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안전 앞에 타협 없다” 2025-12-17 16:15:22

노동자 사망 사고와 감전 사고, 환경오염 문제가 잇따랐다. 광명시는 미신고 폐수 배출 시설 운영과 오염수 무단 방류 혐의로 포스코이앤씨를 고발한 상태다. 박 시장은 “반복된 사고는 구조적 안전 부실의 결과”라며 “책임 있는 조치가 없을 경우 민사·형사·행정 책임을 모두 묻겠다”고 말했다. 광명=정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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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빗물펌프장 직원 20명 '전기 무상점검'…취약가구 1130곳 간다 2025-12-15 16:59:02

경미한 고장과 화재·감전 위험 요소를 발견하면 현장에서 즉시 조치한다. 전등과 콘센트 등 노후 소모품도 수리·교체해 주민 불편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추가 보수가 필요한 경우에는 해당 가구나 기관에 보수 방법을 안내하고, 안전 문제가 장기적으로 해소될 수 있도록 관리와 연계도 지원한다. 마포구는 지난 겨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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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전기매트 성능 편차 커…머리부 열선 유무 확인해야" 2025-12-11 12:00:24

전 제품이 전자파, 감전 보호, 온도상승 기준을 충족해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 제품이 세탁할 수 있었으나 제품별로 세탁 횟수 제한, 손세탁·울 코스 권장, 건조기 금지 등 조건이 달라 사용 설명서 확인이 필요하다고 소비자원은 조언했다. chom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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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 위기 대응 위한 '테이블탑 훈련' 실시 2025-12-08 11:13:13

VCB(진공차단기) 패널을 점검하던 중 감전 사고로 쓰러진 가상의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훈련이 이뤄졌다. 이날 훈련에는 이종석 삼표산업 대표이사를 비롯해 각 사업부문장, 안전·대외협력·컴플라이언스 등 주요 유관부서 팀장과 사업소장 등 핵심 인력이 참석해 위기대응 특화 전문 설루션 기관의 코칭을 받으며 실질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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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이식 수술까지"…휴대폰 충전하면서 자다가 감전된 소년 2025-12-05 14:05:41

중 감전되는 사고를 겪었다. 원인은 침대 위에서 충전 중이던 휴대폰이었다. 휴대폰 충전기는 멀티탭에 느슨하게 꽂힌 상태였고, 아이가 잠결에 몸을 뒤척이면서 목에 걸고 있던 금속 체인 목걸이가 멀티탭과 충전기 틈 사이로 들어갔고, 감전이 일어난 것이다. 전류가 흐르며 목에서 열기가 느껴지자 로렌조는 소리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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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클론, '항체·카티' 판 뒤집는다…"내년 글로벌서 성과" [이제는 코스닥] 2025-11-28 14:42:15

해당된건데요. 여기에 자기자본 대비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즉, 법차손 비율은 55.4%로 상한인 50%를 웃돌았습니다. 하지만 항체 의약품과 상품 판매 등에 힘입어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매출 30억원을 넘기면서 관리종목 지정 사유 해소에 근접했습니다. 특히 종근당과 다수의 벤처캐피탈로부터 총 360억원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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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클론 항체카티 #치료제 #관리종목 #글로벌 #현재 #항체 #앱클론은 #내년 #진행 #기자

태국 남부에 300년 만의 기록적 폭우…홍수로 33명 사망 2025-11-26 16:34:05

대변인은 "7개 주에서 사망자가 발생했다"며 "원인은 홍수, 감전, 익사 등"이라고 말했다. 특히 말레이시아와 가까운 남부 송클라주 핫야이시에는 지난 21일 하루 동안 335mm의 비가 내렸다. 이는 300년 만에 가장 많은 강우량이라고 태국 재난예방관리국(DDPM)은 전했다. 차들이 도로 곳곳에 가득 찬 빗물에 잠겼고,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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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남부에 #홍수 #태국 #지역 #폭우 #남부 #피해

개 25마리 감전사 시킨 농장주...재판부 "잔인" 2025-11-19 07:50:06

개 수십마리를 감전시키는 방식으로 잔인하게 죽인 농장주가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받았다. A(64)씨는 2023년 3∼7월 정읍시에 있는 한 농장에서 도사견 등 개 25마리를 죽인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개들을 철망에 가두고 고압의 전류를 흘려보내 감전시키는 방식으로 학살을 반복했다. A씨는 2023년 7월에는 같은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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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 25마리 #항소심 #방식 #감전

법원도 "잔인하다"…개 25마리 감전시켜 죽인 농장주 2025-11-19 07:37:41

자신이 기르던 개들을 잔혹하게 감전시켜 죽인 농장주가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면하지 못했다. 전주지법 형사3-2부(재판장 황지애)는 동물보호법 및 축산물 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64)씨 사건의 항소심에서 검찰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동일한 벌금 400만원 판결을 유지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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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도 잔인하다개 #감전 #항소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