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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젤렌스키 미국행 앞 대규모 공습…우크라도 러에 드론 공격(종합2보) 2025-12-28 02:28:24
40발의 미사일로 키이우의 에너지·민간 시설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비탈리 클리치코 키이우 시장은 텔레그램에 올린 글에서 러시아 공습에 에너지 인프라가 타격받으면서 "2천600개 주거 건물, 187개 어린이집, 138개 학교, 22개 사회 복지 시설"에 난방 공급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이호르 클리멘코 우크라이나 내무장관...
트럼프 만나는 젤렌스키 "레드라인 있지만 타협점 찾겠다" 2025-12-27 21:41:45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에너지 시설과 민간 인프라를 공격했다. 이번 공격에 최소 2명이 숨지고 20명 이상이 다쳤으며, 2600개 주거 건물, 187개 어린이집, 138개 학교, 22개 사회 복지 시설에 난방 공급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이것이 푸틴과 그 측근들의 진정한...
젤렌스키 미국행…"레드라인 있지만 타협점 찾을 수 있어" 2025-12-27 21:08:25
미사일로 수도 키이우의 에너지 시설과 민간 인프라를 공격했다. 이호르 클리멘코 우크라이나 내무장관 대행은 이번 공격에 최소 2명이 숨지고 20명 이상이 다쳤다고 밝혔다. 비탈리 클리치코 키이우 시장은 러시아 공습에 에너지 인프라가 타격받으면서 "2천600개 주거 건물, 187개 어린이집, 138개 학교, 22개 사회 복지...
우크라 편에서 싸운 러시아인 의용군 사령관 사망 2025-12-27 19:48:18
공격에 사망했다고 밝혔다. RVC는 "우리는 반드시 복수할 것"이라며 "당신의 유산은 계속 남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RVC와 카푸스틴은 각각 러시아에서 금지된 테러 조직, 테러리스트 및 극단주의자 명단에 올라있다. 극우 활동가이자 '화이트 렉스'라는 가명으로 알려진 카푸스틴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태국-캄보디아, 휴전 합의...'101명 사망' 2025-12-27 17:53:14
공격을 중단하는 내용의 협정에 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휴전은 이날 정오부터 발효됐다. 양측은 현재 병력 배치를 동결하고 이동시키지 않으며, 도발적인 행동도 하지 않기로 했다. 또 국경 지역에 거주하는 민간인들이 조속히 귀가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국경 지대의 지뢰 제거·사이버범죄 퇴치에 협력하며, 허위정보나...
태국-캄보디아, '101명 사망' 교전 20일만에 휴전(종합) 2025-12-27 17:23:04
무기 사용과 민간인, 인프라 시설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는 내용의 협정에 서명했으며, 휴전은 이날 정오부터 발효됐다. 양측은 현재 병력 배치를 동결하고 이동시키지 않으며, 긴장을 고조시킬 수 있는 도발적인 행동을 하지 않기로 했다. 캄보디아 국방부는 소셜미디어 성명에서 "어떤 병력 증원도 긴장을 고조시키고 장기...
러, 트럼프·젤렌스키 종전회담 앞 키이우에 대규모 공습(종합) 2025-12-27 16:41:33
텔레그램에 올린 글에서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을 받아 자국 방공망이 가동 중이라면서 시민들에게 대피소로 이동하라고 안내했다. 우크라이나 공군도 이날 러시아 드론이 키이우와 북동부·남부 지역을 동시에 공격하고 있다면서 전국 단위의 공급 경보를 발령했다. 우크라이나 최대 민간 전력회사 DTEK에 따르면 공습의 여...
나이지리아, 자국내 미국 IS 퇴치전에 "진행중인 일" 지속 희망 2025-12-27 15:51:57
추가공격 시사에 외무 "분쟁 새 국면, 미국과 같이한다" '기독교 박해' 트럼프 주장엔 "종교분쟁 아니라 지역안보 위협" 반론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성탄절인 25일(미국 현지시간) 나이지리아 북서부에 있는 이슬람국가(ISIS·통칭 IS) 테러리스트를 겨냥해 공습한 미국이 추가 공격을 경고한 가운데,...
"전쟁 멈추자"…태국-캄보디아, 20일 만에 휴전 합의 2025-12-27 14:08:09
민간인·기반시설 공격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국의 교전은 지난 7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재로 맺었던 기존 휴전 협정이 꺠지면서 지난 7일 재개됐다. 태국군이 지뢰 폭발로 부상을 입는 사건을 계기로 20일간 치열한 교전이 벌어졌고, 최소 101명이 숨지고 50만명 넘는 민간인이 피난길에 올랐다....
시리아 소수종파 모스크에 폭탄 테러…유혈 갈등 지속 2025-12-27 13:02:05
채널에 올린 성명을 통해 자신들이 이번 공격을 수행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이 단체는 지난 6월 수도 다마스쿠스의 한 정교회 성당에서 발생한 테러의 배후로도 지목된 곳이다. 반면 알라위파 평의회는 성명을 통해 이번 공격이 "알라위파 공동체를 표적으로 삼은 극단주의 테러의 연장선에 있다"며 시리아 정부에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