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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심부름 등은 직장 내 괴롭힘" 박나래 사태에 매니저들 나섰다 2025-12-17 15:06:45
매니저들을 24시간 대기시키고 심지어 가족 일까지 맡기며 가사 도우미로 이용하고 술을 마시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언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화가 나서 던진 술잔에 상해를 입기도 했다고 알려진다. 연매협은 박나래 씨의 소위 '주사이모', '링거이모'라 불리는 비면허자에게 불법 의료시술 문제 의혹...
홍콩 아파트 화재 시신 1구서 2인 DNA 나와 '사망자 160명' 2025-12-10 16:52:18
시신에서 2명의 DNA가 나왔으며 이는 할머니와 가사도우미로 각각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이번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160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120명의 신원이 확인되었다. 또 고층에서 떨어진 비계들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뼈가 발견돼 인골이 맞는지 확인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에 실종 사례로 파악됐...
'홍콩 화재' 시신 1구서 2명의 DNA 나와…사망자 160명으로 늘어 2025-12-10 10:42:41
시신에서 2명의 DNA가 나왔으며 이는 할머니와 가사도우미로 각각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이번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160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120명의 신원이 확인됐다. 또 고층에서 떨어진 비계들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뼈가 발견돼 인골이 맞는지 확인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에 실종 사례로 파악됐던 ...
'홍콩 화재' 기적의 생존…젖은 담요로 3개월 아기 감싸 살렸다 2025-12-04 18:04:34
된 아기를 살리고 중환자실에 입원한 필리핀 가사도우미의 사연이 전해졌다. 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필리핀 출신 가사도우미가 남동생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일을 시작한 다음 날 화마가 덮쳤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필리핀 출신의 로도라 알카라즈(27·여)는 지난달 25일 홍콩에 도착해...
아기 살리고 중상입은 가사도우미…홍콩 화재 '영웅' 찬사 2025-12-04 14:50:15
된 아기의 생명을 지킨 필리핀 가사도우미의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필리핀 출신의 로도라 알카라즈(27)는 지난달 25일 홍콩에 도착해 홍콩 북부 타이포 구역의 웡 푹 코트 아파트에서 가사도우미 일을 시작했다. 다음 날인 26일 그는 집주인 여성, 그리고 3개월 된 아기와...
홍콩건설현장 200곳에 비계 그물망 제거 명령…참사사망자 159명(종합) 2025-12-04 14:33:14
고령자까지 다양하다. 현직 소방관 1명, 외국인 가사도우미 10명, 현장 근로자 5명도 포함됐다. 부상자는 모두 79명으로 이 가운데 37명은 여전히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중상자 4명은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실종자도 31명에 달해 사망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이번 화재와 관련해 당국에 체포된 인원도...
'홍콩 화재'서 3개월된 아기 젖은 담요로 감싸 살린 가사도우미 2025-12-04 11:29:15
가사도우미 남동생 학비 마련하려 일 시작한 다음날 화마 덮쳐…중환자실 치료 중 (서울=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최소 159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홍콩 화재참사에서 3개월 된 아기를 살리고 중환자실에 입원한 필리핀 가사도우미의 사연이 화제다. 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필리핀 출신의 로도라...
홍콩 화재참사 사망자 159명으로 늘어…1세부터 97세까지 참변 2025-12-04 09:53:16
97세 고령자까지 다양하다. 현직 소방관 1명, 외국인 가사도우미 10명, 현장 근로자 5명도 포함됐다. 부상자는 모두 79명으로 이 가운데 37명은 여전히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중상자 4명은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실종자도 31명에 달해 사망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이번 화재는 지난달 26일 오후 2시...
"불길 속 아기 안고 버텼다"…'홍콩 참사' 안타까운 가사도우미 사연 2025-11-30 15:35:54
출신 가사도우미의 사연이 전해졌다. 29일 홍콩 성도일보는 생후 3개월 된 아기를 껴안고 화재 현장에 버티다 구조된 한 필리핀 출신 가사도우미의 사연을 보도했다. 이 가사도우미는 홍콩에 도착한 지 며칠 되지 않은 상황이었으며, 화재 당시 연기와 열기가 빠르게 집 안으로 유입되는 가운데 고용주 가족과 함께 갇힌...
화재참사 홍콩 아파트엔 장기거주 노인 상당수…애타는 가족들 2025-11-30 13:35:36
있었고, 가사도우미와 함께 지낸 집도 있었다. 화재가 발생한 26일 오후 2시 52분(현지시간)은 직장인과 학생이 바깥에 나가 있는 때였고, 상당수 노인은 가사도우미나 어린 손자들과 함께 집에 있었다. 화재 전 웡 푹 코트 주민들은 1년 반 넘게 건물 주위를 두른 대나무 비계와 녹색 그물망 속에서 생활해왔고, 리모델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