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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실세, '이민자 추방' CBS 보도물 제작자들 해고 요구 2025-12-25 02:17:09
트렌 데 아라과 갱단에 대한 신파조 이야기(sob stories)를 하려고 한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60분' 제작자들은 이런 괴물들에게 우리가 동정심을 느끼게 만들려고 한다"고 지적했다. 논란이 된 보도물은 트럼프 행정부가 엘살바도르의 악명 높은 '테러범 수용센터'(CECOT)로 추방한 베네수엘라 출신...
"갱단 척결한다" 범죄자에 최대 1355년 형 선고하는 '이 나라' 2025-12-22 20:49:58
80%를 장악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엘살바도르 정부는 이들 갱단이 지난 30년간 20만 명 이상의 사망 사건에 직간접적으로 연루됐다고 판단하고 있다. 미국 정부는 올해 초 MS-13을 테러 집단으로 지정한 바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MS-13을 지칭하며 "아마도 가장 사악한, 세계 최악의 갱단"이며 "그들은 병들었...
"범죄엔 자비 없다"…갱단에 징역 1,335년 '철퇴' 2025-12-22 18:44:42
갱단 척결을 목표로 영장 없이 범죄자를 체포할 수 있는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후 정부는 대대적인 단속을 통해 지금까지 9만명 이상을 구금했으며, 그중 약 8,000명은 무죄로 풀려났다. 한때 세계 최고 수준이던 엘살바도르의 살인율은 이번 단속 이후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그러나 인권단체를...
'범죄와의 전쟁' 엘살바도르…갱단원에 최대 1천335년형 '철퇴' 2025-12-22 16:13:30
정책을 펼치고 있는 엘살바도르가 악명높은 갱단 조직원들에게 최대 징역 1천335년의 중형을 선고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CBS 방송에 따르면 엘살바도르 검찰청은 이날 42건의 살인과 실종사건 수십 건 등 각종 범죄에 연루된 갱단 '마라 살바트루차(MS-13)' 조직원 248명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고 밝혔다. 이들...
캐나다 총격 범죄 왜 늘었나…"미국발 총기 밀수 폭증" 2025-12-22 11:48:52
스튜디오에서 열린 파티 도중 갱단 간의 총격전이 벌어져 총알이 100발 넘게 발사됐으며, 올해는 토론토 시내 총격 사건으로 8세 어린이를 포함한 3명의 무고한 희생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캐나다 총기 반대 단체 '원 바이 원(One by one)' 대표 마셀 윌슨은 "과거에는 이른바 조직범죄 집단만이 총기에 접근할 수...
'이민자의 나라 美'에서…트럼프 정부, '시민권 박탈' 확대 추진 2025-12-18 14:29:42
문제를 우선 과제로 제시하며, 대상 범주로 갱단 연루자, 금융사기, 마약 카르텔 연계자, 강력 범죄자 등을 거론한 것으로 전해졌다. 메모에는 “법이 허용하고 증거로 뒷받침되는 모든 사건에서 귀화 박탈 절차를 최대한 추진한다”는 취지의 문구가 담겼다고 NYT는 전했다. 미국 연방법상 귀화 취소는 원칙적으로 귀화 ...
칠레, 아르헨과 '정상 브로맨스' 예고…마두로엔 "마약 독재자" 2025-12-17 07:54:46
당선인의 부친이 독일 나치당원이었고, 형은 피노체트 정권의 장관으로 일한 사실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풀이됐다. 반면, 카스트 당선인은 유세 과정에서 수도 산티아고 등지에 대거 유입된 것으로 알려진 베네수엘라 갱단에 강한 적대감을 표명한 바 있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칠레의 트럼프' 카스트, 대선 승리…중남미 '블루 타이드' 확산 2025-12-15 17:34:33
도입해 주목받은 대형 교도소 건설과 갱단원 수감 정책을 벤치마킹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카스트 당선인의 대선 승리로 최근 중남미에서 블루 타이드 현상은 더욱 뚜렷해졌다. 현재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파라과이, 볼리비아, 엘살바도르, 코스타리카에는 범보수 성향 정권이 들어서 있다. 지난달 치러진 대선 결과를...
'칠레의 트럼프' 대선 압승…중남미 휩쓴 '블루 타이드' 2025-12-15 16:45:07
도입해 주목을 받은 대형 교도소 건설과 갱단원 수감 정책을 벤치마킹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카스트 당선인의 대선 승리로 최근 중남미에서 우파 집권 흐름인 ‘블루 타이드’ 현상은 더욱 뚜렷해졌다. 현재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파라과이, 볼리비아, 엘살바도르, 코스타리카에는 범보수 성향 정권이 들어서 있다. 지...
'칠레 트럼프' 카스트, 대선 압승…중남미 우경화 가세(종합2보) 2025-12-15 14:51:03
받은 대형 교도소 건설과 갱단원 대거 수감 정책 역시 추진할 전망이다. 다만, 관련 제안을 현실화하려면 의회 내 온건 우파 세력과의 협상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TV칠레비시온은 짚었다. 칠레 공화당은 지난달 총선에서 다수당 지위를 확보하지 못했다. 엘메르쿠리오·라테르세라 등 현지 언론과 AFP·로이터통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