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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즈베크 정상, 실질협력 증진 논의…"신북방정책 파트너"(종합) 2017-11-23 18:52:09
회의 등 양국 간 경제협력체 및 고위급 인사 교차 방문을 활성화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단독회담에서 "우즈베키스탄은 러시아와 함께 신북방정책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라며 우즈베키스탄이 유엔의 평창동계올림픽 휴전 결의안을 공동발의하는 등 국제사회에서 한국을 강력히 지지해준 데 사의를 표했다....
한-우즈벡 정상회담‥에너지·자원 등 협력 합의 2017-11-23 17:52:02
고위급 인사의 교차방문을 더욱 활성화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은 러시아와 함께 우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신북방정책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라며, "우리 외교와 교역의 다변화를 위해서도 우즈베키스탄의 역할이 중요하다" 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북한 핵과 미사일 도발과...
中외교부 "한중 관계개선 방안·한반도 정세 충분히 의견교환"(종합) 2017-11-23 16:33:28
총리가 각각 문재인 대통령과 회담해 양국 관계 개선과 발전 추진과 관련해 명확한 방향을 제시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중국 측은 한국이 사드를 추가 배치하지 않고 미국의 미사일 방어 체계에 들어가지 않으며 한미일 군사 동맹으로 발전하지 않고 중국의 안보 이익을 훼손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중시하며, 한국...
'해빙'서 '개화'로…한중, 문 대통령 '국빈' 방중에 의견일치(종합) 2017-11-23 15:17:34
회담은 내년 2월 서울 정상회담으로 자연스레 이어질 가능성도 점쳐진다. 문 대통령은 지난 정상회담에서 시 주석에게 평창 동계올림픽에 맞춘 방한을 요청했고, 시 주석은 노력하되 못 오더라도 고위급 대표단을 파견하겠다고 화답했다. 시 주석의 내년 2월 방한이 성사되면 양국 관계는 정상화를 넘어 번성기로 접어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11-23 15:00:08
협력 확대된다…필리핀서 고위급 회담 171123-0289 지방-0042 09:43 성남시 내년 예산안 2조9천억…청소년배당·고교 무상교복 포함 171123-0290 지방-0043 09:43 [수능] 전북 1교시 결시율 10.6%…소폭 상승 171123-0293 지방-0044 09:44 내달 광주지역 아파트 입주 물량 1천673가구 171123-0300 지방-0045 09:47 남양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11-23 15:00:07
확대된다…필리핀서 고위급 회담 171123-0287 지방-0045 09:47 남양주 오남∼수동 국지도 착공…서울∼가평 30분 단축 171123-0291 지방-0046 09:48 안산시립국악단 29일 '11월의 크리스마스' 공연 171123-0295 지방-0047 09:50 [수능] '여진 걱정 속' 대전세종충남 4만여명 응시 171123-0296 지방-0048...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11-23 15:00:03
결시율 작년보다 높아져 171123-0274 사회-0035 09:40 한-아세안 지재권 분야 협력 확대된다…필리핀서 고위급 회담 171123-0277 사회-0036 09:42 [수능] 일문일답 "절대평가 영어 1등급 6∼8%…타 영역 난도에 영향 無" 171123-0295 사회-0037 09:50 [수능] '여진 걱정 속' 대전세종충남 4만여명 응시 171123-0297...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11-23 15:00:02
입주…경기도에 절반 집중 171123-0274 경제-0043 09:40 한-아세안 지재권 분야 협력 확대된다…필리핀서 고위급 회담 171123-0276 경제-0044 09:41 "4차산업혁명 시대 R&D '예외적 금지' 방식으로 전환" 171123-0278 경제-0045 09:43 포스코대우, 45억달러 우즈베크 발전사업 공동수주 171123-0281 경제-0259 09...
中외교부 "한중 외교장관, 대화·협상 통한 비핵화 실현 강조" 2017-11-23 13:11:24
문재인 대통령과 회담해 양국 관계 개선과 발전 추진에 명확한 방향을 제시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중국 측은 한국이 사드를 추가 배치하지 않고 미국의 미사일 방어 체계에 들어가지 않으며 한미일 군사 동맹으로 발전하지 않고 중국의 안보 이익을 훼손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중시하며 한국 측이 계속해서 사드 문제를...
'국빈'카드 꺼내든 문 대통령…한중관계 '해빙'에서 '개화'로 2017-11-23 11:26:39
정상회담에서도 양 정상은 한반도 안보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동시에 북핵 문제를 대화를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큰 그림을 그려내기 위해 머리를 맞댈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문 대통령의 방중에 대한 답방 차원에서 시진핑 주석이 내년 2월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방한하는 방안도 논의될 것으로 관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