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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타 잃은 금융공기업, 경영공백 장기화 `우려` 2013-07-30 16:12:31
있습니다. 홍영만 금융위 상임위원이 후임 이사장 후보로 거론됐었지만 관치금융 논란에 얘기가 쑥 들어갔습니다. 오는 10월 국정감사를 앞두고 있는 만큼 이대로는 올해 안에 교체가 어려울 것이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감사와 전무 등 주요 경영진의 임기 역시 이미 종료됐지만 임원추천위원회 재개 여부조차...
금융지주 직원 1인당 순익 5천만원, 급여는 1억원(종합2보) 2013-07-30 15:59:52
직원 평균 급여가 억대에이르는 것과 대조된다. 금융지주 주력사인 4대 시중은행(국민·신한·우리·하나)의 남성직원 1인당 평균 인건비는 2005년 7천만원에서 지난해 9천800만원으로 40% 상승했다. 금융노조의 임금인상 요구안(8.1%)을 반영하면 올해 1인당 인건비는 1억600만원이 된다. 여기에는 각종...
경영공백 신보, 중기지원 퇴보 2013-07-30 11:17:45
있습니다. <인터뷰> 이봉희 신보 노조위원장 "신용보증기금은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기관입니다. 그런 신보의 존립과 중기 재원을 담보로 대기업 회사채 지원한다는 것은 어떠한 명분으로도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중소기업을 살리는 것도 좋지만 대기업을 살려야 낙수효과가 생긴다며 대기업...
금융지주 직원 1인당 순익 5천만원, 급여는 1억원(종합) 2013-07-30 09:22:48
직원 평균 급여가 억대에이르는 것과 대조된다. 금융지주 주력사인 4대 시중은행(국민·신한·우리·하나)의 남성직원 1인당 평균 인건비는 2005년 7천만원에서 지난해 9천800만원으로 40% 상승했다. 금융노조의 임금인상 요구안(8.1%)을 반영하면 올해 1인당 인건비는 1억600만원이 된다. 여기에는 각종...
출근저지당한 이건호 국민은행장, 취임식없이 취임사로 갈음 2013-07-29 20:15:34
이건호 국민은행장이 노조로부터 출근을 저지당하고, 취임식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KB국민은행은 22일 이건호 국민은행장 취임식이 노조에 의해 무산돼 취임사로 갈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취임사에서 이 행장은 은행의 핵심역량인 소매금융을 강화해 나감은 물론 기업부문의 영업추진체제를 획기적으로...
은행 연봉 20% 뛸 때 생산성은 40% 추락 2013-07-29 17:21:00
따로 '무늬만 연봉제' 부터 고쳐야"▶ [은행 高연봉 '논란'] '생산성 반토막' 은행, 3배 뛴 삼성전자보다 연봉 더 많이 올라▶ [은행 高연봉 '논란'] 금융노조 반발 "관치금융 탓 수익성 악화"[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은행 高연봉 '논란'] '생산성 반토막' 은행, 3배 뛴 삼성전자보다 연봉 더 많이 올라 2013-07-29 17:10:29
비결은? ▶ [은행 高연봉 '논란'] "성과 따로 보상 따로 '무늬만 연봉제' 부터 고쳐야"▶ 은행 연봉 20% 뛸 때 생산성은 40% 추락▶ [은행 高연봉 '논란'] 금융노조 반발 "관치금융 탓 수익성 악화"[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은행 高연봉 '논란'] "성과 따로 보상 따로 '무늬만 연봉제' 부터 고쳐야" 2013-07-29 17:08:57
!]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은행 연봉 20% 뛸 때 생산성은 40% 추락▶ 생산성 3배 뛴 삼성전자보다 은행 연봉 상승률이 더 높아▶ 금융노조'볼멘소리'…"수익성 악화는 관치금융 탓인데…"[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은행 高연봉 '논란'] 금융노조 반발 "관치금융 탓 수익성 악화" 2013-07-29 17:08:30
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은 은행원 고액 연봉 논란에 대해 “관치금융 때문에 금융업의 수익성이 악화됐는데 이제 와서 연봉을 문제 삼는 것은 근로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금융 사고를 막기 위해 제조업보다 높은 수준의 연봉이 필요하다는 게 금융노조의 입장이다. 성낙조 금융노조 대변인은...
[월요인터뷰] 김철 "자동차 도시 울산…美 디트로이트 전철 밟지 말란 법 없다" 2013-07-28 16:41:34
美 자동차노조, 투쟁보다 조합원 교육·기술 향상에 에너지 쏟아 울산 시민들이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조의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지난 20일 ‘죽봉 폭력시위’를 벌인 희망버스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나섰다. 울산지역 102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행복도시 울산만들기 범시민 협의회’(행울협)와 500여개 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