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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논란 시작은 '갑질' 폭로였지만…끝은 세무조사?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5-12-27 07:07:25
시작은 갑질 폭로였지만, 끝은 세무조사가 될 전망이다. 방송인 박나래와 전직 매니저들이 고소·고발전을 이어가는 가운데, 이번 갈등의 종착지는 '박나래에 대한 세무조사'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단순한 감정싸움이나 갑질 폭로를 넘어선 이번 사태는 박나래의 1인 기획사 운영 방식과 자산 형성 과정에...
공정위, 동원F&B에 시정명령… 대리점 계약 조항 위반 2025-12-22 16:51:20
동원그룹의 자회사 동원F&B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갑질 관련’ 제재를 받는다. 동원F&B는 대리점에 냉장고 등을 임대·지원한다. 그런데 냉장고가 훼손되면 노후화 정도를 고려하지 않고 전액을 손해배상하도록 요구했다는 이유다. 공정위는 22일 동원F&B가 대리점과 장비 임대 및 광고 ...
박나래 소속사, 이태원 자택 거액 근저당 설정 왜 2025-12-22 14:33:21
등기 원인은 '설정계약'으로 기재돼 있어 강제집행이나 압류에 따른 조치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박나래의 소속사로 알려진 주식회사 엔파크는 해산이나 청산 절차 없이 존속 중이지만, 법인 등기상 본점 주소는 여러 차례 변경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등기상 주소지 사무실에서는 간판이 철거되고 상주 인력이...
"대리점 창업에 2억원 넘게 투자하지만…62%가 1년 단위 계약" 2025-12-21 12:00:07
"대리점 창업에 2억원 넘게 투자하지만…62%가 1년 단위 계약" 공정위 "투자금 회수 기회 충분히 보장받지 못할 우려" 대리점주 5명 중 1명 "불공정행위 당해"…자동차판매업 본사 '갑질' 심각 (세종=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대리점 운영자들은 창업에 평균 2억원 넘게 투입하지만, 본사(공급업자)와의 계약은 1년...
"판교밸리 분양전환 승소까지 했는데"…메테우스자산운용 "악성 임차인' 원칙 대응" 2025-12-18 18:00:02
일부 임차인들의 반발에도 계약갱신청구권 수용과 하자보수 완료 등 임대사업자의 책임을 다해왔다며 향후 법과 원칙에 따른 엄정한 대응을 예고했다. "갱신권 받아주고 하자도 고쳤다…'갑질' 프레임은 허구" 메테우스자산운용은 "일부 비대위가 시행사를 '악덕 기업'으로 매도하고 있지만, 실상은...
조달 분쟁의 판이 바뀐다…발주기관, 조정안 거부 못해 2025-12-18 16:13:04
갑질 계약’을 강요하는 일이 없도록 정부가 국가계약 분쟁조정 제도를 대폭 손질한다. 앞으로 발주기관은 국가계약 분쟁조정위원회(분조위)가 제시한 조정안에 이의를 제기할 수 없고, 조달기업은 이의신청 없이 곧바로 분조위에 조정을 신청할 수 있다. 계약금액에 대한 견해차가 큰 경우에는 합의를 유도하는 조정 대신...
정부 조달 '갑질' 제동 건다…계약분쟁조정위 조정에 구속력 2025-12-18 15:00:01
국가계약분쟁조정위원회가 참가자격·입찰공고 등과 관련해 조정안을 마련하면 중앙행정기관 등 발주기관은 이의를 제기할 수 없도록 할 방침이다. 객관적인 조사·검증이 필요한 계약금액조정, 보증금 국고귀속 등과 관련해선 현행 조정뿐 아니라 새로운 권리구제 수단으로 재정 제도를 도입한다. 만일 위원회의 재정안에...
"사적 심부름 등은 직장 내 괴롭힘" 박나래 사태에 매니저들 나섰다 2025-12-17 15:06:45
원천징수) 형태로 계약을 하고 4대 보험에 가입해 주지 않았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서도 "박나래의 매니저들이 어떠한 사유로 4대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것인지 관련 경위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고 상식적이며 정상적인 근로계약 의무를 회피한 행위가 있었다면 이에 합당한 처분이 이루어져야 할...
박나래 갑질 의혹에…'장영란·박명수·장윤정·송가인' 미담 재조명 2025-12-16 09:33:44
너무 적어 마음이 아팠다"면서 자신의 계약금을 줄이는 대신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의 급여 인상을 소속사에 요청했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급여가 인상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장영란이 현 매니저뿐 아니라 퇴사한 전 매니저들과 만나는 모습이 공개됐는데, 한...
박나래, 5억 아끼려다 50억 날리나…"리스크 관리 완벽한 실패"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5-12-14 08:20:23
갑질' 인성 논란을 넘어 의료법 위반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이라는 형사 사건으로 비화할 수 있는 중차대한 위기였다. 이때 박나래 측은 "병원 방문이 어려워 왕진을 요청한 것"이라며 의료법에 대한 무지를 드러내는 해명을 내놓았다. 이는 최악의 악수였다. 의료계 전문가들과 의사단체들이 즉각 "명백한 불법 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