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청부암살단? 北공작원?…잠적 男용의자 4명 김정남암살 규명열쇠 2017-02-17 07:28:54
승객을 상대로 '장난'을 치자는 제안을 받았다는 진술 등을 내놓았다. 따라서 이들 여성 용의자들을 통해 북한의 개입 여부를 포함한 사건 배후 규명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관심은 4명의 잠적한 남성 용의자들에게로 쏠리고 있다. 말레이시아 경찰은 사건 당일 공항 폐쇄회로TV(CCTV)에 찍혔던...
‘김과장’ 남궁민, 비겁한 회사를 향해 던진 색다른 복수 2017-02-17 07:23:10
함께 회사를 지키자는 제안을 받았지만 단칼에 거절했던 상황. 하지만 김성룡은 장유선이 보낸, 메시지를 받고는 이사회에 나타났다. 구조조정이 필요 없는 회생안을 만들어보겠다며 큰소리치는 김성룡의 자신만만한 표정이 비춰지면서 장유선의 메시지에는 어떤 내용이 담긴 건지, 또 한 번의 ‘사이다 행보’가 이어질...
윤병세-틸러슨 첫 만남…25분간 쉴틈없는 '속사포' 대화 2017-02-17 07:21:33
윤 장관의 제안에 따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과 함께 손을 맞잡은 채 포즈를 취했다. 이때 현장의 기자들이 갑자기 틸러슨 장관에게 '북한의 최근 도발에 어떻게 대응할 것이냐', '일본에도 사드를 배치할 것이냐'는 등의 질문을 했지만 틸러슨은 '묵묵부답'이었다. 통상 언론에...
"무상보육?"…허리휘는 어린이집 추가경비 연간 267만원 2017-02-17 07:17:01
항목 중 하나인 어린이집의 각종 특별활동을 최소화하도록 하고, 필요경비 상한액도 항목별로 설정하기보다는 총액을 제한해 각 어린이집이 총액 범위내에서 특별활동이나 현장학습 등을 자율적으로 편성하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특별활동 업체 선정 및 운영 등에 학부모들의 참여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니 언론 "김정남 살해 여성 용의자는 나이트클럽 호스티스" 2017-02-17 05:43:49
행동을 도와주면 100달러를 주겠다고 제안했다. 아이샤는 그 돈이 필요했던 까닭에 제안을 받아들였고 김정남이 누구인지 몰랐다고 한다. 이 여성은 다른 용의자들을 알지 못했고, 그들이 코미디 리얼리티 TV 쇼의 제작진이라고 생각했다고 주장했다. 인도네시아 세랑 출신인 아이샤는 이혼녀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김정남 암살 여성 용의자 등 3명 체포…사건 실마리 풀리나(종합2보) 2017-02-16 23:12:27
남성 4명이 공항 승객을 상대로 장난을 칠 것을 제안해 이를 따랐을 뿐, '장난'의 대상이 김정남인 줄도 몰랐다는 것이다. 이 여성이 경찰에 남성 4명 중에 베트남 국적과 북한계가 포함돼 있다고 진술했다는 보도도 나왔으며 현지 일간 뉴스트레이트타임스는 남성 가운데 현장에 있던 1명이 북한 정찰총국 소속의...
`김정남 암살단` 정체는? 말레이는 北배후설에 ‘신중’…의문 증폭 2017-02-16 23:10:38
승객들을 상대로 `장난`을 치자는 제안을 받았다고 진술했다. 상대가 김정남인지도 알지 못했다는 말도 덧붙였다. 여성 용의자의 행동이 어설픈데다 너무 쉽게 체포됐고 지금까지 붙잡힌 용의자들의 국적이 제각각인 점을 보면 살인을 청부받은 집단이 범행을 저질렀을 것이란 추측도 나온다. 이와 관련해 말레이시아...
'김정남 암살단' 정체·배후수사 아직 오리무중…의문 증폭(종합) 2017-02-16 23:05:01
상대로 '장난'을 치자는 제안을 받았다고 진술했다. 상대가 김정남인지도 알지 못했다는 말도 덧붙였다. 여성 용의자의 행동이 어설픈데다 너무 쉽게 체포됐고 지금까지 붙잡힌 용의자들의 국적이 제각각인 점을 보면 살인을 청부받은 집단이 범행을 저질렀을 것이란 추측도 나온다. 이와 관련해 말레이시아...
'국정기조' 내용서 '대국민 담화'까지…최순실, 국정 곳곳 개입 2017-02-16 21:30:05
단어가 쓰인 것도 최씨의 제안에 따른 것으로 나온다. 검찰은 박근혜 대통령과 정 전 비서관, 최씨가 나눈 대화의 한 토막이라며 정 전 비서관이 "경제부흥이라는 단어를 선생님(최순실)께서 처음 말씀하셨는데 제가 안 쓰던 단어인데 이걸 처음 보니까 먹힐 것 같더라고요"라고 말한다. 녹취록에 따르면 최씨는 또 "재외...
[이제 다시 주식이다] "시장불신은 우리 탓…고객수익률 외면하는 증권사 도태될 것" 2017-02-16 19:37:29
우리 모두의 과제입니다. 구체적으로 증권저축제도 부활을 제안하고 싶습니다. 이 제도는 1973년 처음 시작돼 1996, 2000, 2001년 한시적으로 허용됐죠. 가입자가 증권저축계좌를 통해 3000만~5000만원 한도로 주식을 사면 세액공제 등의 혜택을 주는 겁니다. 과거 대부분의 투자자가 세제 혜택과 주가 상승으로 이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