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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아니었다"…정희원, 스토킹 고소 후 직접 입 열었다 [전문] 2025-12-19 09:14:20
대표가 전 위촉연구원을 스토킹 혐의 등으로 고소한 가운데, 직접 입장을 밝혔다. 정 대표는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이번 일을 통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그동안 믿고 함께해 준 많은 분들께 누를 끼쳐 송구스럽고 무거운 마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근거없는 내용에 의해 협박의 수위가 높아지게...
"불륜 아니라 성폭력"…'정희원 스토킹' 피소女 정면 반박 2025-12-18 21:15:20
전 위촉연구원 A씨를 고소한 가운데, A씨 측은 오히려 정 대표로부터 성적인 요구를 당해왔다며 정면 반박에 나섰다. 또 정 대표가 자신의 저작권을 침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찾아간 자신을 되레 경찰에 신고했다고 주장했다. A씨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혜석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피해자(A씨)가 제기하는 핵심...
모델 성폭행, 미성년자 성착취물까지…'나쁜' 대표님들 최후 2025-12-18 11:53:54
허위 고소(무고)까지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건을 폭로한 인플루언서는 자신의 SNS에 "가해자 측의 이유 없는 고소와 고발로 감당하기 힘든 피해를 봤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피해자가 자신의 목소리를 낸다는 것이 얼마나 큰 용기인지 다시 한번 느꼈다"고 전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박나래 사과문 본 변호사 "엄중함 모르고 얼렁뚱땅…제정신 아냐" 2025-12-18 10:41:31
중"이라고 지난 16일 밝혔다. 박나래를 둘러싼 고소·고발 사건은 총 6건으로, 이 가운데 5건은 박나래가 피고소인 신분이며 1건은 박나래 측이 제기한 사건이다.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직장 내 괴롭힘과 폭언, 특수 상해, 대리 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며 특수상해,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
박나래 논란, 대체 어디까지...이번엔 전 남자친구 2025-12-18 09:50:53
폭언과 특수폭행, 상시 대기 강요, 개인 심부름 등 이른바 '갑질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다음 날 특수상해·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에 맞서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을 공갈미수 혐의로 고소했다. 해당 사건은 현재...
'이혼소송 중' 류중일 前 며느리 가족, 몰래 '홈캠' 달았다 2025-12-18 07:28:37
관계를 가지고 현장에 어린 아들을 데려갔다며 고소, 고발했다. 하지만 서울남부지검은 지난달 14일 "피의자가 18세가 되지 않은 고등학생 제자에게 성적 학대를 하였다거나 그 장면을 자녀에게 노출했다고 인정하기 어렵다"며 두 건에 대해 모두 혐의 없음 처분을 내렸다. 이에 불복한 아들 류씨는 검찰에 항고장을 제출했...
전 소속사 대표 '강제추행 혐의' 벗은 男 아이돌…"증거 불충분" 2025-12-17 13:14:01
그룹 오메가엑스 멤버 휘찬이 강제추행 형사 사건에 대해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17일 오메가엑스 소속사 아이피큐에 따르면, 검찰은 휘찬이 전 소속사 대표 A 씨를 강제추행했다는 혐의에 대해 "혐의를 입증할 객관적이고 신빙성 있는 증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불기소 처분을 결정했다. 앞서 지...
검찰, 박나래 '주사이모' 사건 경찰로 이첩 2025-12-16 17:20:51
배당됐으나, 검토 끝에 경찰로 사건이 넘어갔다. 경찰은 박나래와 관련된 의료법 위반 의혹 전반에 대해 절차에 따라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현재 박나래를 둘러싼 고소·고발 사건은 총 6건으로, 이 가운데 5건은 박나래가 피고소인 신분이며 1건은 박나래 측이 제기한 사건이다.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직장 내...
박나래 "추가적인 공개 발언 않겠다"…입장 발표 [전문] 2025-12-16 10:27:57
고소장을 제출한 전 매니저들을 공갈 미수 혐의로 맞고소하며 맞섰다. 해당 고소 건은 용산경찰서에서 수사가 진행 중이다. 해당 사건 외에 박나래는 의료 면허가 없는 인물에게 링거 주사를 맞고 전문의 처방이 필요한 향정신성 약품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아 의료법 위반으로도 고발당했다. 경찰은 박나래에게 링거 주사를...
AI 조작이라더니…'가세연' 김수현 녹취록, 국과수 결론은 2025-12-15 22:10:10
등 혐의로 고소했고, 경찰은 지난 8월 문제의 녹취록에 대한 감정을 국과수에 의뢰했다. 경찰은 녹취록의 조작 가능성을 여전히 배제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녹취록 외에 다른 증거물을 토대로 사건 경위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조만간 김씨에 대한 검찰 송치 여부도 결정될 전망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