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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인천-가고시마 운항 시작…탑승률 99% 2025-11-24 10:21:44
첫 편 탑승률은 99%를 기록했다. 이스타항공의 인천-가고시마 노선은 주 7회 매일 운항한다. 가는 편은 15시 35분에 인천에서 출발해 17시 15분 가고시마에 도착하고, 오는 편은 18시 10에 현지에서 출발해 19시 50분 인천에 도착한다. 이스타항공은 첫 취항을 기념해 21일 인천국제공항 ZE651 탑승 게이트 앞에서 조중석...
이스타항공, 인천~가고시마 운항 시작…"첫 편 탑승률 99%" 2025-11-24 09:35:24
가고시마 노선은 지난 21일부터 주 7회 매일 운항한다. 가는 편은 15시 35분에 인천에서 출발해 17시 15분 가고시마에 도착하고, 오는 편은 18시 10에 현지에서 출발해 19시 50분 인천에 도착한다. 이스타항공은 첫 취항을 기념해 지난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ZE651 탑승 게이트 앞에서 조중석 이스타항공 대표를 비롯한...
[길따라] 일본 현마다 한국 LCC 취항…일본 지자체들 '희색' 2025-11-22 08:00:50
공항과 상권이 회복되는 구조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지고 있다. 이 변화는 일본 전역에서 나타나고 있다. 부산을 기반으로 일본 소도시 네트워크를 넓혀온 에어부산은 2017년 오이타를 시작으로 가고시마·미야자키·구마모토·도야마에 부정기편을 띄우며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부산-마쓰야마 정기편은 최근 2년간 14만...
일본 소도시 가볼까…에어부산, 부산~나가사키 부정기편 추가 운항 2025-11-05 09:03:55
공항에서 오후 6시 10분에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에 오후 7시 1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에어부산은 이번 부정기편 탑승객을 대상으로 나가사키 현지 공항버스와 렌터카, 주요 관광지 입장권 등 다양한 제휴 할인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할인 적용 방법은 제휴 업체 방문 시 에어부산 부산-나가사키 노선 탑승권을 지참해...
'일본 곳곳' 신규노선 뜬다…중국, 인니까지 "가을여행 가볼까" 2025-10-15 11:04:03
가고시마 노선도 주 7회 일정으로 취항한다. 일본 규슈 최남단에 위치한 가고시마는 지브리 애니메이션 ‘원령공주’의 숲으로 알려진 ‘야쿠시마’와 ‘사쿠라지마 화산’ 등 천혜의 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후가 온화해 연중 골프 여행이 가능한 휴양지로도 평가된다. 티웨이항공은 이달 26일부터 부산발 삿포로와...
일본 밤하늘에 '번쩍' 푸른 불빛 정체는? 2025-08-20 20:11:20
가고시마공항과 마쓰야마공항에 설치한 카메라에는 전날 오후 11시 8분쯤 둥근 물체가 밝게 빛나며 떨어지는 모습이 찍혔다. 같은 시간 고베 공항과 간사이공항의 정보 카메라 영상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목격됐다. 당시 화면을 보면, 화면 왼쪽에서 초록빛 물체가 아래로 떨어지며 지면에 가까워지자 오렌지빛으로 빛났고,...
英 F-35, 日가고시마공항 긴급 착륙…"장비 이상 탓" 2025-08-10 14:08:56
가고시마공항 긴급 착륙…"장비 이상 탓" 英, 항모 서태평양 파견해 12일까지 미일과 공동훈련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영국군 F-35 전투기 한 대가 10일 일본 규슈 남부 가고시마공항에 긴급 착륙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F-35 전투기는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가고시마공항에 사용 신청 없이...
[골프브리핑]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 여름 한정 ‘무제한 골프 패키지’ 운영 2025-08-05 13:42:12
가고시마현에 위치한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는 해발 500m 고지대에 위치해 한여름에도 낮은 습도와 바람이 통하는 시원한 기후를 자랑한다. 정규 18홀 코스는 평탄한 지형과 적절한 언듈레이션,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설계로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리조트 내에는 대욕장과 별빛 아래의 노천탕, 실내외...
연기 5000m 치솟고 땅 1220번 흔들렸다…日 '불안감 고조' 2025-07-05 08:34:15
이어졌다. 가고시마지방기상대는 지난 3일 신모에다케가 뿜어낸 연기가 약 5000m 높이까지 치솟았다고 발표했다. 신모에다케는 가고시마현과 미야자키현에 걸쳐 있는 기리시마산 봉우리다. 교도통신은 "신모에다케에서 5000m까지 연기가 난 건 2018년 4월 5일 이후 7년 만에 처음"이라고 전했다. 신모에다케 남서쪽에...
이 와중에 화산서 연기까지…5천미터 까지 치솟아 '헉' 2025-07-04 17:39:11
높이까지 치솟았다고 발표했다. 신모에다케는 가고시마현과 미야자키현에 걸쳐 있는 기리시마산 봉우리로, 연기가 5,000m까지 오른 것은 2018년 4월 5일 이후 7년 만에 처음이다. 신모에다케 남서쪽 기리시마시에는 화산재가 떨어졌고, 가고시마 공항은 항공편이 잇달아 결항됐다. 일본 기상청은 지난달 신모에다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