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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우한 폐렴' 확진…보건당국, 국내확산 차단에 '총력'(종합) 2020-01-20 15:41:35
14일 동안 1일, 2일, 7일째 유선 연락해 호흡기 증상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의심 증상 발생 시 격리 후 검사를 하게 된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확진 환자는 검역단계에서 확인돼 지역 사회에 노출은 없는 상황"이라며 "환자와 동행한 사람은 5명으로 아직 별다른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폐동맥고혈압, 폐혈관 염증반응 찾아내 조기진단 한다" 2020-01-14 11:40:24
가능성을 제시한 것으로 조기진단과 예후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과학정보통신기술부의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미국흉부학회 공식 학술지 '미국 호흡기·중환자 의학 저널'(American Journal of Respiratory and Critical Care Medicine) 최근호에 게재됐다....
국내 원인불명 폐렴 증상자, 중국 폐렴과 무관 2020-01-11 17:17:21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와는 다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라고 잠정적으로 판단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포유류나 조류에서 코감기 등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계통의 하나로, 사스와 메르스도 코로나바이러스로 묶인다. 인간에 감염되는 코로나바이러스는 6가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감염병 매개 야생동물 주의…사스 '사향고양이'·메르스 '낙타' 2020-01-11 06:00:01
하는데 2003년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2012년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가 대표적이다. 사스와 메르스는 모두 베타 그룹에 속하며 야생동물을 매개로 사람에게 옮겨졌다는 공통점이 있다. 사스는 박쥐에 있던 바이러스가 변종이 생기면서 사향고양이로 옮겨졌고, 이 사향고양이를 요리하던 요리사를...
[이지현의 생생헬스] 노인 감기환자 200만명…독감 회복기에 누런 가래 나오면 폐렴 의심 2020-01-10 10:50:56
별다른 합병증 없이 증상이 사라진다. 허진원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천식, 만성 기관지염, 만성폐쇄폐질환 등이 있는 노인은 증상이 악화되기 쉽다”며 “만성질환자, 비장을 절제한 환자는 면역력이 더 떨어져 급성 부비동염이나 급성 중이염, 폐렴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고...
변이 많은 '코로나바이러스'…"신종은 사람 간 전파력 낮아" 2020-01-09 17:33:33
나타나기도 하는데 2003년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2012년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가 대표적이다. 다만 감염 전문가들은 이번 폐렴의 병원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맞더라도 현재까지 유행 양상을 고려할 때 전파력은 낮은 수준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실제 국내에 보고된 증상자의 경우 함께 중국 우...
[어썸판도라의 뷰티박스] 긴급 상황 SOS! A형 독감 주의보 2020-01-09 11:53:00
발생하고 호흡기에 의해 발생한다는 점 때문에 많은 환자가 착각하는 것. 그렇다면 감기와 a형 독감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감기는 사계절을 구분하지 않고 발생하지만 a형 독감은 가을, 겨울에 집중적으로 유행한다는 점이 다르다. 특히 a형 독감일 경우에는 변이를 잘 일으키고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지금 같은 겨울에는...
노인, 겨울철 '감기·독감·폐렴' 주의…"수분 충분히 섭취" 2020-01-08 11:58:53
노인에게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겨울(2018년 12월∼2019년 2월) 감기로 병원을 찾은 60세 이상 환자는 약 200만명에 달했다. 감기는 200여 가자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질환으로 한번 감기에 걸렸다고 해서 면역이 완전히 생기지는 않는다. 콧물, 재채기,...
[이지현의 생생헬스] 금연성공 한달이 고비…주변에 '금연 선언'하고 치료제 도움 받아야 2020-01-03 10:45:28
섭취하면 담배 독소 성분을 줄일 수 있다. 과도한 음주는 피하고 담배, 라이터, 재떨이 등 담배 흔적을 없애야 한다. 회식 자리에서 흡연자와 멀리 떨어져 앉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bluesky@hankyung.com 도움말= 최천웅 강동경희대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정은진 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최혜숙 경희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잘못된 수면시간, 폐섬유증 유발…11시간 이상 자면 더 위험" 2020-01-02 16:15:20
실제로 연구팀은, 폐섬유증이 생긴 생쥐의 폐 조직에 이런 화합물 중 하나를 투여해 콜라겐을 줄이는 데 성공했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맨체스터대 의대의 존 블레이클리 감염·면역·호흡기 내과 부교수는 "폐섬유증과 수면 지속 시간 사이의 원인과 재현성을 입증하려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라면서 "이 과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