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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건양대 병원과 의료데이터 안심존 개소 2024-05-21 17:00:23
활용 활성화에 나섰다. 대전시는 21일 건양대학교 병원과 함께 의료데이터 안심 존을 개소했다. 의료데이터 안심 존은 개인 정보 문제로 접근이 어려운 의료데이터를 지역기업 등이 좀 더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설이다. 지난해 대전시가 건양대학교병원과 함께 과기정통부 주관 ‘K-Health 국민의료 AI 서비스...
전국 의대 교수들, 25일부터 사직…"내주 하루 휴진" 2024-04-23 21:31:31
대해선 "병원 상황에 따라 26일 정기 총회 때 상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전의비에는 원광대, 울산대, 인제대, 서울대, 경상대, 한양대, 대구가톨릭대, 연세대, 부산대, 건국대, 제주대, 강원대, 계명대, 건양대, 이화여대, 고려대 안암, 고려대 구로, 전남대, 을지대, 가톨릭대 등 약 20개 의대가 참여하고 있다. 앞서...
[속보] 전국 의대 교수들 "25일부터 사직…다음주 하루 휴진" 2024-04-23 21:08:45
논의하기로 했다. 전의비는 "주 1회 휴진 여부는 병원 상황에 따라 26일 정기 총회 때 상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의비에는 원광대, 울산대, 인제대, 서울대, 경상대, 한양대, 대구가톨릭대, 연세대, 부산대, 건국대, 제주대, 강원대, 계명대, 건양대, 이화여대, 고려대 안암, 고려대 구로, 전남대, 을지대, 가톨릭대 등...
의사 '태부족'…속타는 환자 2024-04-07 17:32:50
수용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건양대병원은 응급실에서 성형외과·피부과·소아과 진료가 불가능하고, 을지대병원은 소아청소년과·이비인후과 응급실 진료와 정신과·신경외과·정형외과·신경과 중증 응급질환 치료가 어렵다. 대전성모병원은 응급실에서 성형외과·소아과 진료를 볼 수 없고, 산부인과·안과 등 응급수술...
"증원 철회 없인 사태 해결 불가"…의료계 반발 최고조 2024-03-25 18:39:06
후 수련병원과 소속 대학을 떠날 것"이라고 했다. 전의교협은 이날부터 사직서 제출을 예고한 전국의대교수 비상대책위원회와 별개의 교수 단체다. 전국의대교수 비대위 성명에는 원대, 건국대, 건양대, 경상대, 계명대, 고려대, 대구가톨릭대, 부산대, 서울대, 연세대, 울산대, 원광대, 이화여대, 인제대, 전남대, 전북대,...
의대 교수들도 사표 행렬…환자들만 '전전긍긍' 2024-03-25 13:44:49
상급종합병원인 충북대병원에서는 적지 않은 수의 교수들이 이날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원 지역에서도 일부 교수들이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교수평의회에 따르면 교수 정원이 10명인 일부 필수 의료과목에서 8명이 지난주 사직서를 제출했다. 원주의대 교수평의회는...
의대 교수 '무더기 사직' 현실화…"2000명 증원 철회하라" 2024-03-25 12:32:20
알려졌다. 교수단체인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국의대교수비대위)는 이날 성명을 내고 "오늘 사직서를 제출하겠다"며 "교수직을 던지고 책임을 맡은 환자 진료를 마친 후 수련병원과 소속 대학을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성명에는 강원대, 건국대, 건양대, 경상대, 계명대, 고려대, 대구가톨릭대, 부산대,...
교수 사직·근무축소…환자들 "너무 두렵다" 2024-03-24 06:08:23
사직서를 제출한 뒤에도 당분간 병원에 남아 진료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보인 만큼 당장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이지만, 환자들은 수술이나 진료가 취소될까 불안한 마음으로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24일 의료계에 따르면 오는 25일부터 전국 의대에서 교수들의 사직서 제출 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대화 물꼬 트이나…의대교수 비상대책위 다시 모인다 2024-03-22 05:26:29
오후 회의를 연다. 이틀 전 정부가 학교별 의대 증원 배분을 확정한 뒤 처음 여는 회의다. 앞서 이 비대위는 이달 15일 저녁 온라인 회의를 열고 25일부터 대학별로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결의했다. 당시 회의에 참여한 학교는 강원대·건국대·건양대·계명대·경상대·단국대·대구가톨릭대(서면 제출)·부산대·서...
의사도 ‘경제적 유인’에 반응한다…우리 모두가 그렇듯 [책으로 세상 읽기] 2024-03-21 16:03:36
길병원, 안과 의원에서 출발한 건양대 김안과병원 등이 나타난 배경이다. 해외 선진국에선 동네의원이 종합병원으로 성장한 사례를 찾기 힘들다. 의사들은 한국 의료 인프라를 자기들이 구축했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 간섭받는 것을 싫어한다. 국가 의료보험은 박정희 때인 1977년 도입됐다. 사람들이 굳이 돈을 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