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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달아오른 구리 가격…거품론 '솔솔' 2024-05-22 18:16:27
구리 가격에 거품이 끼었다는 경고가 나왔다. 구리 생산량이 줄고 소비는 늘어날 것이란 전망에 가격이 급등했지만 실제 지표는 차이가 있다는 분석이다. 런던금속거래소(LME)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기준 구리 현물은 t당 1만77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사상 최고가(t당 1만857달러)를 갈아치우기도 했다....
4월 8일 원자재 및 etf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4-04-08 08:03:49
이후 2017년에 카자톰프롬과 카메코가 대규모 감산을 발표하며 가격이 약 두달에 걸쳐 25% 정도 반등하기 시작했고요, 2020년에 코로나 팬데믹으로, 2021년에는 시세차익을 노린 투자상품까지 등장하며 우라늄에 대한 기관들의 투자수요가 붙어, 우라늄 가격은 본격적으로 오르막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2022년 러우...
[단독] 3代 동맹 깨졌다…고려아연 "영풍 알짜회사 이사회 장악할 것" 2024-03-24 18:41:34
아연 제련량은 국내 공장(64만t)과 호주 자회사(24만t)를 합쳐 88만t 수준이다. 지난해 영풍의 아연 생산량은 32만t에 그쳤다. 비철금속업계 관계자는 “고려아연과 결별한 영풍은 원료 구매 등 바잉파워에서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영풍그룹 지배회사인 영풍은 지난해 매출 3조7617억원, 영업손실...
[단독] 75년 만에…고려아연, 영풍과 갈라선다 2024-03-24 18:34:39
아연 제련량은 국내 공장(64만t)과 호주 자회사(24만t)를 합쳐 88만t 수준이다. 지난해 영풍의 아연 생산량은 32만t에 그쳤다. 비철금속업계 관계자는 “고려아연과 결별한 영풍은 원료 구매 등 바잉파워에서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영풍그룹 지배회사인 영풍은 지난해 매출 3조7617억원, 영업손실...
3월 19일 원자재 및 etf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4-03-19 08:40:37
미미하게 올랐습니다. 구리 선물도 중국 제련소들의 공동 감산 합의에 따라, 상승권에 머물렀는데요, 다만 지난 2거래일과 비교하면 상승폭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3. 오늘 시장의 주목을 받았던 ETF들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캠브리아 대마초 ETF’, 티커명 TOKE입니다. 포함 종목의 약 80%가 대마초와 직접적인 관...
3월 14일 월가의 돈이 되는 트렌드, 월렛- 빅오일의 오일머니 [글로벌 시황&이슈] 2024-03-14 08:05:09
플러스의 감산 정책으로 순이익이 전년 대비 24.7% 감소했습니다. 총 매출도 17% 감소했는데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유가 급등으로 당시 순이익이 46% 급등한 것과 비교하면, 대폭 줄어든 수치이지만, 이 또한 사상 두 번째로 높은 수익성을 달성한 것이라 밝혔습니다. 미국의 엑슨모빌과 셰브론은 유가가 하락하는...
OPEC+ 감산 연장에 한숨 돌리는 정유주 "국제유가 2분기 더 높아질 듯" 2024-03-04 18:29:12
주요 산유국 연대체인 OPEC+는 감산량을 2분기까지 유지하겠다고 발표했다. 앞서 OPEC+는 작년 11월 1분기 동안 산유량을 할당치보다 하루 220만 배럴을 줄이겠다고 정한 바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감산 연장 기대가 이미 정유주 주가에 반영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다만 감산이 이어져도 유가 상승은 단기에 그칠...
3월 4일 원자재 및 etf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4-03-04 08:22:50
말까지도 감산을 연장할 수 있는 쪽으로 논의하고 있다며, 3월 초쯤 윤곽이 나올 것이라고 전했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몇 시간 전, OPEC+가 오는 2분기까지 감산을 유지하겠다고 결정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번 주 초 정도까지는 이 요인이 유가의 상승 촉매로 크게 작용할 듯 합니다. 한편, 유가는 달러 가격에도...
"OPEC+, 자발적 원유 감산 2분기까지 연장" 2024-03-04 00:12:26
OPEC+ 참여국은 감산량을 2분기까지 유지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OPEC+는 올해 1분기 동안 할당 산유량보다 하루 220만배럴을 감산하기로 합의했다. 이런 감산 연장은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과도 일치한다. 전문가들은 최대 원유 소비국 중 하나인 중국의 경기침체로 수요가 줄어드는 데다 OPEC+와 경쟁...
2월 28일 원자재 및 etf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4-02-28 08:03:21
유가의 오름세에 한 몫을 했습니다. 한편, OPEC+의 감산 여부에 대한 회의도 곧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골드만삭스는 OPEC+가 올해 3분기쯤 점진적으로 감산을 해제할 것으로 보인다며, 2분기까지는 감산의 파장이 원유 시장에 미칠 것이라고 진단한 것도 유가의 상승을 부추겼습니다. 또, 골드만삭스는 브렌트유가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