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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장여빈, '아기가 생겼어요' 캐스팅…최진혁·오연서 호흡 예고 2025-12-19 10:46:48
tvN '청춘월담'에서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티빙 오리지널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에서는 다채로운 면모들로 눈에 띄는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것은 물론, 섬세한 감정 연기까지 더하며 서사를 견인했다. 매 작품마다 가능성을 입...
하고 싶은 거 다 하랬더니…이찬혁, 이번엔 연기 도전 2025-12-19 10:37:41
새로운 시도를 이어온 이찬혁은 이번 작품에서 연기뿐 아니라 영화의 주제가 'We Wish' 작업에도 참여했다. 출근길을 눈썰매장으로 바꾸는 유쾌한 상상부터 화재 현장으로 뛰어드는 장면까지, 이찬혁은 스노우위시맨을 통해 다채로운 감정과 메시지를 전달한다. 현대자동차는 미래 모빌리티 기술이 고객의 소망을...
'만약에 우리', 잘 이별하는 법에 대하여 [김예랑의 무비라운드업] 2025-12-18 17:41:17
보일 수 있는 인물이다. 김 감독은 "구교환이 연기하면 밉지 않게, 이해되는 캐릭터가 될 수 있을 거라 확신했다"고 말했다. 이어 "연인 사이에서 싸우고 헤어지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아도 배우의 존재 자체에서 그런 감정이 묻어나길 바랐는데, 구교환이 그걸 너무 잘 해줬다"고 극찬했다. 구교환...
박정민 "눈앞 관객 무섭지만, '라이프 오브 파이'가 용기 줘" [인터뷰+] 2025-12-18 17:20:53
맡아 연기한다. 박정민은 "공연 영상을 보고 가장 반한 부분이 동물의 움직임이었다. 그냥 사람 3명이 인형을 움직이는 것 같지만, 관절을 나누고 구성하고 색칠하는 모든 게 계산된 느낌을 받았다. 연습 초반 한 달간은 신체 훈련을 했다. 호랑이랑 호흡을 맞추고 다치지 않도록 안전하게 교류하는 방식을 계속 훈련했다....
'만약에 우리' 문가영 "구교환은 천재, 보고 배운 것 써먹을 것" 2025-12-18 17:00:57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과거의 기억과 감정을 다시 마주하게 되는 현실 공감 연애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문가영은 이번 작품을 통해 멜로 영화 주연으로 처음 나서며 인상적인 변신을 꾀했다. 지방에서 상경해 서울살이의 냉혹한 현실을 마주하는 자취생 정원 역을 통해 반짝이던 20대 청춘의 모습부터 30대 커리어...
'만약에 우리' 구교환 "사실 굉장한 멜로 장인" 너스레 2025-12-18 16:52:59
인물 연기에 대한 갈증이 생겼다"고 말했다. 그러던 중 김 감독을 만나 '만약에 우리'를 촬영하며 갈증을 해소했다고. 문가영과 호흡에 대해 "작업하기 전부터 훌륭한 연기자란 생각을 했고, 팬이었다"며 "문가영은 즉흥적이고 감정 표현도 좋았다. 기술과 감정을 절반으로 나눠 가져가는 배우"라고 칭찬했다....
"전도연·김고은 때문에 숨 막힌다"…도파민 터진 글로벌 시청자들 2025-12-17 09:17:43
제안을 받는 안윤수를 연기하며 인물의 불안과 절박함을 밀도 높게 쌓아 올린다. 어떤 배역이든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극을 장악해온 전도연의 진가가 다시 한번 빛을 발한다. 김고은은 감정을 좀처럼 드러내지 않는 미스터리한 인물 모은으로 분해 또 한 번의 변신을 선보인다. 그는 이 캐릭터를 두고 '감정이 고장 난...
연극+콘서트+영화 '터키블루스', 이유 있는 10년 만의 귀환 [리뷰] 2025-12-16 16:56:37
동안 연기 경험을 쌓은 두 배우는 캐릭터에 깊이와 성숙미를 더하며 단순한 재연을 넘어섰다. 두 배우가 만들어내는 완벽한 호흡은 마치 실제 오랜 친구의 모습을 엿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자연스럽다. 노래와 연기를 오가며 감정의 진폭을 능숙하게 조절하는 이들의 앙상블은 10년이라는 공백이 무색할 만큼...
'아이돌아이', '선업튀' 신드롬 이을까…김재영 "기대 중" [종합] 2025-12-16 15:07:18
한다"며 "뭘 준비하고 현장을 가도, 김재영 배우가 연기하는 걸 보며 '나도 이런 진실한 감정으로 가야겠다' 생각하면서 임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재영은 "수영 씨는 연기도 잘하지만, 사람을 편하게 해준다"며 "언제나 저에게 맞춰주다 보니, 저의 매력들도 언급해줬지만 그런 것들을 드러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예술가들의 '옷' 짓는 정윤민, 그가 멈춰 세운 발레의 결정적 순간 2025-12-12 18:14:11
가능했다. “성악을 공부했던 게 연주자의 감정 흐름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돼요. 연습을 거쳐 결과물이 나오는 연주 과정을 경험하다 보니 예술가가 갖는 섬세함이나 감정의 서사를 읽는 힘이 생긴 거죠.” “영화 의상 도전도 바라” 소프라노 황수미도 정 감독의 고객이다. 정 감독은 자신의 인생 서사를 담아 만들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