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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10명중 1명꼴 자가…대부분 '6억 이하' 주택 2025-12-23 12:00:01
등으로 일자리가 줄어든 반면, 노년층은 상대적으로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작년 10월 기준 등록취업자는 청년층 812만7천명, 중장년층 1360만6천명, 노년층 343만4천명이었다. 전년과 비교하면 청년층은 16만6천명, 중장년층은 4만2천명이 줄었고, 노년층은 31만2천명 늘었다. 취업자 비중도 청년층은 56.7%에서 56.4%로...
"해외 취업은 뚫었어도…귀국하면 구직자" 2025-12-22 18:10:08
6개월 이상 일자리를 찾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귀국 후 40%, 6개월 이상 ‘무직’22일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내 재취업지원사업 고도화 방안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6년간(2018~2023년) 정부 지원 해외 취업자 추적 조사 결과 해외에 취업한 청년 6715명 중 3129명(46.6%)이 국내로 돌아왔다. 국내 복귀자 중...
"대전산단-대덕특구 원팀…상의가 다리 놨죠" 2025-12-22 17:16:22
놓기 시작했다. 대덕특구에서 개발된 공공기술을 지역 기업과 매칭하고 지역 청년 일자리도 주선했다. 그 결과 대전 지역 상장 기업은 지난달 67개로 전년(62개) 대비 5개 늘었고 청년을 포함한 대전 인구 역시 올 들어 3000여 명 증가했다.◇산학 연계 강화에 역점정태희 대전상의 회장(삼진이앤아이 대표·사진)은 22일...
파주시, 운정3지구에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추진 2025-12-22 15:35:34
첨단기업을 유치해 일자리와 주거, 생활 기반을 함께 확충하는 데 목적이 있다. 파주시에 따르면 해당 지역에 약 9만㎡ 규모의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한다. 공공주택 3200세대 공급과 함께 파주국민안전체험관 건립, 소리천과 연계한 공원·녹지축 조성도 추진한다.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학교 배치와 주변 상권 강화를...
"그냥 돈 주는 것보다 낫다"…기업 CSR 한계 넘는 김용덕 이사장 [인터뷰] 2025-12-22 14:59:22
예비창업자금대출 사업에서 창업자가 상환을 이어가며 동시에 후원회원으로 전환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한다. 김 이사장은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는 현실 속 사회적 관심이 어느 때보다 환기될 필요성을 제기했다. 그는 "한국의 자영업 비중은 너무 높고, 디지털 전환이 되면서 오프라인 상점을 운영하던 자영업자들은...
[AI돋보기] 교실·주민센터까지 들어온 AI…정부 행동계획이 바꿀 일상 2025-12-22 06:33:00
◇ 공공 데이터 빗장 푼다… 'AI 산업 클러스터'로 일자리 창출 이 모든 변화의 연료가 될 '데이터' 생태계 조성에도 속도를 낸다. 정부는 개인정보 안전 조치를 전제로 판결문, 행정 기록 등 공공 데이터를 과감히 개방하기로 했다. 민간 기업들이 이 데이터를 먹이 삼아 혁신적인 AI 서비스를 내놓을 수...
출범 15주년 케이메디허브, 국가 첨단의료산업 중심으로 우뚝 2025-12-21 08:29:28
기업육성 활동을 통해 신약, 의료기기 분야 연구성과를 사업화로 연계하며 국가와 지역 첨단의료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단은 국내 전반에 3조6960억 원의 경제적 효과와 2만2329명의 일자리 창출효과를 유발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투입(1조3859억 원) 대비 2.7배의 경제적 성과로, 공공연구개발...
DMC산학진흥재단, '제4회 DMC네트워킹데이 및 산학진흥대상' 성료 2025-12-19 14:59:43
지난 10여 년간 AI·SW 분야 신사업 육성에 기여하고 40여 개 기업을 투자·육성하며 혁신 인재 양성에 앞장선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기술/사업화 혁신상은 에듀테크 시장에서 AI 기반 학생부 분석 기술을 제공한 바이브온코퍼레이션과, 오리지널 IP 기반 글로벌 시장 진출 성과를 낸 제이원더가 수상했다. 일자리혁신상...
횡성·대덕·파주 등 48곳 도시재생사업지로 선정 2025-12-18 17:56:17
지원을 받는다. 이번 도시재생사업 신규 사업지에는 국비 5467억원과 지방비 3995억원 등 2조1161억원을 투입해 쇠퇴 지역 458만㎡를 정비한다. 공동이용시설 135개와 주차장 1106대 규모 주차장 등 생활 인프라도 함께 제공한다. 또 사업 기간에 지역 일자리 8611개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부는 신규 사업지 48곳...
하반기 도시재생사업 48곳 신규 선정…비수도권이 90% 2025-12-18 15:00:12
135개, 주차장 1천106면 등 생활 기반 시설을 조성하고 사업 기간 8천611개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신규 사업지 48곳 중 43곳(89.6%)이 비수도권, 22곳(45.8%)은 인구 10만명 이하 소도시다. 김정화 국토부 도시재생과장은 "도시재생은 방치됐던 공간을 지역 활력 거점으로 재탄생시키고 지역의 자립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