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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전국 140개 중소기업 현장방문 나서 2013-02-18 17:10:13
전국 7개 권역의 140여개 중소기업을 방문하고 중소기업 유관기관과 함께 실효성있는 지원책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우리은행은 또 중소·중견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3%대 우리기업사랑 대출을 2조원 한도로 출시하기로 했습니다. 이순우 우리은행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8조2천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中企현장 찾은 이순우 우리은행장 2013-02-18 17:03:31
이순우 우리은행장(오른쪽)이 18일 인천 남동공단에 있는 삼공기어공업을 방문해 형종호 회장(왼쪽)으로부터 제품 설명을 듣고 있다. 이 행장은 다음달까지 140여개 중소기업을 찾을 계획이다. 우리은행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저 연 3.12%의 파격적 금리를 적용하는 ‘우리기업사랑대출’ 상품도 선보였다.우리은행 제공...
[취재수첩] 대학생 눈에 비친 `차가운 금융`의 단상 2013-02-18 16:55:58
기업은행장은 "비올때 우산 뺏기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조준희 행장은 "은행들이 노력하고 있지만 더 잘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저러면 안된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직원들에게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대학생들의 눈에 비친 금융회사는 겉으로는 `따뜻한 금융`, 속으로는 `차가운 금융`의 모습이었다....
금융 CEO들에게 `스펙`이란? 2013-02-18 16:33:49
`행장`이 되는 성공신화를 이뤘다. 그런만큼 기업은행 행원들도 "나도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희망을 갖고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판이 펼쳐진다. 조 행장의 이러한 인사 스타일에 따라 기업은행에서는 운전기사 출신이 지점장에 오르는 것도 청원경찰 출신이 출장소장에 오르는 파격적인 인사도 가능했다. 능력만 있으면...
금융권 CEO, `스펙` 보다 `열정·실력` 2013-02-18 16:31:59
조 행장의 이러한 인사 스타일에 따라 기업은행에서는 운전기사 출신이 지점장에 오르는 것도 청원경찰 출신이 출장소장에 오르는 것도 가능했습니다. <인터뷰> 조준희 기업은행장 "저는 늘 우리 인재상 할때 열정과 주인의식을 가진 그런 직원이면 만사 오케이다. 스펙 필요없다. 모두가 공통적인 이야기지만은 결국은...
<은행권 `中企 손톱 밑 가시 빼기' 앞다퉈 경쟁>(종합) 2013-02-18 16:02:03
행장들이 손수 `찾아가는 서비스'SCㆍ외환ㆍ수출입, 환율변동위험 관리 설명회 경기 불황과 원화 절상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데 은행들이 팔 걷고 나섰다. 중소기업 육성ㆍ지원을 최대 역점사업의 하나로 내세운 박근혜 정부 출범을 앞두고 은행들이 중소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손톱...
<은행권 `中企 손톱 밑 가시 빼기' 앞다퉈 경쟁> 2013-02-18 15:27:11
우리銀 행장 140여개 현장 방문…3%대 이자로 2조원 지원수은ㆍSC은행 등은 중소기업 환율변동위험 관리 설명회 경기 불황과 원화 절상 등으로 어려움을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데 은행들이 팔 걷고 나섰다. 중소기업 육성ㆍ지원을 최대 역점사업의 하나로 내세운 박근혜 정부 출범을 앞두고 은행들이...
황영기 전 KB회장 제재 취소 소송서 최종 승리(종합2보) 2013-02-14 18:45:12
14일 황영기 전 KB금융지주 회장이 우리은행장 재직 시절에 받은 제재를 취소해달라며 금융위원회를 상대로 낸 제재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확정했다. 재판부는 "원고가 퇴임할 당시까지의 은행법에는 재임 중인 임원에게 제재할 수있는 규정만 있었을 뿐 이미 퇴임한 임원을 제재할 수 있는...
황영기 전 KB회장 제재 취소 소송서 최종 승리(종합) 2013-02-14 18:25:37
14일황영기 전 KB금융지주 회장이 우리은행장 재직 시절에 받은 제재를 취소해달라며 금융위원회를 상대로 낸 제재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원고가 퇴임할 당시까지의 은행법에는 재임 중인 임원에게 제재할 수있는 규정만 있었을 뿐 이미 퇴임한 임원을 제재할 수 있는...
외국계은행 `高배당잔치' 잇따라 제동(종합) 2013-02-14 18:06:16
걸 태세다. 고배당을 무리하게 추진하면 행장이나 최고 재무책임자 등을 불러 해명을 요구할 방침이다. 외국계 은행들의 행보가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시중은행이 이익 문제로 대내외로 시달리는동안 외국계은행은 감시망에서 벗어나 있었다"면서 "외국계은행이 번 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