고 있는 산정호수에 있어 가을 단풍을 감상하고, 온천을 즐기기에도 좋다. 산정호수 온천은 지하 700m에서 1일 4750t이 천연 용출되는데, 중탄산나트륨...
[여행의 향기] 사람 냄새 물씬 나는 그 골목길…문화·예술이 여기 다 모였구려! 2016-11-06 15:35:39
등이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600m 정도로 길지 않지만, 골목을 따라가는 벽마다 해국이 그려져 있다. 색깔이며 모양이 전부 다르다. 이름처럼 벽마다 그려진 해국을 보며 걷는 재미가 쏠쏠하다.가을에 가장 어울리는 경주의 여행지로 동궁과 월지를 꼽는 이가 많다. 동궁은 태자가 살던 신라 왕궁의 별궁, 월지는 동궁 ...
점점 더 추워지는 날씨, 따뜻한 ‘파프리카 크림수프’로 몸 녹이세요 2016-10-31 10:57:33
사람들의 단풍구경을 시샘하듯 이른 가을에 초겨울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단풍구경의 적기인 10월의 마지막 주말인 지난 30일에는 서울이 영상 2도를 기록한 데다 올 가을 첫 얼음이 발견되기도 했다. 오늘(31일)은 더 춥다. 중부지방에 비가 부슬부슬 내리며 아침부터 쌀쌀한데, 오후에는 찬바람을 동반하며...
가을 단풍놀이 및 등산 시 주의해야 할 관절 질환은? 2016-10-28 11:18:40
가을단풍이 이제는 남녘의 산하까지 알록달록 아름답게 물들이면서, 전국적으로 가을 등산에 나서는 등산객이 급증하고 있다. 이처럼 1년에 단 한 번 즐길 수 있는 단풍놀이에 대한 설렘도 좋지만, 가을 등산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완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한 산행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산림청, 가을에 가볼만한 아름다운 산촌마을 5곳 추천 2016-10-27 13:19:41
단풍을 만끽하기에도 좋다. 박종호 산림청 산림이용국장은 “천고마비의 계절 산촌생태마을에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아름다운 가을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며 “산촌에 더 많은 국민이 찾아 휴식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대전=임호범 기자...
주말 단풍놀이 즐기고 호두과자 맛보러 천안으로 오세요 2016-10-27 10:29:54
단풍이 점점 울긋불긋 해지기 시작한다. 선선한 가을 날씨를 마음껏 즐기기 위해 가까운 곳으로 가을 여행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가족과 친구, 연인과 가을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코스를 정해 마음의 여유도 느끼고 맛있는 것도 먹는 힐링 여행 떠나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서울에서 가볍게 떠나기 좋은 곳으로는 천안이...
[여행의 향기] 몸 담그니 '휴~' 마음까지 녹이는 숲속 온천마을 2016-10-16 15:36:06
온천욕을 만끽할 수 있다. 가을에 방문하면 붉은 단풍 아래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겨울에는 대노천탕을 개방하지 않는다.자오 온천은 야마가타현 최대 규모의 온천답게 최대 1만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리조트, 호텔, 료칸을 포함한 140여개의 숙박시설이 있다. 자오 온천 마을을 대표하는 숙박 시설은 300년 역사를...
15일 날씨 : 단풍놀이길 화창 2016-10-14 17:47:01
동해상에 있는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 7~16도, 낮 최고 22~26도.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빠와 딸의 가을 여행, "힘들지?"…"아니 좋아!" 2016-10-14 17:11:58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단풍이 산을 타고 내려올 시간이 멀지 않았다. 교정에는 이미 제 성질을 못 이긴 나뭇잎이 뒹군다. 이맘때 우리는 시집(詩集)을 들고 벤치에 앉기를 원한다. 바람이 스치면 윤동주도 좋고, 정지용도 좋고, 라이너 마리아 릴케도 좋고, 보들레르도 좋다. 문학소년과 문학소녀는 이제 찾아보기 힘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