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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시드니 총격' 규탄…"반유대 폭력 이제 그만" 2025-12-16 18:11:26
사지드 아크람(50)과 나비드 아크람(24) 부자가 총격을 가해 15명이 희생됐다. 교황은 이날 행사에서 성 베드로 광장에 기부된 예수 탄생 조형물에 감사를 표하면서 낙태 반대 메시지를 강조했다. 코스타리카에서 제작된 이 조형물은 성탄절 기간 성 베드로 광장에 전시된다. 교황은 "성탄 장면의 2만8천개의 리본은 가톨릭...
캐리비안 베이, 겨울엔 ‘윈터 스파 캐비’로 변신 2025-12-08 08:54:24
체험을 강화했다. 굿즈와 겨울 한정 먹거리도 선보인다. 나비오 상품점에서는 카피바라 디자인의 인형과 타월 등 30여 종의 굿즈를 판매한다. 하버마스터 레스토랑은 삼진어묵과 협업한 ‘카피바라 어묵바’를 운영해 겨울 분위기를 더했다. 유수풀은 550m 전 구간을 따뜻한 수온으로 운영해 겨울철 대표 힐링 코스로 자리...
꼬리에 꼬리를 무는 글쓰기로 나만의 이야기 만들기 2025-12-04 19:12:11
한 문장이 있습니다. “새하얀 눈이 내리는 겨울밤, 누군가 내 방 창문을 똑똑 두드렸다.” 그리고 “국내 휘발유 가 격이 상승해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다음에는 어떤 이야기가 이어질까요? 자유롭게 상상해 여러분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보세요. 눈사람과 함께 다녀온 눈꽃 나라 여행 김세빈 주니어 생글 기...
에버랜드, 가자…크리스마스 판타지 속으로…케데헌 불꽃쇼 보며 '떼창' 2025-12-03 15:43:36
따라 '스노우 오즈 파크'로 변신한다. 겨울철 에버랜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은 스노우 액티비티다. 레이싱 코스, 익스프레스 코스 등 스릴 강도별로 눈썰매를 즐길 수 있는 스노우 버스터부터 스노우 야드, 트랙, 플레이그라운드 등 다양한 눈놀이 콘텐츠가 준비돼있다. 봄의 전령인 나비를 한겨울에 미리 만나볼...
G마켓, 3일까지 '질러락 페스티벌'…"인기상품 최저가 도전" 2025-12-01 09:04:44
내리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철 음식과 겨울 여행 상품 등을 할인가로 판매한다. 특히 이번에는 가수 '에일리'(Ailee)가 참여한 새로운 광고 영상도 공개했다. 에일리의 발라드, 댄스 대표곡을 활용해 신선식품, 뷰티, 겨울 필수 아이템 등 G락페 특가상품을 소개한다. 특가상품은 매일 오전 10시...
국제대 문화예술콘텐츠학과, ‘2025 경기도형 RISE사업’ 예술공연단 출연 2025-11-24 13:40:33
2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꼬리명주나비의 생체주기를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눠 국제대학교 문화예술콘텐츠학과, 모델과 재학생들의 패션쇼로 콜라보돼 아름다운 드라마 형식으로 표현됐다. 봄 섹션에는 아리아드모드(ARIA DE MODE) 럭셔리한 파티드레스와 나비가면을 쓴 시민, 외국인, 교수로 구성된 특별팀이 환희에...
잠잘 때 AI가 매트리스 온도 조절…'꿀잠'도 살 수 있는 시대 왔다 2025-10-09 15:39:49
높여주기도 한다. 국내에서는 경동나비엔이 AI 기반으로 매트리스의 온도를 제어하는 '숙면매트'를 출시하며 시장에 뛰어들었다. 숙면매트의 AI 수면모드는 미국수면학회에 초록으로 채택된 논문에서 깊은 수면(N3) 단계의 시간이 겨울에 124%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에는 AI 온도 조절 기능을 사용했을 때...
"이 정도면 역대급 난방템"…AI 전기장판에 난리 난 이유 2025-10-05 20:21:45
겨울 준비의 계절이 돌아왔다. 난방비를 아껴가며 ‘꿀잠’을 보장해줄 침구 위 난방기기를 찾는 이도 늘고 있다. 한 때 부모님 효도 선물로 유행했던 전기 장판이 진화하고 있다. 유해 전류, 화재 걱정에 인기가 식었던 전기 장판은 이제 첨단 기술이 접목된 제품으로 탈바꿈했다. 보일러 시장의 양강(兩强)인...
캐나다에서 인생샷 건지는 트렌디 핫플, 다 모았다! 2025-07-29 16:25:07
축제와 행사들이 가득하다. 겨울에는 크리스마스 전후로 Lights at Lafarge 행사가 있어 호숫가와 공원이 크리스마스 불빛으로 장식되고, 여름에는 캐나다 데이 불꽃놀이 축제 등 구경거리가 많다. 이곳에서 개최되는 행사 대부분은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겨울에는 연인과 함께 화려하게 장식된 산책로를 걸으며 로맨틱한...
땅에 그린 예술…정원, 도시의 갤러리가 되다 2025-07-10 17:42:37
잔디를 밟는 감촉, 흙냄새, 날아다니는 나비의 궤적, 자전거 벨 소리, 어디선가 들려오는 피아노 선율과 ‘감사합니다’ 인사, 이어지는 박수 소리까지 정원의 존재가 온몸으로 느껴지기 시작했다. 정원은 입체적인 공간이다. 높고 낮은 ‘층위’를 따라 풍경이 바뀐다. 발밑의 잔디부터 무릎 높이의 화초, 키를 훌쩍 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