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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칼럼] 호류지(法隆寺) 찾는 한·일 정상 2026-01-13 17:18:38
있지만, 호류지 자체가 이미 고대 백제·고구려인의 숨결이 깃든 곳이다. 일본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나라가 고향인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와 함께 호류지를 찾는다. 양국 사이에 불행한 과거가 있지만 오랜 교류의 역사도 있음을 보여주려는 의도일 것이다. 갈등과 대립이 아니라 화해와 협력이 ‘역사의 올바...
300억 대작 '우씨왕후' 중국풍? 서울대 교수 "부질없는 지적" 2024-09-03 14:17:05
"고구려인의 의복이 중국과 유사한 것이 그리 이상한가"라며 "작은 기록의 시대,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동시킬 충분한 시공간적 자유를 제작진이 누려도 된다"고 두둔했다. '우씨왕후'는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으로 왕위를 노리는 왕자들과 권력을 잡으려는 다섯 부족의 표적이 된 우씨왕후(전종서 분)가 24시간 안에...
제17회 `2023 아! 고구려 역사지키키 마라톤대회` 개최 2023-02-28 17:07:29
고구려 역사를 바로 알고 만주벌판을 누비던 고구려인의 기상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17주년을 맞은 `아! 고구려 역사지키기 마라톤대회`는 마라토너와 동호인, 시민·사회단체들이 참여해 풀코스, 32km 코스, 하프코스, 10km 코스로 진행됐다. `제 17회 아! 고구려 역사지키기 마라톤대회` 대회장은...
'제2의 백남준' 이이남…국립국악관현악단과 하모니 2022-06-02 17:27:16
작곡했다. 험난한 역사를 견뎌낸 고구려인과 오늘날 민중을 생각하며 곡을 썼다. 김성국이 작곡한 ‘영원한 왕국’은 평안남도 고구려 고분 ‘강서대묘’ 내부에 그려진 벽화 ‘사신도’에서 영감을 받은 곡이다. 60인조 국악관현악단의 연주에 맞춰 대규모 미디어아트가 펼쳐진다. 12m 높이 해오름극장의 무대 네 면을...
[한경에세이] 일본에서 본 '한국 흔적' 2022-05-19 17:40:04
지방단위를 나라(國)라 칭했다)에 흩어져 있던 고구려인 1800여 명을 한데 모아 고마군(高麗郡)을 설치하고 약광으로 하여금 이 고을을 다스리게 했다고 한다. 고마군은 몇십 년 전에 히타카시로 통합됐으나 지금도 군데군데 고려라는 이름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이다. 1200여 년 전에 이렇게 많은 고구려인이 살고 있었...
고구려 역사서 펴낸 헌법전문가…이석연 前 법제처장, 10년 연구 끝 '광개토왕' 출간 2022-02-15 18:12:24
기자와 만난 이 전 처장은 “당대 고구려인들이 직접 기록한 광개토왕릉비를 중심으로 우리 고대사를 새롭게 바라봐야 한다”며 “이런 기록이 우리 역사 교과서에는 제대로 실리지 못해 펜을 들게 됐다”고 말했다. 《새로 쓰는 광개토왕과 장수왕》은 광개토왕릉비를 중심으로 삼국사기가 담지 못한 고구려사를 재조명하...
[비아 로마나] 서울 하숙집서 말배운 '한국학 기둥' 이탈리아 교수 2021-12-02 11:17:02
로마 라사피엔차대에서 '고구려 벽화에서 본 고구려인의 생사관'이라는 논문 주제로 박사 학위를 각각 받고서 한국학을 평생 업으로 삼았다. 2011년 카 포스카리 베네치아대에서 학생을 가르치기 시작했고 2018년 지금의 나폴리동양학대로 자리를 옮겼다. 그사이 부모님은 열렬한 후원자가 됐다. 친구들도 10대...
[윤명철의 한국, 한국인 이야기] 요서지역서 두각을 나타낸 고구려 유민 출신 이정기, 당 혼란기에 산둥반도 장악…제나라 건국으로 이어져 2021-10-18 09:00:53
선포했고, 멸망할 때까지 무려 55년 동안 고구려인들의 나라는 번영을 누렸다. 이정기의 탄생과 국제질서의 변화고구려는 70년 동안의 긴 전쟁에서 패배했고, 복국전쟁까지 실패했다. 유민들은 산둥성, 장쑤성, 심지어는 간쑤성, 칭하이성, 쓰촨성까지 끌려갔고, 남은 일부는 요하를 사이에 둔 벌판에서 고달픈 삶을 영위...
[윤명철의 한국, 한국인 이야기] 중앙아시아를 떨게 한 고구려 출신 부대…끝내 모함에 몰린 '유민 2세대'의 좌절 2021-10-11 09:01:36
그 때 사라센으로 잡혀간 포로들 가운데 고구려인들이 포함돼 있었을 가능성은 매우 크다.(지배선, 《유럽문명의 아버지, 고선지 장군》) 한니발 뛰어 넘는 위대한 군인으로 평가돼고선지는 패배한 장군의 신분으로 귀국했다가 몇 년 머문 후에 다시 전선으로 나갔다. 755년에 안록산이 난을 일으켰고, 10만명의 병력을...
[윤명철의 한국, 한국인 이야기] 당나라의 서역 정벌 영웅, 고선지 장군…고구려 출신 병사들과 파미르 고원 넘어 2021-10-04 09:00:52
다니며 실력을 쌓았는데, 고구려인의 후예답게 말 타기와 활쏘기에 매우 능했다. 지금 신장성 지역에서 전공을 세운 그는 갓 스물을 넘긴 나이에 ‘유격 장군’이라는 직위에 올랐다. 이어 747년에는 안서부도호라는 직책으로 승진하고, 본영을 쿠차(龜慈)에서 더 서쪽인 투루판(吐魯蕃)으로 옮겼다. 그 곳은 실크로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