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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 분수령 된 '신주 10%'…법원 결정 앞두고 고려아연·영풍 '충돌' 2025-12-21 18:16:27
최근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과 강성두 영풍 사장을 영업비밀 누설 및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고려아연은 미국 제련소 투자와 관련해 임시이사회에서 배포된 비공개 자료가 외부로 유출됐고, 이사회 자료에만 포함된 구체적 수치와 조건이 일부 언론 보도를 통해 공개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영풍은...
MBK·영풍 측 이사 3인, 고려아연 이사회 진입 후 '날 선 공방'(종합) 2025-05-09 16:45:54
부회장과 강성두 영풍 사장,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이 모두 출석했다. 이들은 이사회에서 박기덕 대표이사 재선임에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형진 영풍 고문까지 더하면 현재 고려아연 이사회는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 인사 11명과 영풍·MBK 측 인사 4명으로 구성돼 있다. 영풍·MBK는 "박기덕은 최윤범 회장, 이승호...
영풍·MBK "'부정거래 혐의' 박기덕 고려아연 대표 취임 반대" 2025-05-09 09:46:25
부회장과 강성두 영풍 사장,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이 모두 출석했다. 이들은 이사회에서 박기덕 대표이사 재선임에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형진 영풍 고문까지 더하면 현재 고려아연 이사회는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 인사 11명과 영풍·MBK 측 인사 4명으로 구성돼 있다. 그 외 이사 4명은 법원의 가처분 인용으로...
고려아연 최윤범 경영권 수성…'홈플러스 먹튀 논란' MBK 김광일 불참 2025-03-28 18:04:37
이사 후보로는 강성두 영풍 사장,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 권광석 우리금융캐피탈 고문 등 3명이 신규 선임됐다. 이에 따라 현재 이사회 멤버인 장형진 영풍 고문과 함께 총 4명의 영풍·MBK 측 이사가 이사회에서 활동하며 경영에 관여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주총 직전까지 최 회장 측 5명, 영풍·MBK...
최윤범, 고려아연 경영권 수성…영풍·MBK 3명 이사 선임 2025-03-28 17:36:23
부회장, 강성두 영풍 사장, 권광석 우리금융캐피탈 고문 등 3명이 새로 선출됐다. 이에 본래 이사진이었던 장형진 영풍 고문을 포함해 총 4명의 영풍·MBK측 이사진이 이사회에서 활동하며 경영에 관여할 수 있게 됐다.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는 최 회장 측이 추천한 서대원 BnH세무법인 회장이 '3% 룰'에...
최윤범 주총서 또 고려아연 경영권 방어 성공…MBK·영풍 "법적 대응" [종합] 2025-03-28 16:22:46
강성두 영풍 사장 △김광일 MBK 부회장 등 3명만 선임됐다. 현재 이사회 멤버인 장형진 영풍 고문과 함께 총 4명의 MBK·영풍 연합 측 이사가 이사회에서 활동하게 됐다. 주총 직전까지 최 회장 측 5명, MBK·영풍 측 1명으로 '5대 1'이던 고려아연 이사회 구조는 '11대 4'로 바뀌었다. 다만 최 회장은 측...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주총서 경영권 방어…MBK 3명 이사회 진입 2025-03-28 15:35:15
이사 후보로는 강성두 영풍 사장, 김광일 MBK 부회장, 권광석 우리금융캐피탈 고문 등 3명이 신규 선임됐다. 이에 따라 현재 이사회 멤버인 장형진 영풍 고문과 함께 총 4명의 MBK·영풍 측 이사가 이사회에서 활동하며 경영에 관여할 수 있게 됐다.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는 최 회장 측이 추천한 서대원 BnH세무법인...
[속보] 고려아연 측 후보 5명 이사 선임…경영권 방어 2025-03-28 14:42:56
앤드루 머피·정다미·권광석·강성두·김광일 후보(득표수 순)가 이사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박희덕·김보영·권순범·제임스 앤드루 머피·정다미 후보는 고려아연 경영진이 추천한 후보다. 권광석·강성두·김광일 후보는 MBK·영풍 연합이 추천했다. 앞서 이사 수를 19인으로 제한하는 안건(2-1호 의안)이...
국민연금, 고려아연 손들어줘…'이사 19명 제한 안건' 찬성 2025-03-27 19:30:22
측은 17명의 후보 가운데 단 2명에 대해서만 찬성을 권고하며 현 경영진 체제 유지에 방점을 찍었다. 고려아연은 "국민연금은 특히 홈플러스 사태 등에 책임이 있는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과 환경오염 문제가 대두된 강성두 영풍 사장의 경우 고려아연 이사회에 진입해선 안 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고...
고려아연 "의결권자문사 PIRC, MBK 추천이사 17명 전원 반대" 2025-03-24 11:27:06
고려아연은 "적대적 M&A를 주도하고 있는 김광일 MBK 부회장과 강성두 영풍 사장은 국내외 주요 의결권 자문사 중 각각 한 곳을 제외하고 전부 반대 권고를 받았다"며 "주총에서 주주들의 지지에 힘입어 기업가치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d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