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박한철 헌재소장 후보 與 "적격" 野 "부적격"…11일 임명동의안 표결 2013-04-10 17:12:25
대선평가' 정면 충돌, 비주류 "문재인 의원직 사퇴하라"…주류 "추측에 근거 정략적 매도"▶ 주가 조작사범 이득 본 만큼 뱉어낸다▶ 문희상 민주 비대위원장 "추경 동의할테니 부자감세 철회를"▶ 4월 국회 우선 논의 법안은 '정년연장·지하경제 양성화' 법안 처리 1순위[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주가조작 대책 밥그릇 싸움에 `삐걱` 2013-04-10 16:56:25
조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대선 하루 전 한국거래소를 방문해 코스피 3천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한 박근혜 대통령. 취임 후 첫 국무회의에서 강조한 것은 주가조작 척결이었습니다. 대통령이 직접 주문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금융당국과 법무부가 모두 발등에 불이 떨어졌지만, 정작 이해관계가 엇갈리는 핵심...
여야 '6인 협의체' 12일 가동…주요 의제는? 2013-04-10 11:29:16
12일 가동한다. 4·11 부동산 대책 후속입법 및 대선 공통공약 이행을 위해서다. 6인 협의체에는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의 대표와 원내대표, 정책위의장이 참여한다. 민주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충남 부여 백제관광호텔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모레(12일) 오전 10시 여야 6인 회담을 열어 모든 현안에 대...
박근혜 대통령, 오늘 국회의장단과 오찬…소통 강화 2013-04-10 08:26:20
논의될 부동산 정상화 종합대책 관련 후속 입법과 추가경정예산, 대선공약 관련 입법조치 등에 대해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박근혜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당 지도부와 만찬…"상사병 났다" 2013-04-10 07:42:35
특히 대선공약 법안들과 부동산대책의 4월 임시국회 처리 문제가 비중있게 논의됐다고 복수의 참석자들은 덧붙였다. 박 대통령은 "서민이 부동산으로 고통당하고 있다"면서 "시기가 중요하니까 4ㆍ1부동산대책이 국회에서 신속히 처리돼 효과가 떨어지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당 지도부는 "당이...
입 여는 안대희… 무슨 얘기할까 2013-04-09 10:43:45
강연자로 나선다. 지난해 대선 이후 대외 활동을 자제했던 안 전 위원장이 오랜만에 입을 여는 자리다.건국대 로스쿨은 이날 안 전 위원장이 '법학과 법학도의 미래'를 주제로 특강한다고 밝혔다. 안 전 위원장은 강연 후 로스쿨 학생들과 질의 응답 시간을 갖는다.안 전 위원장은 지난달 1일 건국대 로스쿨...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창출 대상' 받은 염태영 수원시장 "대기업 R&D기지 유치 전략 통했다" 2013-04-08 17:48:45
대선부터다. 여야 후보가 모두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다”고 나서며 국정운영에 대한 새로운 아젠다를 던졌다. 그러나 “일자리야말로 최고의 복지”라는 생각으로 이미 2010년부터 ‘일자리 최우선 시정운영’을 해온 사람이 있다. 바로 염태영 수원시장(53·사진)이다. 염 시장은 인구 115만여명인 수원시에서 취임 후...
靑 비서관들, 대처의 리더십 '열공'중 2013-04-08 17:38:09
박 대통령은 2007년 한나라당 대선 경선 출마 당시 대처 전 총리와 비교됐다. 당시 모토였던 ‘줄푸세’(세금은 줄이고, 규제는 풀고, 법질서를 세우자)가 대처리즘과 닮았다는 이유에서 였다. 일각에선 대처가 영국병을 치유할 수 있었던 이유가 과도한 복지를 배격하고 시장경제 원칙을 철저히 지켰기 때문이라는 점을...
[민주당 대표후보 릴레이 인터뷰] 이용섭 의원 "민주, 실용진보로 가야 신뢰 회복" 2013-04-08 17:32:16
의장을 맡아 당과 후보의 공약을 총괄했다. 그런 만큼 대선 패배의 책임론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그는 “물론 책임감을 느낀다”면서도 “지난 총선과 대선이 종북 논란, 막말 사건, 단일화 이슈 등에 가려 정책 선거가 되지 못했던 게 아쉽다”고 털어놨다.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한경에세이] 5년 뒤의 시대정신 2013-04-08 17:31:53
지방선거에서 연전연패하고 총선과 대선 패배에 직면한 당시 한나라당은 당명과 당 색깔을 바꾸는 과감한 변신과 더불어 경제민주화 이슈를 선점함으로써 승리를 장담하며 오만해 있던 민주통합당에 총선과 대선 모두 역전승을 거뒀다.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경제민주화 정책의 내용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지만, 국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