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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우주는 정복과 개발의 대상이 아니다 2025-12-19 17:05:51
우주를 가능성의 세계, 정복과 개발의 대상으로 여길 뿐 평화와 평등의 측면에서 살펴보지 않다는 것이다. 그는 과거 대항해 시기와 같은 식민지화가 우주에서도 진행 중이라고 본다. “우리는 우주의 가능성에만 열광하면서 빛나는 부분만 보려 한다. 앞으로 우주 관련 기술은 더 정교해질 텐데, 우주의 현실을 직시하지...
행당·신수동 등 8곳, 신속통합기획으로 재개발 추진한다 2025-12-17 11:15:01
방식의 주택재개발 사업이 추진된다. 서울시는 신속한 주택 공급을 위해 이들 지역을 2년 내 정비구역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주민 반대가 높은 공공재개발 후보지 2곳에 대해선 지정을 취소했다. 서울시는 지난 16일 ‘제6차 주택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성동구 행당동 300의 1일대, 마포구 신수동 250일대 등...
[2025결산] 토허구역 해제→재지정→대폭 확대…정책 따라 들썩인 집값 2025-12-17 07:11:29
등 주요 재건축·재개발 단지, 신속통합기획 및 공공재개발 후보지 등이었다. 이후 서울시는 2월12일 '잠삼대청' 아파트 291곳에 대한 토허구역 지정 해제를 전격 발표했다. 발표 이후 잠실 등 토허구역 해제 지역에서는 향후 집값 상승 기대감에 매물이 회수되고 호가가 수천만원 오르는 등 즉각적인 반응이...
천호동에 모아주택 586가구 공급 2025-12-12 16:59:12
개발의 정비구역 지정과 비슷한 의미다. 강동구 천호동 338 일대(2만492㎡) 모아타운은 모아주택 1곳, 586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노후 건축물 비율이 67.9%에 이르는 저층 주거밀집지역이다. 당초 공공재개발을 추진했지만 미선정돼 모아타운으로 방향을 틀었다. 광나루 한강공원과 인접한 대상지는 ‘한강변 관리기본계획...
강동구 광나루 한강공원 인근에 모아타운 586가구 공급 2025-12-12 11:15:01
재개발의 정비구역 지정과 비슷한 의미다. 강동구 천호동 338 일대(2만492㎡) 모아타운은 모아주택 1곳, 586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노후 건축물 비율이 67.9%에 이르는 저층 주거밀집지역이다. 당초 공공재개발을 추진했지만, 미선정되면서 모아타운으로 방향을 틀었다. 광나루 한강공원과 인접한 대상지는 ‘한강변...
구룡마을, 200여가구 더 짓는다…2027년 3700가구 착공 목표 2025-12-11 16:15:31
이날 열린 위원회에서는 주민제안으로 모아타운 대상지에 신청된 3곳의 ‘도로’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지정되기도 했다. 중랑구 망우동 509일대, 강남구 일원동 720일대, 마포구 망원동 464의 1일대다. 지정기간이 만료될 예정인 공공재개발 8곳, 신속통합기획 재개발·재건축 55곳 등 총 63곳에 대해서는 2027년 1월...
[우분투칼럼] 이재명 정부 중동·아프리카 순방…'글로벌 사우스' 새 외교 축 2025-12-11 07:00:03
공약은 글로벌 공공재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 중견국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는 행보로 평가된다. 아울러 한국 정부는 이 자리에서 개발도상국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부채 문제 해결과 개발협력의 효과성 제고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또 아프리카 대상 식량원조 사업 및 K-라이스벨트 구상도 함께 소개하며 협력의 지평을...
중랑구에 '대단지' 아파트 2곳 조성…면목 8·9 재개발 본격화 2025-12-07 21:26:18
재개발’, ‘면목 9구역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 ‘풍납미성아파트 재건축’, ‘홍제동 267의 1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 등 4건에 대한 정비구역 및 계획을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 사업을 통해 아파트 총 3607가구가 조성될 예정이다. 중랑천 인근에 있는 면목8구역은 재개발을 통해 최고 35층, 13개 동,...
생태공원형 아파트 출입 갈등…"입주민 아니면 돈 내라" 2025-12-07 18:05:18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공공재로 기능하는 측면도 있다며 맞서고 있다. 특히 공공보행로는 지하철역으로 직통하는 진출입로인 만큼 통제가 이뤄지면 보행 동선이 400m가량 늘어난다고 구청에 민원을 제기했다. 주민 한모씨(39)는 “공공보행로에까지 임의로 벌금을 부과한다는 발상이 말이 안 된다”며 “아르테온 입주민도...
대형 건설사 모이는 공공재개발…다음 타자는 '신길1구역' 2025-12-05 10:46:53
최근 대형 건설사들이 서울 공공재개발 시공사로 나서면서 공공재개발을 앞둔 주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맞춰 한국토지주택공사(LH)도 사업에 속도를 내며 시공사 선정 시기를 앞당기고 있다. 당장 서울 영등포구 신길1구역이 1483가구 규모 대단지로 탈바꿈하기 위한 시공사 선정에 나선다. LH는 지난달 27일...