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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KBS 연기대상, 88억 적자·시청률 5% 못 넘었나…대상 안재욱·엄지원 [종합] 2025-12-31 23:07:16
후 "결혼해서 새로 짝꿍이 된 남편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지난해 대상 수상자인 고 이순재에 대한 추모 무대도 마련됐다. 이순재의 생전 마지막 드라마 '개소리' 출연진들이 검은 옷을 입고 무대에 올라 그를 추모했다. 대상 시상자 최수종 역시 "선생님의 소감이 울림이 있었다. 정말 감사했고 그립다"며 추모...
정은혜 "발달장애인도 결혼할 수 있어"…송지효 감동의 '눈물' 2025-12-31 09:40:11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정은혜는 수상 소감에서 "'동상이몽'에서 성을 바꾼다고 했는데 법원에서 허가가 나왔다. 이제 정은혜가 아니라 서은혜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동상이몽' 하면서 저희 발달장애인도 결혼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또 그는 "엄마, 아빠...
'프로젝트Y' 유아 "유부녀로 연기 데뷔…현실서 못한 결혼 해봤죠" 2025-12-16 14:30:24
김신록, 정영주, 이재균, 유아가 참석해 개봉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유아는 '오마이걸'의 멤버와 솔로 아티스트로서 가요계에서 큰 사랑을 받아왔다. 그런 그는 이 영화를 통해 배우로 데뷔하게 됐다. '프로젝트Y'에서 유아는 영화에서 가장 주요한 사건의 시발점이 되는 정보를 가진 인물 하경 역을...
이병헌, 모자이크 굴욕 벗나…이민정 유튜브 50만 돌파 2025-12-15 17:05:27
배우 이민정이 유튜브 구독자 50만 명 달성 소감을 전하며 남편 이병헌의 얼굴 공개 공약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이민정은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처음 찍었던 편에 '올해 안에 50만 가면 정말 잘 된 거죠'라고 했던 PD님들 말씀처럼 시작한 지 8개월 정도 넘은 시점에...
'스프링 피버' 안보현, 설렘의 삼두박근 이유 있었네 2025-12-15 09:10:47
소감을 직접 밝혔다. 안보현은 작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와 관련해 "사투리를 사용하는 '선재규' 캐릭터의 매력에 끌렸고, 빠르게 전개되는 이야기가 재미있었다"며 "바닷마을을 배경으로 한 풍경과 분위기가 아름다웠고, 고향이 부산이라 사투리 연기에 자신감도 있었다"라고 솔직하게 전했다. 선재규 캐릭터에...
윤정수, 27kg 감량…당뇨병 부르는 복부비만 탈출 비결 [건강!톡] 2025-12-09 09:10:13
자신도 놀라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과거 지방 흡입과 주사 시술 등 다양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시도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는 윤정수는 오히려 복부가 딱딱하게 경화되는 부작용까지 겪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1년 넘게 경락으로도 해결되지 않던 복부가 말랑말랑해지는 걸 보고 정말 놀랐다"고 전했다. 윤정수는 "체중...
'서울 자가에 홀로 사는' 명세빈 "50대 김부장 내 얘기 같아" [인터뷰+] 2025-12-01 12:10:55
후 소감을 전했다. 명세빈은 1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JTBC 주말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서울 자가') 종영 인터뷰에서 "이제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게 제 인생과 함께 맞물려 간 거 같다"며 "위로라기 보다는, 제가 겪어 왔고, 그런...
[더 라이프이스트-박영실 칼럼] 현빈과 손예진, '청룡영화상의 10초' 2025-11-20 11:02:40
초상을 인정받은 셈이다. 수상소감에서 손예진은 20대 시절 처음 청룡에서 상을 받던 순간을 떠올리며 “결혼하고 아이의 엄마가 되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어른, 좋은 배우로 남고 싶다”고 덧붙이며, 마지막에는 “너무 사랑하는 두 남자, 김태평 씨와 우리 아기 김우진과 함께...
현빈·손예진, 韓 영화사 최초 부부 동반 2관왕…'어쩔수가없다' 싹쓸이 [종합] 2025-11-19 23:27:28
매 순간 경이롭고 놀라웠다. 함께 만들어준 제작진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찬욱 감독은 '공동경비구역 JSA', '올드보이', '헤어질 결심'에 이어 네 번째 청룡영화상 감독상을 품었다. 미국 체류 중인 박 감독은 이성민을 통해 "영화 '어쩔수가없다'는 소설을 처음 읽었던 20년...
현빈 이어 손예진도 주연상 수상…트로피 4개 한 집에 [청룡영화상] 2025-11-19 22:56:54
여우주연상을 처음 받았던 기억이 난다. 그때 수상 소감으로 스물 일곱살의 여배우로 살아가는 게 힘든데, 이 상이 힘이 될 것 같다는 이야기를 했다. 지금은 마흔이 훌쩍 넘었다. 연기하면서 꿨던 꿈 중 하나가 청룡 여우주연상이었다"고 떠올렸다. 손예진은 '어쩔수가없다'에 대해 "7년 만에 영화를 하게 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