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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뒷좌석, 안전벨트 안 맸다 다치면 승객도 책임-법원 2013-10-30 10:19:55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뒷좌석에 앉아 주행중이던 택시가 도로를 건너던 사람을 친 뒤 급제동하는 과정에서 앞좌석에 부딪혀 다쳤다. 재판부는 "사고는 택시기사의 업무상 과실이기 때문에 피고는 원고들에게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면서도 "그러나 원고가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은 점 등을 참작, 피고의 책임...
[2013 대한민국 친환경대전] 에코드라이브 가상 체험…전기차·수소연료차 선보여 2013-10-29 06:58:11
3분 이내 충전으로 594㎞ 주행이 가능하다. 레이 전기차는 1회 충전으로 139㎞를 달릴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선보이는 sm3 z.e.는 최초의 준중형 전기차로 최고 135㎞/h의 속도를 낼 수 있다. gm의 친환경차 개발 기술과 한국gm의 경차 개발 노하우를 집약해 탄생한 스파크ev는 시속 100㎞까지 8.5초 이내에 도달하는...
[오늘의 한경+] 넥타이는 죽었다? 오바마 때문에? 등 2013-10-28 21:05:56
할까? 구글이 미국에서 무인운전차(사진) 도로주행 테스트를 하고 있는데, 프로젝트 책임자가 최근 콘퍼런스에서 “구글 무인운전차가 전문 운전사보다 운전을 잘한다”고 말했다고. ‘음주운전’이란 단어가 사라질 날도 올지….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
현대차, 신형 제네시스 공개…"모든 역량 결집"(종합) 2013-10-24 13:44:08
등 도로 상태에 따라 앞뒤 구동축에 배분되는 동력을 전자식으로 제어하기 때문에 필요 시 4륜구동으로 사용할수 있다. 주행 모드에 따라 노멀일 때는 안정적인 4륜, 스포츠는 민첩한 후륜구동으로 작동한다. 실제 알프스의 눈길에서 시험한 영상을 보면 경사로를 오를 때나 회전 시에도 미끄러지지 않고 눈구덩이에...
현대차의 미래 제시할 `신형 제네시스` 모습 공개 2013-10-24 11:00:02
배분하는 등 최적화 된 차체 설계를 바탕으로 뛰어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는 게 현대측 설명입니다. 또한 고출력의 전동모터가 랙(Rack)을 직접 구동해 조향 시 응답성과 안정성을 향상시킨 `R-MDPS`를 현대차 최초로 적용했으며, 스티어링 휠 회전 반경에 따라 기어비를 조절해 민첩성과 조작 편의성을 높인 `가변 기어...
신형 제네시스 공개‥확 바뀐 외형 `제네시스 맞아?; 2013-10-24 10:36:30
살아나는 후면부 등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독일차의 주행 감성을 선호하는 운전자를 위해 충격흡수장치(서스펜션)가 더욱 단단하게 셋팅됐고 핸들 조작감 역시 기존보다 강성이 높아졌다. 특히 현대차 세단 최초로 4륜 구동 방식인 전자식 AWD(All Wheel Drive) 시스템 `HTRAC(에이치트랙)`도 처음으로 탑재됐다....
권문식 현대차 연구개발본부장 "신형 제네시스는 세계적인 고급차와 당당히 경쟁할 것" 2013-10-24 09:59:56
약점으로 꼽히던 눈길과 빗길에서도 주행 안정성을 확보했다"며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혹독한 도로 주행 테스트를 거치면서 부족한 점들을 개선했다"고 말했다. 이날 현대차는 다음달 출시 예정인 2세대 제네시스(프로젝트명 dh)를 국내 언론을 상대로 첫 공개했다. 현대차가 남양연구소에서 기자단을 초청해 미리...
현대차, 신형 제네시스 공개…"모든 역량 모아 제작" 2013-10-24 09:00:24
액티브 후브힌지도 적용했다. 주행 성능 면에서는 서스펜션의 강성과 운전대 성능을 개선했다. 노멀·스포츠모드를 선택할 수 있고 저중속에서도 충분히 힘을 내는 람다 엔진을 탑재했다. 또 현대차 최초로 빙판길 등 도로 상태에 따라 앞뒤 구동축에 배분되는 동력을전자식으로 제어하는 최첨단 드라이빙...
[시승기] 쌍용자동차 뉴 코란도C, 눈에 확 띄는 붉은색 시트…정숙성 개선 2013-10-24 06:58:22
주행감도 안정적이다. 일반도로에서는 앞바퀴에 100% 동력을 전달해 연비를 높이고 눈길, 빗길 등에서는 자동으로 앞바퀴와 뒷바퀴에 동력을 나눠 전달해 접지력을 높여준다. 아쉬운 점은 가속 성능이다. 액셀러레이터를 끝까지 밟아도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 굼뜨다. 통풍시트는 여름철에 유용하다. 엉덩이와...
걸음마 하듯 모터사이클 끌던 왕초보, 우렁찬 배기음 내며 가을길 '질주' 2013-10-24 06:58:12
숙달되자 ‘코너링과 브레이킹’ 코스에서 주행 시 유의사항을 점검했다. 이렇게 세 시간씩 이틀간 교육을 마친 뒤, 교육 3일째인 20일 실제로 할리데이비슨을 타고 도로주행에 나섰다. 참가자들은 할리데이비슨 특유의 심장을 울리는 배기음에 둘러싸여 화창한 가을 풍경 속을 내달렸다. ◆“교육생을 충성고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