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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결혼이주민 통·번역지원단 출범 2025-12-10 18:42:00
경상남도 내 이주민에게 공공영역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결혼이민자 통·번역지원단(K-Link 경남)이 출범했다. K-Link 경남은 ‘다름을 잇는 말, 경남에서 시작되다’라는 슬로건 아래 24개국 474명의 통·번역 활동가로 구성됐다. 앞으로 외국인 주민의 민간 통·번역 서비스 이용에 따른 부담을 줄인다.
인간의 '몸'은 우주적 장소…오프사이트2가 던지는 11개의 질문 2025-09-29 17:58:13
남자가 들어가면 문제가 되는 것처럼, 이주민들이 서울의 특정 지역에 거주하며 삶과 거리의 풍경이 바뀌는 것처럼, 수도권 밖의 학교에선 점차 다문화 가정이 다수가 되고 있는 것처럼, 우리의 가족, 친구, 동료가 성소수자임을 보이지 않고 공개된 장소에선 묵묵히 이성애자인 척 살아가는 것처럼 말이다. 장소가 인간의...
세종사이버대학교 김세영 교수, KBS3라디오 ‘공감코리아, 우리는 한국인’ 고정 출연 2025-09-24 14:21:12
밝혔다. ‘공감코리아, 우리는 한국인’은 결혼, 노동, 귀화를 통해 한국 사회의 새로운 구성원이 된 이주민과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함께 더불어 사는 공동체적 가치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김태규 아나운서가 이끄는 이 방송은 매주 월~토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재방송은 매주...
경기도, 외국인 인재·도내 기업 연결 플랫폼 가동 2025-08-21 10:05:11
밝혔다. 센터는 결혼이주민, 외국인 유학생, 이주노동자 등을 대상으로 취업 상담과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기업은 '잡아바'를 통해 구인 신청을 하면 조건에 맞는 외국인 구직자와 매칭 받을 수 있다. '잡아바' 내 '온라인 외국인 채용관'에서는 유학생 취업 특강, 결혼이주여성 취업...
경인여대, 해외유학생 유치 '국제화-지역사회 연계' 두마리 토끼 잡는다 2025-07-21 16:37:04
넘어 지역사회 이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돕는 사회통합 플랫폼으로 발돋움하게 됐다는 게 대학 측 설명이다. 이민자 조기적응지원센터는 유학생, 결혼이민자, CIS 지역(독립국가연합) 출신 동포 등 다양한 이주민을 대상으로 한국사회 정착을 돕는 기초 교육과정이다. 생활법률, 의료, 주거, 금융, 문화 이해, 민원 서비스...
"음주 운전은요?" 이준석, '차별금지법' 질문 이재명 겨냥했나 2025-05-19 09:48:58
성소수자, 이주민 등이 더 밀려나서는 안 된다"며 "열심히 일해도 가난하고 주변으로 밀려나는 불평등한 세상에서 이대로 살 수 없다. 갈아엎어야 한다. 제가 세상을 바꾸겠다"고 했다. 토론 말미에서 이준석 후보는 권영국 후보에게 보편적 차별금지법 제정 관련 질문을 하며 "전과자의 기본권이 제약돼야 하나"라고...
이재명 "내란 극복"·김문수 "규제 혁파"…첫 토론 격돌 2025-05-18 20:20:50
대한민국을 만드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저야말로 압도적 새로움으로 미래를 여는 선택"이라고 말했다.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불평등에 맞서 싸운 노동자, 농민, 자영업자, 여성, 장애인, 성소수자, 이주민 등이 더 밀려나서는 안된다"며 "열심히 일해도 가난하고 주변으로 밀려나는 불평등한 세상에서 이대로 살 수...
이재명 "유능한 일꾼"·김문수 "경제 대통령"·이준석 "압도적 새로움" 2025-05-18 20:18:50
계기로 삼아야 한다. 저야말로 압도적 새로움으로 미래를 여는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는 "불평등에 맞서 싸운 노동자, 농민, 자영업자, 여성, 장애인, 성소수자, 이주민 등이 더 밀려나서는 안된다"며 "열심히 일해도 가난하고 주변으로 밀려나는 불평등한 세상에서 이대로 살 수 없다....
안동 '산불 대책위' 찾은 한동훈 "산불특별법 제정할 것" 2025-05-01 14:03:41
게 녹아내린 결혼반지"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를 외면하는 국가 행정이 우리의 마음을 이렇게 녹여 없애고 있다"고 울먹였다. 피해 이주민들은 이마에 붉은 띠를 두르고 빠르고 신속한 재난 특별법 처리를 요구했다. 고태령 길안면 산불 피해자는 "일반 텐트 속에 서로 모르는 4인이 다른 가족들과 생활한다"며 "거동이...
[멕시코이민 120주년] '눈물의 애니깽'에서 이젠 '비바 꼬레아' 2025-01-05 07:01:02
종료 뒤에도 이주민들은 일제 치하에 놓인 고국에 돌아가기 어려웠고, 대부분 멕시코 전역으로 흩어져 정착하는 삶을 택했다. 일부는 멕시코 주민과 결혼하며 현지화했다. 1세대 이주 한인 중 270여명은 1921년 쿠바 사탕수수 농장으로도 넘어갔다. 이들은 현재 아바나와 마탄사스 등지에 사는 한국계 1천100여명의 선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