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日 금리 올리자마자…'추가 인상' 예고 2025-12-19 20:11:09
구체적 언급을 피했다. 그는 경기를 과열시키지도 냉각시키지도 않는 '중립 금리'를 특정하기 어렵다는 견해도 밝혔다. 일본은행은 중립 금리를 1.0~2.5%대로 보고 있으며, 이는 현재 수준보다 높은 목표다. 이번 금리 인상의 배경으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관세 정책 불확실성 감소와 일본 기업들의 내년...
공정위, 위법 반복시 과징금 대폭 가중…증원으로 처리 속도↑(종합) 2025-12-19 18:40:49
서울사무소 관할이 서울·경기·인천·강원으로 너무 넓은 점을 고려해 경기·인천 관할인 경인 사무소를 신설(50명)한다. 주 위원장은 "한국의 공정위가 다른 선진국 공정위의 4배의 일을 하고 있다"며 "인원을 늘리면 (사건 처리) 기간이 40% 정도 단축될 수 있다"고 밝혔다. 공정위 자체 시뮬레이션 결과 인력 증원으로...
정기선, 안전비전 선포…"기업 생존이 걸린 일" 2025-12-19 17:37:22
정기선 HD현대 회장(사진)이 19일 경기 성남시 정자동 HD현대 글로벌연구개발(R&D)센터에서 열린 ‘HD현대 세이프티 포럼’에서 “안전 문화를 만들고 안전한 사업장을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이 전제돼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HD현대는 이날 열린 포럼에서 ‘모두가 안전한 작업장, 안전이 브랜드가...
일본은행 총재, 추가 금리인상 예고…시기엔 "적절히 판단" 2025-12-19 17:07:22
명확히 언급하지 않았다. 우에다 총재는 경기를 과열시키지도, 냉각시키지도 않는 '중립 금리'를 특정하기는 어렵다는 견해도 나타냈다. 일본은행은 중립 금리를 1.0∼2.5% 정도로 보고 있으며, 이는 현재 기준금리보다 높다. 우에다 총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관세 정책에 따른 불확실성이 줄어들고 일본...
공정위, 소상공인 단체행동 보장…반복 법 위반엔 과징금 가중 2025-12-19 15:30:02
증원하기로 한 가운데 세부 인력 구성도 이날 발표했다. 하도급·가맹 등 민생사건 조사인력 75명, 경제·데이터분석 인력 23명, 심의 보좌 인력 19명 등을 확충한다. 현재 서울사무소 관할이 서울·경기·인천·강원으로 너무 넓은 점을 고려해 경기·인천 관할인 경인 사무소를 신설(50명)한다. sje@yna.co.kr (끝)...
주병기 "형벌은 최후수단…기업활동 보장할 것" 2025-12-18 17:59:55
“산업 전반적으로 단기적인 경기 대응 차원을 넘어 사업 구조 자체를 재편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석유화학·철강 등 전통적 산업의 구조조정을 위한 기업결합을 신속하고 면밀하게 심사해 중소기업과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효과적인 산업 재편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첫머리 발언에서...
대한주택건설협회, 새 회장에 김성은 덕진종합건설 대표 2025-12-18 14:46:41
회장은 건설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대응 방안 마련을 1순위로 두고 협회를 이끌어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를 위해 △주택업체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 정상화 △건설사 유동성 지원 확대 △주택 수요 회복을 위한 세제 지원 확대 및 대출 규제 완화 △미분양 주택 해소 지원 △민간 임대건설 공급 활성화 등에...
최태원 만난 주병기…"공정거래 형벌, 경제 제재로 전환할 것"(종합) 2025-12-18 11:28:12
"최근의 글로벌 경제 환경은 단순한 경기 변동을 넘어, 산업 생태계가 동시에 재편되는 대전환기에 놓여 있다"며 "정부 정책은 기업의 의사결정을 위축시키기보다는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소신을 피력했다. 그는 "산업 분야에서는 단기적인 경기 대응을...
평택∼시흥 민자고속도 확장 사업 우협대상자에 키움 컨소시엄 2025-12-18 11:00:03
인천항, 평택당진항의 산업물동량 변화에 선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국토부는 기대했다. 이우제 국토부 도로국장은 "민자고속도로 정체 및 노후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 사업뿐만 아니라 앞으로 다양한 개량·확장 민자사업이 발굴되고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비용 줄이고 수출 돕는 '탄소저감 플랫폼' 확산 2025-12-17 16:55:21
‘TOC+’다. 글로벌 탄소 규제에 대응하기 힘든 수출 중소기업이 자체적으로 탄소 배출량을 관리하는 일종의 관제탑으로, 산업통상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올해 구축사업을 시작했다. 김순경 에이알알루미늄 대표는 “각 공정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더 정교한 원가 절감 방안을 검토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