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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모슬희 계략, 현실서도 가능할까 [더 머니이스트-김상훈의 상속비밀노트] 2024-04-28 14:45:51
가정법원에 임의후견감독인 선임청구→⑤가정법원의 임의후견감독인 선임→⑥임의후견 개시. 이러한 순서입니다. 그렇다면 누가 임의후견감독인이 될 수 있을까요? 후견감독인은 후견인을 감독하는 지위에 있는 자입니다. 후견인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사람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임의후견인의 가족(배우자,...
"처자식 버린 남편, 아들이 남긴 재산 절반 달라네요" [더 머니이스트-김상훈의 상속비밀노트] 2024-03-26 07:36:35
인정할 것인지는 어디까지나 가정법원의 재량이어서 일률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이 정도 케이스라면 B의 기여분은 적어도 상속재산의 50% 이상 인정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만약 기여분이 50% 인정될 경우 상속재산 50억원에서 기여분 25억원을 제외한 나머지 25억원을 기준으로 A와 B가 법정상속분에 따라 1/2씩...
"중대한 질병보험 가입시 대리청구인 미리 지정하세요" 2024-03-16 15:27:39
가정법원의 성년후견개시심판을 받은 후에야 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었다. 최근 이러한 보험금 수령 문제로 금융감독원에 민원이 빈번하다. 특히 치매보험이나 CI보험의 계약자·피보험자·수익자가 동일인일 경우가 문제다. CI보험은 중대한 뇌졸중·심근경색·암 등의 치명적 질병을 보장하는 보험이다. 보장내용 특성상...
"22세 연하와 재혼한다는 아버지, 재산은 어쩌죠?" [더 머니이스트-김상훈의 상속비밀노트] 2024-03-07 07:00:03
적어도 이러한 약정이 가정법원의 판단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재산분할청구권 자체를 포기하는 식의 약정은 허용될 수 없습니다. 이렇게 본다면, A씨는 X녀와 재혼을 하기 전에 부부재산약정을 함으로써 재혼 전에 A씨가 소유하고 있던 재산은 설사 이혼을 하더라도 재산분할의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으로...
이혼·상속 재판도 점점 느려져…대법까지 가면 1년 반 걸린다 2023-09-24 18:51:57
광주 등 전국 8개 가정법원의 1심 처리기간은 평균 210일로 일반 지방법원(232일·관할 지원 제외)보다 짧았다. 가정법원별로 살펴보면 울산가정법원이 189일로 처리 속도가 가장 빨랐다. 이어 대구가정법원(190일) 인천가정법원(200일) 광주가정법원(202일) 부산가정법원(208일) 수원가정법원(229일) 대전가정법원(230일)...
여장하는 아빠에 자녀 접근금지 명령…法 "성 정체성 혼란 야기" 2023-08-21 17:29:11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은 호주 가정법원이 성 정체성에 혼란을 느끼는 남성에게 어린 자녀들과 접촉하지 말길 명령했다고 보도했다. 어린 자녀들이 아버지로 인해 자신의 성 정체성에 혼란을 느끼는 등 취약한 환경에 놓일 수 있다고 판단한 이유에서다. 보도에 따르면 호주 가정법원의 카일리 벡하우스 판사는 세 자녀를...
호주법원 "여장하는 아빠, 자녀 성정체성 혼란 야기…접근금지" 2023-08-21 16:11:32
가정법원이 성 정체성에 혼란을 느끼는 한 남성에게 어린 자녀들과 접촉하지 말라고 명령했다. 2차 성징이 아직 오지 않은 어린 자녀들도 아버지로 인해 자신의 성 정체성에 혼란을 느끼는 등 취약한 환경에 놓일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21일(현지시간)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에 따르면 호주 가정법원의 카일리...
'부모 친권 포기' 5세 아동…美 외교관 부부가 입양한 사연 2023-06-12 18:27:54
부산가정법원의 후견인 교육을 수료한 뒤 후견인을 자처했고, 후견인으로 선임된 담당 변호사는 입양 허가 청구 소송 참가 등 적극적으로 위탁 부모의 입양을 도왔다. 부산지검은 "대상 아동은 위탁부모의 보호 아래 밝게 성장했을 뿐만 아니라 애착 관계가 두텁게 형성돼 있고 위탁부모에 입양되기를 희망하고 있었다"고...
성년후견인 악용…지적장애 숙부 아파트 팔아 5억 챙긴 조카 2023-04-14 20:46:19
제약으로 사무를 처리할 능력이 없어진 성인이 가정법원의 결정을 받아 선임된 후견인을 통해 재산 관리나 일상생활의 보호·지원을 받는 제도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19년 지적장애 숙부의 성년후견인 지위를 얻은 뒤 2020년 숙부의 10억원 상당 동대문구 소재 아파트를 가정법원의 매각 허가를 받아 팔았다. A씨는...
숙부 아파트 팔아 5억 빼돌린 조카…성견후견인 지위 이용 2023-04-14 20:21:56
아파트를 가정법원의 매각 허가를 받아 팔았다. 전세보증금을 제외한 나머지 부동산 매각 대금 약 5억8000만원이 숙부의 명의로 입금되자, A씨는 전액을 자신 명의 계좌로 이체해 사업자금으로 사용했다. 검찰은 A씨의 횡령액을 환수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 피해자를 보건복지부 산하 발달장애인지원센터에 연계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