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탈리아 레체에 펼쳐진 한국시의 향연 2025-10-16 19:36:05
이를 축하하는 출간기념회와 시 낭독회가 지난 9월 레체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제3회 아시아 러버 영화&음악 페스티벌(Asia Lover Film & Music Festival) 주최 측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현지에 다녀온 최동호 시인의 페스티벌 및 낭독회 참가기를 싣는다. 제3회 아시아 러버 영화&음악 페스티벌 개막식 낭독[이탈리아...
구텐베르크의 나라…한지와 까치호랑이에 반하다 2025-10-16 16:29:44
프로그램은 뢰머광장 일대에서 작가 낭독회와 북토크 등을 무료로 진행한다.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독일국립도서관 역시 도서전 강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동시에 도서전 기간에 맞춰 도서관 내 특별 행사를 준비했다. 도심과 도서전 행사가 열리는 메세 프랑크푸르트를 잇기 위한 시도는 계속된다. 도서전 주최 측은 올해...
구텐베르크의 나라에서 윤동주와 '까치호랑이'를 만나다 2025-10-15 23:38:01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은 프랑크푸르트 시의 주력 관광 상품이다.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 측이 추산하는 지난해 도서전 방문객은 약 23만명. 지난해 프랑크푸르트를 찾은 전체 방문객 약 638만명의 약 4%에 해당하는 숫자다. 도서전 기간에는 메세 프랑크푸르트 바깥에서도 각종 출판 행사가 이어진다. 독일 대표 서점...
[이소연의 시적인 순간] 버릴 詩도 다시 보게 하는 사람 2024-08-20 17:45:54
가기 전엔 일행과 함께 대구 지하철 참사 추모 공간에 들렀다. 참사 앞에서 우리는 절망했고 기억했다. 기억한다는 누군가를 사랑했다는 것이다. 누군가를 우러러봤다는 것이다. 친구는 추모 벽 앞에 한참 동안 서서 한 사람의 이름을 찾았다. 나도 그 옆에서 가만히 눈을 감고 기도했다. 그러자 친구가 쓴 시가 내 마음에 ...
서점이 끝나고 난 뒤, 연극이 시작된다…두 얼굴의 마포 동네책방 2023-10-05 18:07:13
잠시 뒤 다시 문을 연 이곳은 극장으로 변합니다. 관객들이 찾아오고, 책을 팔던 서점 대표는 티켓을 나눠주기 시작하지요. 연극 ‘검은 수사’는 학자 코브린이 자신의 눈에만 보이는 검은 수사의 환영을 부정하고 또 좇으면서 꿈과 현실, 천재성과 평범성을 고민하는 내용입니다. 극은 1인극으로 진행됐어요. 코브린,...
[이소연의 시적인 순간] 휴가와 시 2023-08-04 18:10:48
그곳을 해변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김현 시인이 지은 이름인데, 원래 만화가 정원 님이 꾸려가던 연신내 공간을 부르던 것이었다. 아무래도 이름 때문인 것 같다. 구경만 하러 가서 충동적으로 계약한 것 치고는 기분이 너무 좋다. ‘해변 낭독회’ ‘해변 글방’ ‘해변 전시회’ 같은 상상을 해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워서...
[이소연의 시적인 순간] 가슴에 남은 문장, 앙글 2023-06-16 18:05:45
오갔을까. 시집 모양의 케이크 한 귀퉁이에는 분홍색 앙금으로 빚은 탐스러운 꽃송이가 한가득 올려져 있다. 이런 케이크를 만나려고 그랬나 보다. 사실 이곳을 찾기 전까지 네 곳의 케이크 전문점에서 주문을 거절당했다. 시집 디자인은 어렵다는 것이었다. 포기하려는데 한 곳에서 연락이 왔다. “실례지만 어떤 자리에...
정유정 "다음 소설 화두는 불멸의 시대, 인간의 행복"(종합) 2022-11-14 20:10:00
싶다는 포부를 밝힌 정 작가는 완전한 행복부터 시작해 욕망의 3부작을 이어갈 계획이다. "소설을 쓰는 게 맨날 써도 익숙해지지 않더라고요. 끝나고 새 소설을 쓰려고 앉으면 그 빈 공간을 들여다보면서 지내는 날이 굉장히 길어요. 너무 막막하고, 죽겠어요." 그의 작품 중 종의 기원은 독일을 비롯해 22개국에서, 7년의...
정유정 "다음 소설 화두는 불멸의 시대, 인간의 행복" 2022-11-14 07:07:00
싶다는 포부를 밝힌 정 작가는 완전한 행복부터 시작해 욕망의 3부작을 이어갈 계획이다. "소설을 쓰는 게 맨날 써도 익숙해지지 않더라고요. 끝나고 새 소설을 쓰려고 앉으면 그 빈 공간을 들여다보면서 지내는 날이 굉장히 길어요. 너무 막막하고, 죽겠어요." 그의 작품 중 종의 기원은 독일을 비롯해 22개국에서, 7년의...
500번째 공간시낭독회, 봄밤을 함뿍 적시다 [고두현의 문화살롱] 2022-03-18 17:39:18
모든 프로그램을 오랫동안 준비한 공간시낭독회장 한경 시인은 “그동안 여러 장소를 옮겨 다니면서도 시의 끈을 놓지 않은 우리는 모두 시의 오케스트라 단원”이라며 “앞으로 600회, 1000회를 넘어 이 화음이 이어지길 빈다”고 말했다. 이날 특별 초대손님으로 참가한 박종원 사진작가(늘봄농원 대표)는 “시가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