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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 잃은 아기, 경찰관이 구했다…"슈퍼우먼 감사해요" 2025-12-16 23:46:32
강원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오전 9시 47분께 강릉시 교동 한 도로에서 생후 18개월 A양이 약과 함께 먹은 젤리가 기도에 걸려 의식을 잃었다. A양의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급히 차량을 세운 뒤 주변에 도움을 요청했고, 인근을 지나가던 강릉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소속 한아름 경사가 이를 목격하고 즉시 차량을...
'관봉권 띠지·쿠팡 불기소' 상설특검보에 김기욱·권도형 변호사 2025-12-04 17:43:37
뒤 춘천지법 강릉지원과 수원지법 성남지원 판사를 거쳐 2010년 변호사로 개업했다. 이후 법무법인 모아 대표변호사로 활동하다 2016년 법무법인 정률에 합류했다. 권 변호사는 2012년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뒤 경찰청에 특채로 입직해 경기 일산동부경찰서 경제팀장 등을 역임했다.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는...
"익수자 구하려"…바다 뛰어든 20대 결국 숨져 2025-08-30 19:57:14
안전 관리 요원이 즉시 입수해 A씨를 물 밖으로 구조, 강릉해양경찰서와 소방 당국이 자동 심장충격기(AED)로 심폐소생술(CPR) 한 뒤 A씨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A씨는 물에 빠진 B씨가 구조를 요청하는 소리를 듣고 B씨에게 구명조끼를 전달하기 위해 바다로 뛰어드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A씨 일...
"맞아야 잘 던져" '폭행' 논란 고교야구단 내 '괴롭힘' 있었나 2025-08-05 20:09:01
내냐 더 맞고 싶냐"고 하기도 했다고. 고소장에는 고무줄로 성기를 때리거나 "장애인 XX 무시하라" 등의 발언으로 집단 따돌림을 조장하기도 했다고 적혔다. 해당 코치들은 지난 5~7월 순차적으로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릉경찰서 관계자는 "고소장이 접수된 건 맞다"면서도 "수사 진행 상황과 관련해서는 답변이...
설악산서 여성 살해한 50대男 구속…"같이 죽으려 했다" 2025-04-27 16:50:55
살해하고 경찰에 자수한 50대 남성이 구속됐다. 27일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춘천지법 강릉지원은 살인 혐의로 청구된 50대 A씨의 구속영장을 전날 발부했다. A씨는 지난 24일 0시께 "열흘 전 속초시 설악산국립공원 둘레길 인근에서 60대 여성 B씨를 살해했다"며 경찰에 자수했다. 경찰은 A씨의 진술을 토대로 24일 오전 6시...
'1억2000만원' 찢긴 수표가 단서…보이스피싱 수거책 검거 2025-04-02 13:30:32
찢어 버렸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 강릉경찰서는 2일 보이스피싱으로 거액을 뜯어내려 한 혐의(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위반)로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8일 강릉 시내에서 금융감독원과 검사 등을 사칭해 B씨로부터 1억2700만원 상당의 수표를 갈취한 혐의를 받는다....
금값 폭등에…전국서 금은방 절도 사건 '기승' 2025-02-21 06:36:11
창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창원시 성산구의 한 금은방에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리고 장갑을 착용한 40대 남성이 방문해 금은방 업주에게 "30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구매하고 싶다"고 말했다. 업주가 금목걸이 2700만원 상당의 2점과 금팔찌 1점을 보여주자 이 남성은 귀금속을 구경하는 척하다 그대로...
노후주택 많은 평촌에 2700가구 '랜드마크' 2024-11-20 17:55:50
수 있다. 안양시청, 동안구청, 안양동안경찰서, 안양우체국 등 행정시설도 인근에 있다. 북쪽으로는 안양종합운동장이 있어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잘되도록 한다. 유리 난간 설계를 통해 개방감도 높인다. 전체 동에는 필로티 구조 설계를 도입할 계획이다. 최근 GS건설이...
'손자 사망' 급발진 의심 사고…할머니 '혐의없음' 종결 2024-10-30 17:34:55
강릉에서 2022년 12월 차량 급발진 의심 사고로 손자 이도현(사망 당시 12세)군을 잃은 할머니가 수사기관의 재수사에서도 '죄가 없다'는 판단을 받았다. 30일 이도현 군 가족 등에 따르면 강릉경찰서는 최근 춘천지검 강릉지청의 '송치요구 불요' 결정에 따라 사건 관련 서류를 검찰로부터 넘겨받았다....
손자 사망한 급발진 사고, 할머니 혐의 벗었다 2024-10-30 15:42:23
강원 강릉에서 차를 운전하다 급발진 의심 사고로 손자 이도현(사망 당시 12세)군을 잃은 할머니가 수사기관의 재수사에서도 무죄 판단을 받았다. 강릉경찰서가 최근 춘천지검 강릉지청의 '송치요구 불요' 결정에 따라 사건 관련 서류를 검찰로부터 넘겨받았다고 30일 도현이 가족 등이 밝혔다. 송치요구 불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