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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 중국산 담배 짝퉁 22만갑 국내 유통 직전 적발 2018-03-28 14:19:12
업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 관광경찰대는 상표법 위반과 위조사문서행사 혐의로 A(44)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2016년 11월 가짜 중국 담배 2만2천 보루(22만 갑·정품 시가 20억 원)를 진품인 것처럼 속여 국내 면세점 등지에 유통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 ...
'지적능력 떨어진' 선원 억대 임금 5년간 가로챈 60대 구속 2018-03-21 14:42:46
혐의(사문서 위조, 횡령 등)로 손모(62)씨를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 손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어선 선원 이모(54)씨에게 "재산을 관리해 주겠다"며 속여 2013년 3월부터 지난 1월까지 4년 10개월간 이씨의 임금 1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손씨는 이씨가 지적능력이 떨어지는 점을 악용해 통장과 체크카드,...
교문위, 초등교과서 수정·교장 공모제 두고 공방 2018-03-19 18:23:11
사문서위조의 공동정범이 되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같은 당 나경원 의원은 교과서 기술 변경 내용을 문제 삼으면서 "북한이 평화를 위협한다는 부분은 두 번 기술돼 있던 것을 한 번으로 줄였다. 중고교 교과서 집필기준에서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를 삭제하고 '민주주의'로만...
도도맘 김미나 남편 "발끈한" 까닭은 2018-03-19 14:51:55
`도도맘 관련 재판` 강용석, 사문서 위조 혐의 전면 부인 `도도맘` 김미나씨는 징역형 확정…4월 23일 다음 재판 열려 도도맘 김미나 집행유예 판결 때문일까. 자신과 불륜설이 불거졌던 유명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씨의 남편이 낸 소송을 취하시키기 위해 문서를 위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용석(49) 변호사 측이...
'소송취하서 위조 혐의' 강용석, 첫 재판서 "혐의 모두 부인" 2018-03-19 11:46:22
'소송취하서 위조 혐의' 강용석, 첫 재판서 "혐의 모두 부인" '도도맘' 김미나씨는 징역형 확정…4월 23일 다음 재판 열려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자신과 불륜설이 불거졌던 유명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씨의 남편이 낸 소송을 취하시키기 위해 문서를 위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동업 해줬더니 강남 알짜병원 가로챈 '간 큰' 의사 2018-03-04 17:50:23
계약서 위조해 병원주인 쫓아내 '사문서 위조' 역고소로 '들통' [ 박진우 기자 ] 의사가 계약서를 위조해 자신이 근무하던 서울 강남의 알짜 안과병원을 가로채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4일 서울중앙지검과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안과 의사 최모씨(54)는 계약서를 위조해 자신이 병원을 넘겨받은 것처럼 속인...
계약서 위조해 강남 알짜 안과병원 가로챈 의사 기소 2018-03-04 06:11:00
따르면 안과 의사 최모(54)씨는 계약서를 위조하고 이를 직원들에게 제시해 자신이 병원을 넘겨받은 것처럼 속인 혐의(사문서위조·위조사문서행사)로 재판에 넘겨졌다. 최씨는 2016년 4월 30일 자신이 일하던 서울 강남구 신사동 S병원을 5억 5천만원에 유모(56)씨에게서 양수하기로 했다는 내용의 '사업포괄 양도양수...
'채점표 조작' 용역 비리 연구원 구속 영장 법원서 기각 2018-02-22 14:36:00
선정하는 과정에서 채점표 등을 위조한 공직 유관단체 연구원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 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다. 춘천지법 조용래 영장 담당 부장판사는 "구속 영장 청구서의 범죄 사실만으로는 구속의 필요성이나 상당성이 부족하다"며 구속 영장을 기각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강원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채점표 조작' 용역 비리 연구원 영장…묵인한 전 원장 입건 2018-02-21 16:55:20
등 위조 혐의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사업비 1억원 상당의 행사대행 용역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친분이 있는 업체가 선정될 수 있도록 채점표 등을 위조한 공직 유관단체 연구원 등이 경찰에 적발됐다. 강원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지자체가 출자한 공직 유관단체의 선임연구원...
'납품원가 조작' KAI 前본부장 1심 집행유예…주요혐의 무죄 2018-02-21 11:40:01
'이중단가' 사기·배임 무죄…사문서 위조·행사 등은 유죄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군에 납품하는 장비 원가를 100억원대가량 부풀린 혐의를 받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전직 임원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다만 수출용과 국내 방산용 제품의 가격을 달리 책정한 '이중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