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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중의 질투를 법제화하자는 임원 연봉공개 2013-02-19 17:19:50
지난 대선 때 새누리당이 공약으로 검토하다 막판에 빠졌는데 경제민주화 바람 속에 다시 강행되는 것이다. 정치권이 내건 명분은 그럴싸하다. 개개인의 연봉을 공개해야 연봉 통제·감시를 강화하고 경영투명성을 제고할 수 있다는 논리다. 미국 영국 일본 등 선진국들도 개별 임원보수를 공개하거나 강화하는 추세라고...
靑 경제수석 조원동·정무수석 이정현…수석비서관 인선 완료 2013-02-19 17:17:23
역시 대선 캠프에서 과학기술특보로 일했다. 모철민 내정자는 관료 출신으로 인수위 여성·문화분과 간사다. 주철기·조원동 내정자는 외교통상부와 재정경제부 등에서 오랫동안 관료 생활을 했다.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유시민 정계 은퇴…"내 삶 찾고 싶다" 2013-02-19 17:14:41
열린우리당의 후신인 대통합민주신당이 17대 대선에서 참패한 직후 탈당을 선언하고 2008년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대구에 출마했지만 지역주의의 한계를 넘지 못하고 고배를 마셔야 했다. 이후 2010년 1월 국민참여당을 창당하고 6·2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에 출마했지만 현 김문수 지사에게 고개를 숙였다. 지난해 4·11...
김종훈 미래부ㆍ윤진숙 해수부 장관 후보 "우리 청문회는 어디서…" 2013-02-19 17:09:30
박 당선인이 대선 기간 때부터 특히 공들인 곳이다. 문제는 국회에 이 두 부처의 청문회를 실시할 마땅한 상임위원회가 없다는 것이다. 2005년 7월 통과된 인사청문회법 개정안에 따르면 장관(국무위원) 후보자는 국회에서 인사청문회를 받아야 한다. 대부분 해당 상임위에서 청문회가 열린다. 미래부와 해수부의 경우 아직...
전문가 중용…아버지의 국정운영 스타일 '벤치마킹' 2013-02-19 17:07:37
9명이 지난 대선 캠프와 인수위원회에서 박 당선인과 호흡을 맞춰본 인사들이다. 친박(친박근혜)계에서도 자기 색깔이 강하고 권력지향적인 인사는 배제했다. 당선인 측 관계자는 “박 당선인의 의중을 꿰뚫고 자기를 드러내지 않으면서 정책 방향이 어디로 향해야 할지를 아는 ‘박의 사람들’로 구성됐다고 보면 된다”고...
이정현 정무수석, 朴心 가장 잘 읽는 '영원한 친박' 2013-02-19 17:04:53
지역의 벽을 넘지 못했다. 지난 대선 때엔 새누리당 지명직 최고위원과 대선 캠프 공보단장을 맡아 대야(對野) 공격의 선봉에 섰다. 현재 박 당선인의 정무팀장을 맡고 있다. 이 내정자는 “정무수석은 소통수석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대통령을 중심으로 정부와 여당, 특히 야당과 시민단체, 언론인의 생각을 잇는...
최순홍 미래전략수석, IMF·유엔서 IT업무…朴과 서강대 동문 2013-02-19 17:04:21
지난해 대선 때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과학기술 특보를 맡아 박 당선인에게 과학기술과 관련해 조언한 것으로 알려졌다.△서울(63) △서강대 전자공학과 △미국 조지워싱턴대 대학원 컴퓨터공학과,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대학원 와튼스쿨 mba, 공공정책학박사(미국 조지워싱턴대) △imf 정보통신기술실장 △유엔 사무국 초대...
최성재 고용복지수석, 2007년 대선때부터 '朴의 복지모델' 설계 2013-02-19 17:02:45
대선 때 선대위 국민행복추진위원회에서 ‘편안한 삶 추진단장’을 맡아 박 당선인의 핵심 공약인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를 설계했다. 최 내정자와 박 당선인의 인연은 196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대학생이던 최 내정자는 박 당선인의 어머니인 고 육영수 여사가 세운 서울대 기숙사인 ‘정영사’에서 지냈다....
[다산칼럼] 드골이 생각난다 2013-02-19 16:57:05
평화와 세력균형을 도모했다. 1960년 미국 대선, 1962년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에 패배한 닉슨의 정치적 재기를 확신하고 야인시절에도 변함없이 후대한 점은 드골의 뛰어난 예견력을 잘 보여준다.그도 인간이기에 여러 가지 실정을 기록했다. 공공부문이 지나치게 비대화된 점, 농업부문 등이 과보호된 점, 고등교육 개...
짐 스터게스 누구길래… 배두나 열애설, 과거에도 제기 됐었다 2013-02-19 16:35:25
대선에서 배두나는 스터게스를 대동한 채 투표소에 등장했고 함께 인증샷을 찍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던 것. 당시 배두나는 “짐 스터게스가 한국 관광을 하고 싶다길래 내가 직접 데리고 다녔다. 남산, 삼청동, 인사동 등 서울의 명소 여러 곳을 다녔다”며 “가이드를 잘한 탓인지 (스터게스가)한국이 정말 좋고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