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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래 회장 차남 조현문 사장 사임, 변호사로 활동 2013-02-28 17:30:47
조 회장의 장남 조현준 사장, 3남 조현상 부사장과의 경영권 승계 경쟁에서 밀려난 결과가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효성 관계자는 "조 사장이 작년 초 그룹을 떠나겠다는 결심을 하고 오랫동안 준비를 해온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법무법인 현은 40대 초반의 젊은 변호사들이 주축이 돼 2007년 설립한 로펌이다. 부인...
황교안 법무부 장관후보 "로펌서 '월 1억' 받아 송구…기부할 용의있다" 2013-02-28 17:14:15
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장남에게 준 전세보증금과 관련, 차용증을 작성해놓고 뒤늦게 증여 절차를 밟은 건 모순된다는 지적에 “당초 빌려줬으나 공직 지명 뒤 오해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 증여로 전환하고 증여세를 낸 것”이라고 해명했다.◆국가안전 위해 양심 자유 제한그는 자신이 검사 시절 지휘한 안...
효성 조현문 사장 사임…로펌으로 자리 옮겨(종합2보) 2013-02-28 17:11:22
회장의 장남 조현준 사장, 3남 조현상부사장과의 경영권 승계 경쟁에서 밀려난 결과가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현재 조현준 사장은 섬유·정보통신 PG장과 그룹 전략본부장을 맡고 있고, 조현상 부사장은 산업자재 PG장과 전략본부 부사장직을 겸임하고 있다. 조 부사장의 로펌행에는 부인인 이여진 변호사도...
효성家 차남 조현문, 회사 떠난다 2013-02-28 17:07:06
장남·3남 승계 구도 주목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차남인 조현문 효성중공업 pg장(44·부사장·사진)이 경영에서 손을 뗀다.효성은 조 부사장이 사임하고, 그룹의 다른 계열사 이사직에서도 모두 물러났다고 28일 발표했다. 조 부사장은 ‘법무법인 현’의 고문 변호사로 일할 예정이다. 그는 앞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마켓인사이트] 두산·한화 '비수기 IB시장' 큰손 2013-02-28 17:00:15
박 회장은 고(故) 박두병 초대 회장의 장남인 박용곤 명예회장의 맏아들이다. 이를 두고 증권가에선 “당초 예상 이상으로 그룹 차원의 지원 규모가 커진 것은 박 회장 덕분”이라는 추측도 나온다. ◆한화케미칼, 추가 자금조달 준비 중 한화케미칼은 지난 25일 150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했다. 1월에는 태양광 계열사...
효성 조현문 사장 사임…로펌으로 자리 옮겨(종합) 2013-02-28 16:09:07
조 부사장의 사임에 대해 업계에서는 조 회장의 장남 조현준 사장, 3남 조현상부사장과의 경영권 승계 경쟁에서 밀려난 결과가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현재 조현준 사장은 섬유·정보통신 PG장과 그룹 전략본부장을 맡고 있고, 조현상 부사장은 산업자재 PG장과 전략본부 부사장직을 겸임하고 있다. 효성...
[마켓인사이트] 삼일제약, 3세 경영 굳히기…허승범 상무 등기이사로 2013-02-27 17:20:52
부광약품 창업주인 김동연 회장의 장남으로 부광약품 기획조정실장 등을 지냈다. 계열사인 줄기세포기업 안트로젠의 전무이사직도 맡고 있다. 9년간 전문경영인으로 일했던 이성구 대표는 등기이사에서 제외돼 김 부사장이 대표이사를 맡는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김 부사장이 대표이사직을 맡게...
윤성규 환경부 장관후보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朴 대통령이 다시 짜라고 지시" 2013-02-27 17:04:28
장남의 병역 기피 의혹과 관련해서는 “8월에 석사 학위를 받는 것이 목표인데 9월에는 현행법상 빠져나갈 구멍이 없다”며 “(군대에) 갈 것”이라고 말했다.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 女비서 "사장님 몸종 노릇에…" 눈물 고백▶ 싸이, 대통령 취임식 '돌출발언' 깜짝▶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예술원 회원 성찬경 前시인협회장 별세 2013-02-26 20:56:37
교수가 장남이다. 지난 1월 아시아 예술잡지 ‘빛과 숲’이 제정한 제5회 바움문학상의 문학상과 작품상을 부자가 나란히 수상하기도 했다. 차남은 지휘자인 성기선 이화여대 교수다. 빈소 여의도성모병원, 발인 3월1일 오전 8시. 02-3779-1526▶ 싸이, 대통령 취임식 '돌출발언' 깜짝▶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광고천재` 박서원 재벌2세 편견 고백, 집안배경 숨겼더니.. 2013-02-24 13:24:50
이상이 악플이었다. ‘돈 있으면 누가 못해’라며 ‘배신자’라는 말까지 나왔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그 다음해 또 상을 받았더니 욕하던 분이 많이 누그러졌다. 박수를 쳐줬다”고 말했다. 한편 박서원은 한국인 최초로 국제 5대 광고제를 석권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의 장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